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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오싹 전신마취 알려주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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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만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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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마취과 의사는 수술전에 마취주사 한 대만 놓으면 끝이니 꿀빨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사실 수술이 진행되면

환자의 생명줄을 쥐고 있는 것은 마취과 의사이다.

 

실제로 의사중에 연봉1위는 마취과 의사이다. (미국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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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실려 수술실로 이동 할 때가 

아마 환자 입장에서 가장 긴장되는 순간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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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로 이동하면 수술대에 눕게 되는데,

 

'자칫하면 떨어지겠는데?' 할 정도로 수술대는 생각보다 좁다.

 

그 이유는 수술대가 넓다면,

수술하는 의사와 환자간에 거리가 멀어서 수술하는데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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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대에 눕게 되면 여러가지 환자 감시 장치들이 부착된다.

수술 내내 환자의 맥박,산소포화도,혈압 등을 관찰 하면서

수술 중 혹시 모를 돌발상황에 대처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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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약을 투여 할 정맥주사 라인을 확보하고

산소 마스크를 씌운다.

 

산소 마스크에서 마취가스가 나오는 줄로 아는 사람도 있지만

여기에선 100% 산소만 나온다.

 

정맥으로 마취제가 투여되면 몸의 산소 농도가 낮아질수도 있기 때문에

그 전에 미리 몸안에 산소농도를 최대치로 해놓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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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를 충분히 공급하고 나면

 이제 확보해놓은 정맥주사 라인을 통해

마취제를 투여한다.

 

수술대에 누운 환자의 시점에서는 이렇게 의사가 거꾸로 보일것이다.

이게 환자가 수술 전 마지막으로 보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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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약이 투여되면 온몸으로 약물이 퍼지는 느낌이 드려고 하는 순간,

환자는 의식을 잃게 될 것이다.

 

여기까지가 이른바 '수면마취'라고 불리는 마취과정이다.

대부분의 성형수술은 이 상태로 수술을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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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환자가 의식을 잃은 것만으로는 

 

흉부나 복부 수술같은 외과적 수술을 하기에는 부족하다.

 

수술 도중 환자가 움직이면 안되므로 

반드시 환자 몸의 반사작용,운동반응을 모두 차단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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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근육을 마비 시키는 근이완제라는 약을 투여하게 된다.

 

이 약은 너무나도 강력해서

(아마존 원주민들이 사냥할때 화살에 바르는 독이랑 같다)

 

호흡하는 근육조차 마비 시켜 버리기 때문에 환자는 스스로 숨을 쉴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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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부터 환자의 호흡은 전적으로 마취과 의사 손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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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으로 투여 된 마취약은 지속시간이 짧기 때문에

이 때부터 흡입마취제를 사용하여 환자의 의식을 차단 시킨다.

 

그리고 기도삽관을 통해 기계를 이용한 인공호흡이 시작된다.

 

 

 

수술 후에 목이 칼칼하고 아프다던가 얼얼하는 증상은 

바로 이 기도삽관 때문이였던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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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이 장시간 될 것으로 예상 될 경우

요도에 관을 연결해 오줌으로 인한 방광의 팽창을 막는다.

 

눈을 뜨고 자는 환자도 있기 때문에 

각막을 보호하기 위해 눈에 연고를 넣고 반창고로 덮는다.

 

위,장 수술 시 위장관으로부터 

가스와 분비물을 제거하기 위해 콧줄을 삽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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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수술을 위한 마취는 완료.

 

마취과 의사는 

이제 수술 중 발생하는 모든 상황에 예의주시 하며 신속 처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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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BSH777
    2022.06.01

    뭔가 무섭다 아직까지 저렇게 큰 수술을 받아본적이 없어서 그런가 뭔가 신기하고 무서운것 같네요 브로들 건겅하게 살아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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