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60(x4배) / 글추천 받음+6 (x2배) / 댓글 +4(x2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6개
  • 쓰기
  • 검색

🇮🇩인도네시아 [발리] 렘봉안,채닝언 후기-(Mushroom Bay 근처 숙소, 맛집 정보)

ANNANN111
176 6 6

안녕하세요.앤앤입니다.

 

발리에서 렘봉안으로 3박4일 일정으로 다녀왔어요.


발리여행 전체기간에서는 짧게 여행한 곳이지만 렘봉안에 있는 행복했던 기억만 남은 곳이었어요.
그런데 여행 가기전에는 렘봉안 일정을 짜면서 가장 고민과 걱정을 많이했었어요 ㅎㅎ
발리 본섬의 방대한 여행 정보에 비해서 렘봉안에 다녀오신분들은 적은것 같더라구요.


원래 여행가기전에 워낙 철저히 공부하는 편이라서 더 많은 것을 알고싶었는데 확실히 부족함이있었어요. 렘봉안은 구글맵도 지원되지 않는 곳이기도했구요ㅠ 그래서 저도 다녀와서 꼭 많은 정보 알려드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여름휴가 기간에 동남아 지역 중에 바다를 최우선으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가길 원했어요.
하지만, 필리핀 태국 모두 우기기간이어서 우리나라 여름휴가 기간에 맞춰서 갈 수 있는 선택지가 몇개 없었어요.
그래서 정하게된게 인도네시아 발리 였어요. 가장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라고 들었는데 정말 한국의 더운 여름날보다
발리의 계절이 시원해서 피서지로 맞춤이었어요. 동시에 한국의 장마와 찌는 폭염을 피해갈 수 있었구요 ㅎㅎㅎ

 

렘봉안을 즐기는 방법은 여러가지에요. 


1. 원데이투어로 스노클링까지 한번에 예약해서 다녀올 수 도 있지만 저는 좀 오래 즐기고 싶어서 패스했어요.

 

2. 숙소예약을 하면 페리까지 한번에 예약가능한 리조트가 있었는데 이것도 제가 원하는 숙소 위치와 컨디션이 맞지 않아서
패스했어요.


3. 리조트, 페리서비스 각각 따로 예약하는 방법. (저는 이걸 선택했어요.)

 

-왕복 페리 예약


스피드보트 페리 회사도 다양하게있어요.그 중에 저는 arthamas 회사 공식홈페이지에서 왕복 여정 예약했어요.
가격은 글로리보트든 카멜이든 비슷한데 제가 예약할 당시에 arthamas는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면 20프로 할인받을 수 있었고, 배편도 오전 오후 2타임이 있었고 시간대가 제가 원하던 시간이었어요.


회사마다 출항시간이 차이가 있으니 가격보다 시간에 맞춰서 선택하시는 것도 방법인것 같아요.
(arthamas로 예약하실 때는 꼭 홈페이지 메인에 프로모션코드 확인 하시고 결제 전에 적용하셔야 할인됩니다.
오늘 다시 들어가보니 할인코드가 매달 바뀌는 것 같아요 예약 당시에 확인하고 잊지말고 할인받으세요.)

 

★유의점★ 


1) 숙소를 먼저 예약하고 페리를 예약하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왕복 페리예약 시에

 

1.발리내픽업지~사누르항구(셔틀서비스)

2. 사누르-렘봉안 (페리)

3. 렘봉안 arthamas club(페리 도착항)-렘봉안 숙소 (셔틀서비스) 이렇게 환승이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어요. (사누르로 돌아갈 때도 셔틀서비스 제공 동일)


페리 예약시에 발리내 픽업지와, 렘봉안 숙소, 또 돌아가는 편의 렘봉안 숙소 픽업지와 공항(당일 발리 출국 시) 혹은 이동하는 발리 내 숙소 모두를 적도록 되어있고 대략의 시간도 바우처에 적혀져서 메일로 와요.


이 때,  발리내픽업지~사누르항구 편 이용시에 묵으시는 발리내 픽업지는 바뀌면 곤란합니다. 아마 사이트에 직접 메일을 보내서 픽업지를 바꾸어야할테니까요.

 

렘봉안 내 숙소가 바뀌는 건 사누르 항구에서 체크인을 하면서 수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바꿀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렘봉안에서 도착해서 가는 숙소가 멀다든지, 돌아오는 편의 픽드랍지가 우붓이라던지 하면 추가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겠네요. 이건 예약시에도 추가비용이 있을 수 있다고 본 것 같아요)

 

저는 오후페리를 예약했어요. 12시반 사누르발 페리였어요. 픽업 숙소가 스미냑이었는데 10시반에 픽업예정이었는데, 30분이나 일찍오셔서 왓츠앱으로 음성통화 하셨어요. 그래서 조식먹다가 헐레벌떡 체크아웃을 했어요. 돌아올때도 마찬가지였지만 의외로 인도네시아 기사분들이 시간약속을 너무 잘지키셔서 항상 오셔서 기다리시더라구요. 되도록 30분 전에 스탠바이를 하시길... 


