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국+유럽 통합 여행기] LA 3일차 그리고 라스베가스 2~4일차 (쇼핑, 헬기 투어,그랜드 캐니언)

이날은 쇼핑 데이로 정하고 노스 프리미엄 아울렛이란 곳을 갔음

내가 집중적으로 턴 곳은 폴로 & 타미

한국 매장에선 10만원 하는 게 여기선 2~3만원!?

쇼핑하다가 점심도 먹음

베가스에서 산 것들. 이게 다 합쳐서 20얼마였나 그랬음

어때요? 굉장히 싸죠?

진짜 정말 더워서 숙소에서 쉬다가

저녁을 먹게 됩니다.

저녁을 먹고 나서는 차가 우리를 픽업하러 왔네요

굉장하죠?

돈이 최곱니다.

이 곳이 어디죠??

베가스 시내를 둘러보는 헬기투어 하는 장소입니다.

이런 식으로 베가스 시내를 한 바퀴 돌면서 야경을 보는거죠

어때요? 굉장하죠?

3~4일차는 우리가 라스베가스에 온 이유중 하나!

바로 그랜드 캐니언 캠핑카 투어입니다!!

길이 정말 탁 트였다는 말이 뭔지 알려주는 듯 합니다

가는데 3~4시간 걸리지만 주변 풍경 때문에 눈이 즐겁습니다

다 같이 투어로 가는거기 때문에 같이 가는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며 웃고 떠들다 보면 금방 도착해요

점심은 도시락으로 주더라구요

열심히 달려서 도착하면 이런 풍경들이 펼쳐집니다.

눈호강이 정말.. 베가스에 온 이유!

그냥 멋있고 또 멋있고 웅장하고 자연의 위대함에 놀랍니다.

처음 보면 소름이 정말... 

이 날 마지막 일정은 캠핑 하는 곳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거였어요

고기도 정말 맛있었고, 무엇보다 더 소름 돋은 건 하늘을 올려다보면 진짜 끝도 없는 별들이... 와... 소름이 정말 그냥 미쳤습니다.

사진을 찍어도 폰에 별이 안 담겨서 아쉬움이 크네요

구글에서 검색했는데 정말 이런 식입니다. 별자리도 다 보여요

앱 다운 받아서 자기 별자리 찾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별이 빛나는 밤하늘 아래서 모닥불 피우고 마셨던 술은 정말 평생 잊지 못해요

다음날도 둘러 보지 못했던 나머지 코스들을 들렸어요
 

아-뵤~

정리하면서 또 봐도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소름 돋네요
 

일정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먹었던 점심!

숙소 돌아와서 먹은 저녁 뷔페

베가스에선 음식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았어요 거의 뷔페만 돌아다녀서 찍어봤자 뭐하나 싶어서요

이렇게 3~4일차는 끝이 났습니다!!!

그랜드 캐니언 꼭 가보세요 정말 좋아요 미쳤어요 강력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