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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여행기 3편 - 정글카욘,우붓맛집

보라빛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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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셋째날 여행기입니다.


라사사양에서 정글카욘으로 넘어가는 날입니다.
가성비숙소에서 비싼곳으로..ㅎ 다음에 온다면 또 라사사양에 묵을것입니다. 넘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image.png.jpg

코마네카 라사사양에서 먹는 마지막조식입니다.

저희 숙박에는 리조트마사지 1번과 애프터눈티가 포함이었지만 애프터눈티는 한번도 먹은적이 없습니다. 궁금했지만 밖에 있었어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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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맛있는 프렌치토스트입니다. 바로 요리해서 주시니 따뜻하고 달콤해서 더욱 좋았습니다.


조식먹고 수영장은 들어가진않을거지만 아쉬우니 들렀는데 사람이 없어서 사진 좀 찍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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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아웃후 짐을 맡겨놓고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우붓시장쪽에 있는 웁스앤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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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고 홀려서 갔는데 그냥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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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더 들어가면 야외도 있는데 덥습니다.
저녁에 오면 모르겠지만 조명이 켜진다면 야외가 이쁠것같았습니다.
왼쪽이 화장실입니다. 화장실은 깨끗했습니다.

 

 

 

라사사양을 뒤로 하고 정글카욘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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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사사양 픽업차량을 이용했습니다.
우붓시장 위로 더 올라가면 정글카욘 무료셔틀이 있는데 캐리어가 30키로가 넘다보니 그냥 호텔차이용합니다

직원이 친절하게 맞이해줍니다.

 


풀빌라는 이것저것 해주시는거같은데 우리는 스위트룸이라 그런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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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만 보던 그 뷰를 봤습니다. 탁트인 느낌이 너무 좋았고 수영장이 좋아보였습니다. 하늘도 맑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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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서 보던 그 풍경ㅎㅎ 그 각도를 찾아 요리조리 다녀봤습니다. 수영장타일색깔때문인지 넘 예쁘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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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티입니다. 패션 후르츠인데 새콤새콤하니 더운날씨에 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더 먹고싶었지만 참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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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룸입니다. 일단 널찍해서 답답한 느낌이 전혀 없었고 조명덕분에 아늑했습니다. 쉴수있는 공간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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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드잡으라고 해놓은건지 알았는데 모기장용도인것같습니다.
잘때 혹시모를 벌레막이용ㄷㄷ


image.png.jpg오픈형 화장실입니다. 저희는 부부라 괜찮은데 커플은 조금 그럴것같았어요. 기억은 잘 안나는데 저기 닫을수 있는 문이 있었던 것같았어요. 마지막날 발견했나 그럴겁니다.

 

 

 

image.png.jpg다행히 꽃이 없네요.휴=3 있으면 또 치워야되서 귀찮은데 .. 그래도 왠지 아쉽네요. 

 

 

image.png.jpg뭐든지 넓직넓직합니다. 세안대도 두개라 편하게 씻을수있었습니다. 가끔 한개만 있는 곳도 있는데 여긴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image.png.jpg비치가방도 있습니다. 수영장갈때 한번 들고 나갔었습니다. 다들 손에 들고있어서 섞이면 못찾을거같습니디ㅡ.

 

 

 

image.png.jpg발코니는 옷 말릴때 빼고는 못나갔습니다.
벌레랑 벌이랑 계속 날라다녀서 문은 꼭 닫아놓고 다니셔합니다.

 

 

 

image.png.jpg방에서 보이는 뷰입니다. 밑으로 풀빌라 수영장들이 보이는데 풀빌라라고 알몸은 없으시겠죠.. 다 보입니다.

 

 

 

image.png.jpg여기서도 쇼파는 옷걸이용으로ㅎㅎ 침대가 있으니 앉지를 않습니다. 그래도 푹신했던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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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침대라 넓게 잤습니다. 집에 퀸침대인데 킹으로 바꾸고싶었습니다. 근데 킹보다 더큰 슈퍼킹? 같았어요. 엄청 넓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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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눈티를 밖에 세팅해달랬다가 1분도 안되서 가지고 들어왔습니다. 벌레랑 겸상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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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으러 내려갑니다. 해가 지기시작하니 분위기가 좋아집니다. 미리 예약해서 앞자리에 앉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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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피타이저인데 그냥 미트볼입니다. 특별한 요리인줄 알았는데 미트볼이길래 실망했지만 그래도 먹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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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주스 별루..파인애플주스가 맛있습니다.
망고주슨 맛없기 쉽지않은데 맛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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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와서 빵을 고르게 하는데 1개씩 맛보고 싶다니까 1개씩 다줬습니다. 대부분 다 드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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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시고랭입니다. 맛있습니다. 나시고랭먹으러 또 가고싶네요.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매번 나시고랭으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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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케챱입니다. 한국의 소고기장조림같은건데 좀 짭니다. 그래도 맛있습니다. 가시면 한번쯤 드셔보시면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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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고랭도 시켜서 먹었습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미고랭입니다. 맛없는곳도 있지만 여긴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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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야경이 예쁘네요. 밤에는 물이 너무 차가워서 수영을 할수없습니다. 아무도 수영하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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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풀장옆에 포켓볼도 있습니다. 누구나 칠 수 있습니다. 좀 숨겨져있어서? 찾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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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고오니 모기장을 쳐주셨네요. 분위기도 나고 모기도 막고 일석이조같습니다. 집에도 설치하면 좁아보이겠죠.

 

 

image.png.jpg

저녁엔 욕조에 불이 들어와서 분위기있습니다. 하지만 죽어있는 작은 벌레가 많았습니다. 물로 흘려버리고 목욕하긴 했는데 숲속이니 어쩔수없습니다.

 

다음편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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