너무 일찍 픽업을 당해서(?) 사누르항에서 2시간이나 기다렸죠... 마땅히 사먹을게 없어요ㅠㅠ 식사를 못하신다면 미리 먹을 것을 사오셔서 체크인하고 대기시간동안에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페리 예약시에 연락처 적으실때 인도네시아 연락처가 없으시면 한국 휴대폰 번호 적으세요. 그리고 픽업할 때 왓츠앱으로 기사분이 연락하시는데, 이 때 왓츠앱 가입도 한국휴대폰으로 연동하셔야 수월하게 연락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image.png.jpg

이렇게 해안가에서 마냥 두시간을 등받이없는 나무벤치에서 기다렸습니다. 

 

픽업차량 내리시면 사누르항구 주차장에 내려주면 거기서부터 체크인하는 해변까지는 직접 들고가셔야해요.

끌고는 가지만... 좁고 좁은 골목이 울퉁불퉁하고 양방향으로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는 곳인데 정말 좁아서 
끌고간건지 들고간건지 모를정도로 힘들었어요 ㅋㅋㅋ 하지만 체크인 시에 짐을 모아두었다가 배에 알아서 실어주세요.


대신 렘봉안에 도착하면... 모래밭에서 짐을 나눠줍니다... 캐리어가 무거우면 헉소리납니다ㅠㅠ 직접 들고 가서 드롭해줄 차량 안내 받으면 그 차에 실으시면됩니다... 짐이 매우 많으시면 어쩔 수 없지만 배낭멘 사람들이 부러웠어요...

 

 

image.png.jpg

주위를 둘러보면 현지인들이 배가다니는 사누르항에서 수영도하고 해수욕을 하더라구요. 저렇게 튜브를 빌려주는 곳도 있고, 간단한 먹거리도 파는데... 아마 현지음식을 잘 못드시는 분이면 드시기 힘들 듯한 비쥬얼이었어요. 

 

 

image.png.jpg

사누르 항... 이라고해봤자 역시 물가에서 타는 거에요. 긴청바지 입으시거나 긴 치마 입으시고 타는 분들 계셨는데...
슬리퍼 따로 걷어서 보관하고 맨발로 배에 탑승해야해요. 거의 무릎 위로 젖는다고 보면됩니다.


아! 그리고 짧은 치마도... 가급적이면 입지 않는게 좋아요. 제가 렘봉안에 도착했을 때 썰물 시간이어서 그랬는지
렘봉안에 거의 도착했을 때 작은 배로 바다 가운데서 갈아탔거든요. 이 때 배와 배 사이를 다리를 찢어서 타서야하는데
이미 타있는 승객들이 짧은치마를 입고 내려오시는 분들을 위로 올려다보게되는... 일이 생기지요... 

 

 

image.png.jpg

위에 사진은 렘봉안에서 사누르로 돌아갈 때 찍었어요! 저 배는 제가 탄 건 아니에요.
밀물 때여서 배가 상당히 항구 가까이에 정박해있어서 타는 사람들이 힘들지 않게 탑승하고 있었어요.

 

 

image.png.jpg

이게 제가 다시 사누르로 돌아올 때 타고온 Arthamas 보트였어요. 캐리어를 운반하시는 분들이 짐을 다 싣고나서
승객들이 타기시작해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렘봉안에 도착! 하셨다면 짐을 들고 숙소를 얘기하면 일하시는 분들이 직접 운전기사분을 매칭시켜준답니다.
눈치껏? 그 분을 따라가시면 트럭으로 데려가줍니다. 사진을 찍을 기회가 없어서 찍지 못했지만 태국 썽태우처럼 트럭을 개조하여 의자를 고정시켜 만든 픽업트럭입니다.

 

렘봉안 내부에서는 이 차가 가장 흔한 차량의 구조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참고로 저는 렘봉안에서 단 한번도 승용차를 본적이 없네요..ㅋㅋ 어차피 렘봉안이 비포장도 많고 정~말 울퉁불퉁 흙먼지가 날리는 곳이라서 좋은 차가 필요없어보이긴했어요.

 

덜덜 거리는 드롭서비스를 체험하고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머쉬룸베이보다 높은데 위치해있어서 숙소에서 계단으로 걸어내려가면 3~5분? 정도면 머쉬룸 베이랍니다.
Hai Tide를 예약하고싶었으나... 제가 예약을 늦게 하는바람에 풀북이었어요ㅠ 
하지만 Naturale villa 너무 좋았어요!! 

