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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 여행기 5편 - 우붓

점만
125 3 1

5일차 여행기에요.

 

이날은 생일이라 아침부터 톡이 많이 와 있네요.ㅎㅎ
여행지에서 생일 맞이.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 호텔 조식을 먹으러 갔어요.

뷔폐식으로 나와서 조금씩(?) 먹고 커피한잔 했어요.

 

image.png.jpg

image.png.jpg

1. Inata bisma hotel.

 

간단 호텔 리뷰 할게요.

 

몽키포레스트 가까운 호텔이구요.

 

장점
- 자연친화적인 경관: 우붓이 전체 다가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자연 친화적이네요.
새소리. 벌레소리. 등등.

 

- 입구 근처에 인포센터에서 바이크. 택시 대여가 쉬워요.

 

- 입구 맞은편에 빨래방이 있어요.

ABC빨래방 (구글 평점도 굳)
킬로당 20k

 

- 빨래방 바로 옆에 Putri ubud2 spa집이 있어요.
누티너리스 옆에 있는 Putri bali spa랑 같은 집이네요. Putri ubud spa 외, 3군데 운영하는것같아요.

 

- 수영장 2개
한군데는 아기들 놀수 있게 작은탕과 옆에 수영장 붙어 있는데 수영장은 최대깊이 165cm까지라는데..발이 안닿는 곳이 있어 당황.
다른 수영장은 160~165cm 수심 깊이고 바로 앞에 논이 잇어서 논뷰를 보면서 수영할수 있어요.

 

- 아담한 호텔 건물
호텔 건물 총3개 숙소로 나눠져있고 전체 건물이 2층짜리 건물
1층 11개룸 / 2층 11개룸으로 총 22개 룸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단점

 

- 2층짜리 건물이라 엘리베이터는 없어요.
이층 걸리면 캐리어 번쩍 들고 올라가야죠...;;;

 

- 블로그에 셔틀 버스 운행이라고 했는데 5월부터 없어졌다네요.

 

- 아침 조식 주문형이었는데, 뷔폐식으로 바꼈어요.
화장실 수압이 약해요. 샤워하기 불편하네요.ㅠ

 

- 테이블 모서리 한번 / 침대 모서리 한번 무릎 찧었어요.ㅠ

 

간단히 조식 먹구 호텔 앞 빨래방으로 갔어요.
ABC빨래방
킬로 20k
1.7킬로라 34k라고 하고 영수증 받아옵니다.

 

 

그리고 몽키포레스트로 걸어갔어요.
입장료 80k
좀 걸으면서 구경하고 나왔어요.


생각보다 입장료가 싸다고 생각하진 않았어요.ㅎ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구경은 해야죠.

 

한바퀴 돌고 나니 점심시간도 되고 해서 근처 밥집을 찾았습니다.

 

제가 간 곳은 푼디푼디
가이드 끼고 오면 들린다는곳

 

1. pundipundi restaurant

 

1) 미고렝 60k
2) 나시짬뿌르 75k
음료하나에 생수하나 먹어서 서비스차지. 택스 붙어서 227k 나왔네요.

 

여기 한국분들 많았어요.
미고렝은 발리 첫 미고렝이었는데 맛은 괜찮았어요.

 

나시 짬뿌르도 나쁘지 않았구요.

그 옆에 coco마트 구경하고 필요한것 좀 구매했어요.
삼발소스도 두병 구매했네여ㅡㅎㅎ

 

그리고 오늘은 좀 쉬려구 호텔 복귀 후 수영장에서 놀았어요.ㅎㅎ

조금 놀다가 저녁 먹을곳 물색해서...
생일맞이 립을 먹어야겠다 싶어 찾은 곳

 

와룽 폰덕 마두

호텔을 나서며 맞은편에 있는 푸트리 우붓2에 마사지 예약을 했는데. 오늘 풀북이라네요.ㅠ
그래서 다음날 아침 9시30분 예약하고 저녁 식사를 하러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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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warung ponduk madu

 

1) 나시고렝 with 폭립 라지 (뼈8대짜리) 140k
2) 미고렝 with 폭립 (뼈2대짜리) 51k
3) 맥주 라지 2병
4) 음료 1캔
총 327.8k


주문하면 알새우칩 먼저 주네요.
맥주랑 마시고 있으면 음식이 나와요.
음식은 조금 시간 걸렸습니다.

 

맛은 양호 와하하가 부드러운 립이라면 여긴 그래두 씹는 맛이 있는 립
나시고렝. 미고렝은 특색 없는 맛이었어요.
그냥 함께 하기 좋은 음식
서비스가 엄청 좋네요.


술잔 비면 따라주고, 맛이 어떠냐고 친절히 물어봐주고 좋았어요
다만, 테이블에 엄청 작은 개미가 걸어다니는건 단점이네여.ㅜ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그런건지...그런 부분 신경 안쓰시면 괜찮은 집 같아요ㅡ 소스도 그렇게 달지 않고, 괜찮은 집이었어요.ㅎ

 

그렇게 저녁식사를 마무리하고, 빨래방가서 빨래를 회수
34k 였는데, 500주니 잔돈 없다고 15k 받았어요.

 

그래도 저럄한 가격에 입고 갔던 티셔츠 다 빨래해서 숙소로 복귀했네요.

집 앞에 다른 마사지샵이 있는데 거기라두 갈까 했지만, 컨디션이 좀 별루라 약 먹고 쓰러졌다능....후문이...ㅠ

생일날 우붓에서 지낸 마지막 밤이 이렇게 허무하게 지나가네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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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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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skaakd 21.03.09. 13:23

확실히 한국이랑 비교해서 환율때매 그런지 저렴하네 정보고마워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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