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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여행기 4편 - 정글카욘 (한번 더 자세히)

보라빛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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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넷째날 발리여행기입니다.


비싼곳에 왔으니 아무데도 안가고 정글카욘을 즐기기로 해봅니다.

사실 정글카욘에서 어딜 나갔다오는데 시간도 꽤 걸리고 시내랑 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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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수영장을 보며 조식먹으러 갑니다. 정글카욘 수영장은 어느각도에서 찍어도 정말 사진이 잘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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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항상 좋았습니다. 보통 여행다니면 날씨가 좋은 편이라 걱정을 안하는데 이번에도 운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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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은 요거트를 뿌릴지 말지 선택할수있습니다. 저는 안뿌리고 과일 본연의 맛으로 먹었으나 싱거워요.

 

 

image.png.jpg소스도 종류별로 줍니다. 어디다 먹어야 맛있는지는 직원이 얘기해줬는데 못알아들었으므로 못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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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베네딕트 많이 시키길래 저도 먹어봤는데 역시 저는 밥이 좋습니다. 한국인은 밥심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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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커리 맛있는데 밥이랑 조절실패로 소스가 모자랐습니다ㅠ 소스 더 달라고 해서 다 먹을껄하고..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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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두개 고르는데 에그스크램블도 추가할수있습니다. 무료입니다. 꼭 추가해서 든든하게 드세요. 놀러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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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거하게 먹네요. 흐흐. 다들이정도는 드시잖아요. 휴양지인데요. 또 언제 올지도 모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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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도 먹었으니 사진으로 보던 걸 찍어보기로 합니다.

 

최대한 사람들 없을때 찍으려고 조식먹고 바로 갔습니다.

한명도 없었습니다.

 

10시쯔음부터 한국인 커플들 나타나고 12시이후부터 서양인들 나타납니다.

오후에는 사진찍기 힘들어요. 다들 그냥 수영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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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차갑습니다ㅠ 낮에도 차가워요. 해가 이리 뜨거운데 왜 안 뎁혀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만 조금 덜 차가워도 훨씬 좋을텐데요.


물이 너무 차가워서 그래서 사람이 없는거겠죠. 하지만 사진이 이깁니다. 이따 많아집니다. 사진을 찍기위해ㅎㅎ


정글뷰가 우붓의 매력이죠. 우붓은 처음인데 매력에 빠진 사람 여기 한명 추가요. 우붓은 다음에 다시 오고싶습니다.


수영하고 낮잠자고 저녁먹으러가기전에 요가스튜디오가서 구경하고..ㅎ 요기는 아침에 도전해보기로 합니다.


 

 

 

 

레스토랑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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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에는 바베큐디너가 있다고해서 그 전날에 예약하니 앞자리로 해줬습니다. 식사하면서 라이브공연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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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같은.. 뭔지 모르겠는걸 줍니다.  그냥 그렇습니다. 맛도 모르겠습니다. 한입먹고 안먹었나 그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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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주스는 역시 별로입니다.  동남아오면 꼭 망고나 망고주스를 먹는데 맛이없어서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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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도 종류별로 받을수있구요. 빵 맛있습니다. 야금야금 뜯어먹기 좋아요. 카욘은 항상 후하게 주는것 같습니다. 양이 모자란적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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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리타를 좋아해서 시켜봤는데 너무 독합니다. 칵테일은 나라마다 맛이 천차만별인것같습니다. 그 나라 사람들이 즐겨먹는 도수가 다르기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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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피타이저입니다. 새우와 오징어가 실합니다. 건강한맛? 특별한맛은 없습니다. 플레이팅은 무심히 담아준것같지만 꽤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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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여서 보시라고 뒤적뒤적해봅니다. 탱글탱글ㅎ 구운거라 식감이 더 제 취향이었습니다. 하지만 양은 좀 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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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같은건데 아는 맛입니다. 맛있다는 거겠죠ㅎ 누들은 얼마 없었습니다. 이것도 메인요리 나오기전이라 맛만 보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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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 뷔페로 되어있습니다.
전 이번 여행에서 여기서 먹은 립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두번 먹었습니다.
정글카욘은 대부분 맛있습니다. 산속에 처박혀있는데 음식이 맛있어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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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종류가 많구요. 맛있었습니다. 두세버 가져다먹었습니다. 일단 사람이 붐비질않으니 많이 먹을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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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테도 있습니다. 어딜가나 있는 사테지만 늘 꼭 한개라도 먹습니다. 구워달라면 한번 더 구워줘서 따뜻하게 먹을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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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가 많지는 않습니다. 생선요리도 있고 고기도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숙박객이 이용하고 예약제라 여유롭게 먹을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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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가 맛있었습니다. 달달하고 달달하고ㅎ 몇번 먹은것같습니다. 고기랑 옥수수만 먹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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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접시 거하게 퍼왔습니다. 이게 끝이 아니고 여러번 먹었습니다. 역시 고기는 사랑입니다. 여기가 립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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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순서표도 있었습니다만 제대로 읽어보진않고, 저 순서대로 음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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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커피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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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니 배터지겠습니다.
근데 아이스크림도 주더군요. 무슨맛이었는지는 기억에 없네요. 요거트 맛이었나...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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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케이크도 줍니다. 맛있었어요. 네 엄청 달았습니다. 들어갈배가 없어서 맛만 봤습니다. 그것만 아니었으면 다 먹었을겁니다.

 

다음편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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