 

 

image.png.jpg

입구입니다~ 머쉬룸베이 한복판이 아니어서 빌라 내부가 조용합니다. 방갈로가 10개정도 있어요.

 

 

image.png.jpg

분위기도 너무 한가롭고 정말 쉬러 온 느낌이었어요. 여기서 3박 후에 렘봉안의 다른 숙소로 옮겼었는데
여기만큼 한가롭고 조용하고 편안한 곳이 아니어서 다시 여기가 너무 그리웠어요ㅠㅠ
그리고 프라이빗투어도 빌라에서 예약했어요. 따로 또 흥정하고... 귀찮더라구요. 시세를 알아왔는데
프라이빗으로 했을때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해서 3개 spot 투어 예약했어요. 

 

 

image.png.jpg

너무 깨끗하게 관리를 하는 것 같았어요. 정말 해가 뜨고 지기 전까지 빌라 스탭이 정원을 가꾸고 수영장 관리하고
정말 애지중지 빌라를 정돈하시는 것 같았어요. 

 

 

image.png.jpg

메인 풀은 따로있구요, 이건 제 방갈로 앞에 있던 두번째 풀이었어요. 외출하고 오면 저기 누워서 쉬기도하고
저녁에 발담그면서 맥주도 마시고 거의 전세내고 이용했어요 ㅋㅋㅋ

 

 

image.png.jpg

네츄럴 빌라의 가장 큰 특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밖에 화장실 샤워실이 있어요 
처음엔 좀... 굳이..? 이런 기분이었는데 별을 보면서 샤워하는데 정말 새로운 경험이어서 최고였어요.
대신 아침에 햇빛에서 샤워를 할때면... 뭔가 자연이 된 느낌..?ㅋㅋㅋㅋ 이또한 신선한 경험이었어요.
(나중에 숙소를 옮기고 나서...이 야외샤워실이 그리웠어요... 옮긴 숙소는 화장실이 습했던지.. 벌레...가 많았어요ㅠ)

 

 

image.png.jpg

자연속에서 너무 편히 쉬고 온 기분이었어요! 

 

 

 

 

다음은 맛집 소개할게요.

 

제가 렘봉안에서 있었던 5일동안 가장 맛있었던 3개만 추천합니다!

 

1.Nick's place

 

숙소에서 스쿠터 대여해서 음식점 찾아갔어요. 도로 바로 옆에 위치해있어서 굳이? 스쿠터를 대여하지 않으셨다면
걸어서까지 가보실 만큼 대박 맛집은 아닙니다. 하지만 가격이나, 가성비에 있어서 맛있었던 곳이에요.

 

image.png.jpg

이곳도 너무 자연 친화적인 야외 레스토랑이라서... 과일쥬스를 시키면 자꾸 벌이.. 날아듭니다ㅠㅠ

 

 

image.png.jpg

정글 속에서 식사하는 기분이죠? 초록초록합니다.

 

image.png.jpg

립도 맛있었구요, 피쉬앤칩스도 기본 이상이었습니다. 특히 이곳은 가격에 비해서 양이 후~한 집입니다.

 

image.png.jpg

피자도 스테이크도 나쁘지 않았어요. 하지만 이중에서 굳이 하나를 빼자면 스테이크는 드시지 않는게...^^
익힘의 정도가 애매~ 했던 탓인가봐요.

 

 

2. Hai Ri Zen

 

여긴.. 꼭 가세요. 반드시 가세요.
트립어드바이저 1위이기도 했구요. 분위기 장난아니구요... 맛도 양은 적지만 너무 맛있어요

양이 적은 것 외에 전혀 나무랄 것이 없는 최고의 렘봉안 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

 

 

image.png.jpg

해가 지기 시작하면서 전등이 들어오는데 밤에 보면 화려하고 고급 레스토랑에 온 분위기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단언컨데 머쉬룸베이 근처에서는 가장 고급스럽고 깨끗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5일동안 끼니를 해결해야하다보니 거의 모든 곳을 다 방문해봤어요... 머쉬룸베이가 좁습니다^^ 아 그리고 이 곳은 있는 동안 두번이나 방문했답니다)

 

 

image.png.jpg

물론 가격적으로는 양에 비해 저렴하지 않습니다. 발리의 물가에 비교하면요.
하지만 렘봉안 물가에 비교하면 비싸지 않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렘봉안이 물가가 결코 저렴하지 않습니다. 부르는게 값일 수도 있구요 ㅋㅋ

 

 

image.png.jpg

매쉬드 포테이토와 스테이크... 정말 맛있었어요ㅠ 렘봉안에서 스테이크다운 스테이크를 찾아보기 힘들거든요ㅠ

 

 

image.png.jpg

리조또 정말 강추입니다!!! 익숙한 한국의 리조또맛이랄까요 ㅋㅋㅋ 간도 적당하고ㅠㅠ 감동적인맛이었어요..

