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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여행기 5일 ,마지막일 - 버킹엄궁전 퍼레이드, 파리 몽마르뜨, 에펠탑

벤치만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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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정은 버킹엄궁전, 퍼레이드

 

 

 

대문.jpg 런던 여행기 5일차. 버킹엄궁전 퍼레이드


버킹엄 궁전을 가기전 세인트제임스파크 도착

 

 

 

사색.jpg 런던 여행기 5일차. 버킹엄궁전 퍼레이드
 

초록.jpg 런던 여행기 5일차. 버킹엄궁전 퍼레이드
 

 

사색을 즐기는 할아버지와 초록초록한 공원. 피크닉 나온사람들이 많이 보였음

 

 

 

마차.jpg 런던 여행기 5일차. 버킹엄궁전 퍼레이드


퍼레이드 전 자리잡기위해 일찍 도착했을때 본 마차.

 

 

 

퍼레이드.jpg 런던 여행기 5일차. 버킹엄궁전 퍼레이드

 

퍼레이드를 하러 들어오는 기마병 (잘보면 보임) , 그리고 몰려든 인파 일찍오길 잘했음ㅋ

 

 

 

 

퍼레이드. 

 

생각보다 오래하는데 구경하다보면 저기 사람들 자기들끼리 속닥속닥거림 ㅋㅋ

중간에 누가 옆구리 찔러서 주의주기도 하던데 ㅋㅋ

신기한 구경을 하고 점심먹으러 출발

 

 

 

햄버거.jpg 런던 여행기 5일차. 버킹엄궁전 퍼레이드

 

유명한 햄버거가게 파이브가이즈

패티,빵이 되게 맛있었음. 빵이 엄청 촉촉한느낌

점심을 먹고 기념품 쇼핑을 하러 출발함

 

 

 

레고.jpg 런던 여행기 5일차. 버킹엄궁전 퍼레이드

 

레고스토어에서 공사중이라 못본 빅벤도 보고

친하게 지내던 지인분 아들래미 선물도 삼

 

 

 

초콜릿.jpg 런던 여행기 5일차. 버킹엄궁전 퍼레이드

 

m&n 스토어에서 초콜릿도 구매

 

 

 

러쉬.jpg 런던 여행기 5일차. 버킹엄궁전 퍼레이드

 

러쉬는 누나의 오더를 따르기 위해 방문

근데 여기서 산 더티스프레이 너무맘에들어서 그이후로 쭉 사용중

햄리스도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볼게 없엇음

너무 애기들 장난감이라 ㅋㅋ

자라에서 옷도 사고, 이것저것 쇼핑을 하느라 진을 뺌

 

다음날 파리 이동이 있어서 일찍 귀가

 

 

 

런던의 마지막날. 

 

일정은 런던 - 파리 이동 , 에펠탑 야경

 

동생의 주장으로 납작복숭아를 사기위한 프리마켓들을 방문했지만 실패

 

프리마켓 돌아다니다 우연히 본 피쉬앤칩스 가게 입장

 

 

 

피쉬.jpg 런던여행기 마지막 , 파리 몽마르뜨,에펠탑

 

 

양 ㅈㄴ많음 리얼루

 

개인적으로 동태, 가자미 이런종류 생선을 좋아해서 되게 맛있게 먹음

 

노 소스 충이라 소스없이 먹었는데 딱 내입맛 개꿀

 

다먹고 유로스타를 사기 위해 이동

 

 

 

 

기념품점.jpg 런던여행기 마지막 , 파리 몽마르뜨,에펠탑
 

초록.jpg 런던여행기 마지막 , 파리 몽마르뜨,에펠탑

 

 

킹스크로스 역에 있는 9와 3/4 승강장 기념품점

 

소설속 9와3/4 승강장은 킹스크로스역에 있음

 

여기서도 기념품 이쁜게 많아서 좀 삼 초록초록한걸 좋아해서

 

 

 

 

유로스타를 타고 파리 도착 후 첫 일정은 몽마르뜨 언덕!

 

숙소와 가까워서 짐풀고 바로 이동

 

 

 

 

몽마아래.jpg 런던여행기 마지막 , 파리 몽마르뜨,에펠탑

 

아래서 본 몽마르뜨 언덕과 샤크레쾨르 성당

 

사진찍고있는데 저기 커플중 남자가 갑자기 나한테 다가오길래

 

자기들 찍는거냐고 시비거는줄 알고 쫄았는데 커플사진 찍어달라함

 

저 위에 사크레쾨르 성당은 내부는 딱히 멋지진 않았음

 

 

 

몽마 위.jpg 런던여행기 마지막 , 파리 몽마르뜨,에펠탑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

 

사람들이 되게 여유로워 보였음. 돗자리깔고 피크닉하고 되게 여유로운 느낌

 

여기서 주의할점은. 몽마르뜨 언덕하면 유명한 팔찌팔이 흑인형들 실제로 존재함

 

올라오는 길 중 살짝 코너링하는 길이 있는데 거기 진짜 말걸면서 팔찌강매하니 그냥 빠른걸음으로 이동 ㄱㄱ

 

사진도 찍으면서 쉬다가 저녁먹고 에펠탑 야경을 보러 감

 

뭐먹었는지 기억이 안남 시답잖은거 먹었는데 ㅋㅋ

 

 

 

초저녁.jpg 런던여행기 마지막 , 파리 몽마르뜨,에펠탑

초저녁의 에펠탑. 더 일찍 보러왔는데 불들어 오기 전엔 그저 그랬음

 

불이 들어오는 순간 압도당하는 느낌. 사람들의 함성에 저절로 따라 소리지르게 됨

 

