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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 여행 (2) - 샌프란시스코 밤거리를 걷다

방랑자A 방랑자A
1889 8 16
도시(City) 샌프란시스코

 

안녕, 지금 샌프란에 출장으로 방문중인 방랑자A라고 해

 

출장지에서의 업무도 있고, 한국 일도 날라오고 있어서 정신이 없지만, 그래도 짧게나마 발자국을 남기려고 노력 하고 있어

 

이번에 방문한건 Pier 39라는 곳으로 - 부둣가를 개조해서 만들어진 관광 시설이라고 해

 

쇼핑할 수 있는 곳도 있고, 식당도 있고 간식거리를 파는 곳들도 많고, 약간의 놀이기구도 있더라고 

 

image.png.jpg

 

몇몇 유튜브에서 Pier 39 자체는 안전하지만 그 주변지역의 치안에 대해 우려하는 경우를 봤어

 

그래도 샌프란에 몇일 있었다고, 사람이 많이 돌아다니면 크게 두렵지 않다고 생각하게 되었지

 

그래서 일단 차를 몰고 pier 39 주변으로 가서 사람이 얼마나 돌아다니는지 보고, 주차하고 걸어볼지 말지는 이후에 결정해도 되겠다 싶었어 

 

image.png.jpg

 

출장지에서 업무를 마치고 이동한거라 도착한 시간은 오후 8시를 넘긴 상황이었어 

 

그 전날에 8시만 되어도 사람이 비어버린 다운타운을 생각하면 조금 걱정도 되었는데

 

도착해 보니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Pier 39 주변 도로변에서 걸어다니는걸 보게되었어

 

특히 위 사진에서처럼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가족들도 보고 

 

또한 어린 아이들이 부모님과 걷다가 막 앞으로 뛰어나가고 하는 장면들이 눈에 보이더라고

 

아이들을 자유롭게 풀어두며 걷는 가족들을 보니까, 저 사람들이 여기를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는게 느껴지더라

 

image.png.jpg

 

Pier 39 주변 주차장은 이미 만차여서 나는 사진 중앙에 있는 관람차 주변에 주차를 하고 Pier 39까지 걸어왔는데

 

위 사진처럼 거리에는 꾀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특별히 가족 단위로 움직이는 사람들도 꾀 되었어

 

그리고 거리에서 이상한 사람도 발견할 수 없었어

 

 

image.png.jpg

 

Pier 39 내부에는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있었고 밝고 활기찼어 

 

그리고 한국어를 쓰는 한국인, 중국어를 쓰는 중국인, 그리고 누가봐도 인도인들이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지

 

자국어를 쓴다고 꼭 관광객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보통 젊은 아시아계 미국인들은 보통 영어로 소통하더라고

 

그래서 관광객이 많다고 생각이 들었고, 관광객이 많은 지역이라 샌프란 시에서도 치안에 신경을 쓰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

 

이건 다른 관광객이 많다고 알려진 지역을 가보면 어느정도 판단이 설 것 같아

 

image.png.jpg

 

혼자서 Pier 39에 가봤자 별달리 할껀 없었어, 그래도 바로 돌아가기는 뭐해서 관람차를 탑승했지

 

사실 원래 나라면 그냥 돌아갔을텐데, 울코에 여행기를 올릴 때 아무 컨텐츠가 없는 것 같아서 관람차라도 타자고 생각을 했어

 

관람차 가격은 30달러 정도였고, 한바퀴만 도는게 아니라 한 번 탑승하면 4바퀴를 돌아

 

image.png.jpg

 

관람차 주변 풍경이나 샌프란 스카이라인 야경도 볼 수 있었고

 

image.png.jpg

 

주변 베이 브릿지도 볼 수 있었어 - 다만 금문교는 거리가 좀 되는편이라 보이기는 하는데 사진으로는 담기지 않더라고 (갤럭시 z플립5 기준)

 

 

 

이렇게 다시 사진을 보니 뭔가 혼자서 이게 뭔 궁상인지 씁쓸해지네 ㅎㅎ 출장이라 혼자인건 당연하지만 실제로 같이 올 사람도 없으니까 아쉬워지더라

 