 

 

image.png.jpg

이것은 송어스테이크였어요. 개인적으로 고기파라서 선호하는 음식은아니지만 맛은 있었어요

 

 

image.png.jpg

식사 후에 창가쪽 자리에서 맥주를 또 한 잔했어요 ... 선셋보기에도 최고의 명당아닌가요.. 이정도면

 

 

image.png.jpg

다음날 스테이크 또먹었어요 ㅋㅋㅋ 하... 한국에서도 생각나는 맛이에요. 매쉬드포테이토가요...ㅋㅋㅋㅋㅋ

 

 

image.png.jpg

다음 번에 갈때도 선셋을 보면서 식사를 하려고 미리 예약해뒀어요! 황홀한 저녁 식사를 했네요 *.*

 

 

3. Park cave

 

여기 가기 정말 힘들어요. 근데 가시면 정말 후회하지 않으실 곳이에요. 채닝안 섬으로 건너서 가셔야합니다.
렘봉안 숙소에서 스쿠터를 빌려서 정말 이게 길이 맞는건가 싶으시지만 열심히 40분? 정도 달리면 도착합니다.
산길 오르락내리락 흙먼지를 많이 들이키시겠지만... 도착하면 와.. 그래도 올만 하다 싶으실거에요.

 

image.png.jpg

건너편 페니다 섬이 보이구요. 정말 새파란 바다가 너무 좋았어요.

 

 

image.png.jpg

힘들게 가느라 덥고... 덥고.. 힘들었지만 도착하는 순간 힘듬을 다 잊었어요 ㅋㅋ

 

 

image.png.jpg

음료 원샷하구요... 경치를 보느라 한 없이 멍때렸답니다.

 

 

image.png.jpg

여기 정말 렘봉안 인생 맛집이었어요. 일단 렘봉안 물가 아니었어요. 발리 로컬 물가였어요.
음식 하나하나 맛없는게 없었는데 특히 칠리프라운... 최고였어요!!

 

 

image.png.jpg

곳곳에 쉬어갈 곳이 많아서 식사하고도 한동안 쉬다가 출발했어요. 다시 흑먼지를 마시며 가기가 너무 두려웠어요ㅠㅠ 

 

image.png.jpg

간혹 이런 포토스팟을 유료로 찍게 하기도하던데, 여긴 식사하는 사람들 모두가 사진을 찍고 가더라구요.

 

 

 

4. Mushroom Espresso

 

여긴 커피맛집입니다. 발리의 쓰고 진하고 가루많은 커피에 질리셨다면 방문해주세요.
산미 높은 원두를 사용해서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정말 제스타일이에요 

 

 

image.png.jpg

롱블랙(발리에선 아메리카노를 롱블랙이라 부릅니다)도 맛있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라떼랑 플랫화이트 추천드립니다.
이 곳은 렘봉안에 있는 내내 1일 1커피하였습니다.

 

 

image.png.jpg

자리도 자유분방하답니다. 렘봉안에서 가장 메인인 스트리트에 위치해 있어요.

 

 

image.png.jpg

가장 의문인점... 플라스틱 같은데 플라스틱이 아니래요... 발리도 그렇고 대나무 빨대도 많이쓰고


환경 보호에 적극적인 것 같았어요. 간혹 술집같은 곳은 칵테일 시키면 아직도 플라스틱을 쓰기도하더라구요.


 

신고공유스크랩
송송밍 Bro 포함 6명이 추천

댓글 6

댓글 쓰기
1등 synapse 20.09.13. 13:43

정말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남용이 문제야.. 우리나라도 종이빨대나 나무빨대를 장려해야 할텐데.

 

parkcave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먹는 식사는 진짜 맛있었겟다.. 저런 뷰가 있다면 40분 고생할만하지 ㅋㅋ

profile image
2등 코어멤버 NEO 20.09.13. 14:12

발리가 의외로 1회용품에 엄격한 규정을 가지고 있더라구.

 

편의점 갈 때도 쇼핑가방 따로 챙겨가야함 ㅠ_ㅠ

 

좋은 글 잘 봤어 브로

이런글 보면 발리 넘 가고 싶어지네

3등 skaakd 21.03.08. 13:15

진짜 돈은 없고 태평양국가 못 가볼거같으면 저런곳도 괜찮을듯

profile image
발롱블랑 21.07.17. 10:06

경치랑 풍치가 너무 좋아보인다 브로;;난딱한번가보긴했는데 너무 습해서 많이 못돌아다님ㅠ

송송밍 21.07.23. 00:40

진짜 날이 습한거제외하면 좋지 너무

0%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삭제

"[발리] 렘봉안,채닝언 후기-(Mushroom..."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태그 : 아이콘시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