파리가 낭만의 도시라는걸 인지하는 순간, 이곳에서 움직이기가 싫어짐

 

 

 

 

늦은저녁이 되면 시작되는 에펠 쇼

 

역시나 불들어오는 순간 들리는 사람들의 함성. 아래 잔디밭과 분수대가 있는데 거기에서 한참을 누워있다 옴

 

 

 

늦은저녁.jpg 런던여행기 마지막 , 파리 몽마르뜨,에펠탑

 

완전히 깜깜해진 밤. 내마음속에 들어온 에펠탑

 

굉장히 아쉬운건, 새벽즈음에 귀가했는데 새벽1시에는 에펠탑이 꺼지기 전 "화이트 에펠" 이라는 하얀 불빛을 점멸하는 이벤트가 있다함

 

사전에 모르고 가서 한참뒤에 알게됨 ㅠㅠ 이걸 놓친게 제일 후회됨

 

런던에서는 그저 첫여행의 낯섬, 새로운 것들에 대한 두근거림을 느꼇다면

 

파리에서는 몽마르뜨부터 에펠탑까지, 낭만으로 시작되었음

 

 

 

런던의 마지막날. 

 

 

일정은 런던 - 파리 이동 , 에펠탑 야경

 

동생의 주장으로 납작복숭아를 사기위한 프리마켓들을 방문했지만 실패

 

프리마켓 돌아다니다 우연히 본 피쉬앤칩스 가게 입장

 

 

 

피쉬.jpg 런던여행기 마지막 , 파리 몽마르뜨,에펠탑

 

양 ㅈㄴ많음 리얼루

 

개인적으로 동태, 가자미 이런종류 생선을 좋아해서 되게 맛있게 먹음

 

노 소스 충이라 소스없이 먹었는데 딱 내입맛 개꿀

 

다먹고 유로스타를 사기 위해 이동

 

 

 

기념품점.jpg 런던여행기 마지막 , 파리 몽마르뜨,에펠탑
 

초록.jpg 런던여행기 마지막 , 파리 몽마르뜨,에펠탑

 

킹스크로스 역에 있는 9와 3/4 승강장 기념품점

 

소설속 9와3/4 승강장은 킹스크로스역에 있음

 

여기서도 기념품 이쁜게 많아서 좀 삼 초록초록한걸 좋아해서

 

 

 

 

유로스타를 타고 파리 도착 후 첫 일정은 몽마르뜨 언덕!

 

숙소와 가까워서 짐풀고 바로 이동

 

 

 

 

몽마아래.jpg 런던여행기 마지막 , 파리 몽마르뜨,에펠탑

 

아래서 본 몽마르뜨 언덕과 샤크레쾨르 성당

 

사진찍고있는데 저기 커플중 남자가 갑자기 나한테 다가오길래

 

자기들 찍는거냐고 시비거는줄 알고 쫄았는데 커플사진 찍어달라함

 

저 위에 사크레쾨르 성당은 내부는 딱히 멋지진 않았음

 

 

 

몽마 위.jpg 런던여행기 마지막 , 파리 몽마르뜨,에펠탑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

 

사람들이 되게 여유로워 보였음. 돗자리깔고 피크닉하고 되게 여유로운 느낌

 

여기서 주의할점은. 몽마르뜨 언덕하면 유명한 팔찌팔이 흑인형들 실제로 존재함

 

올라오는 길 중 살짝 코너링하는 길이 있는데 거기 진짜 말걸면서 팔찌강매하니 그냥 빠른걸음으로 이동 ㄱㄱ

 

사진도 찍으면서 쉬다가 저녁먹고 에펠탑 야경을 보러 감

 

뭐먹었는지 기억이 안남 시답잖은거 먹었는데 ㅋㅋ

 

 

 

초저녁.jpg 런던여행기 마지막 , 파리 몽마르뜨,에펠탑

초저녁의 에펠탑. 더 일찍 보러왔는데 불들어 오기 전엔 그저 그랬음

 

불이 들어오는 순간 압도당하는 느낌. 사람들의 함성에 저절로 따라 소리지르게 됨

 

파리가 낭만의 도시라는걸 인지하는 순간, 이곳에서 움직이기가 싫어짐

 

 

 

늦은저녁이 되면 시작되는 에펠 쇼

 

역시나 불들어오는 순간 들리는 사람들의 함성. 아래 잔디밭과 분수대가 있는데 거기에서 한참을 누워있다 옴

 

 

 

늦은저녁.jpg 런던여행기 마지막 , 파리 몽마르뜨,에펠탑

 

완전히 깜깜해진 밤. 내마음속에 들어온 에펠탑

 

굉장히 아쉬운건, 새벽즈음에 귀가했는데 새벽1시에는 에펠탑이 꺼지기 전 "화이트 에펠" 이라는 하얀 불빛을 점멸하는 이벤트가 있다함

 

사전에 모르고 가서 한참뒤에 알게됨 ㅠㅠ 이걸 놓친게 제일 후회됨

 

런던에서는 그저 첫여행의 낯섬, 새로운 것들에 대한 두근거림을 느꼇다면

 

파리에서는 몽마르뜨부터 에펠탑까지, 낭만으로 시작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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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로건 21.05.12. 08:56

아.... 추억 돋는다... 내 인생 가장 행복했던 순간들 중 하나인 영국과 프랑스 생활... 여행가고 잡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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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닌자 21.05.12. 09:39

와우 정말 멋지네^^ 저기 가서 잔디에 한번 걸어보고 싶다

에펠탑도 정말 예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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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헤리 21.05.12. 10:47

버킹검궁은 일반인 못들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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