그래 아쉬움.. 원래대로라면 아쉬움도 느끼지 않고 그래서 그냥 혼자가 편하다고 스스로 생각했을꺼야

 

1월 중순 다녀온 태국 여행은 (여행기를 쓰지 못해서 브로들에게 전달은 못했지만) 사실 이전의 나라면 절대 안갔을 여행이었거든

 

울코를 알게되고, 여기서 멋진 태국 여행을 하는 브로들을 보고 자극을 받아서 가게되었지

 

샌프란이야 출장으로 왔지만, 뭐라도 경험을 해서 남겨야겠다는 생각에 평소라면 하지 않을 일을 하고 - 느끼지 않았을 감정을 느끼고 있어

 

씁슬하고 아쉽기도 하지만 - 내 삶도 바뀔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한편 두근거리기도 해

 

 

어쨌든 여기까지 읽어준 브로들 모두 고마워

 

 

 

방랑자A 방랑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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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t the Wanderer, a mythical werewolf with an unquenchable thirst for adventure. This emblem captures the essence of a lone traveler, a werewolf with its bindle thrown over its shoulder, embarking on a never-ending journey. With each step, it traverses through mystical forests and towering mountains, embodying the spirit of freedom and exploration. This emblem symbolizes the werewolf's quest for discovery, its silhouette against the backdrop of untamed landscapes serving as a beacon for those who dare to dream. It's a tribute to the untold stories woven into the fabric of folklore, inviting us to explore the unknown with courage and curio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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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그랜드슬래머 24.01.31. 17:01
구글맵 검색해보니 Pier 39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홈구장이 근처던데
야구 좋아하면 한번 구경 가는 것도 괜찮아보여
당장 올시즌부터 이정후가 뛰는 팀이잖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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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그랜드슬래머 24.01.31. 17:01
구글맵 검색해보니 Pier 39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홈구장이 근처던데
야구 좋아하면 한번 구경 가는 것도 괜찮아보여
당장 올시즌부터 이정후가 뛰는 팀이잖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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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작성자 24.02.01. 10:39
그랜드슬래머
나도 지도 찾아보니까 내가 업무 보는 곳하고도 그리 멀지 않은듯 해 ㅎㅎ 야구 시즌이 아니라서 아쉽지만 외관이라도 구경은 가야겠어 ! 브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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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라이코넨 24.01.31. 19:00
센프란시스코의 밤도 비슷한거 같네~

브로가 치안때문에 너무 신경쓰는게 보여서 ㅠ.ㅠ

총기자유의 나라니 조심스럽긴 하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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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작성자 24.02.01. 10:40
라이코넨
이제는 거의 자연스럽게 다니고 있어 ㅎㅎㅎ 낯선 곳에 가서 좀 간장 했던것 같아. 그래도 조금 긴장해야 안전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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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wolf11 24.01.31. 21:46
피어39에 해산물 맛있는 곳도 많구 바다사자(?) 엄청 많이 몰려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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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작성자 24.02.01. 10:41
wolf11
해산물은 다른 추천이 있어서 ㅎㅎ 피어에서는 가지 않았어 ㅎㅎ 그래도 여행으로 온다면 갈법할 것 같아. 바다사자는 밤이라 다 퇴근했는지 안보이더라고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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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4.02.01. 00:59
태국의 터미널21이 센프 피어39 모방한 곳이었군. ㅎㅎ
혼자만의 여행도 나름 뜻깊은 거야. 출장와서 그냥 여유를 즐기며 맛있는 음식먹으며 돌아보는 거지.

지금은 비수기라 어쩔 수 없지만 야구시즌이었다면 샌프홈구장 가서 야구봤을 것 같아 ㅎㅎ
아쉬운데로 미국스포츠 즐기고 와도 괜찮을 것 같아. 아이스하키 농구 이런 것은 지금도 하고 있을텐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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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작성자 24.02.01. 10:43
헤오
브로~ 정말 그랬으면 좋았을텐데 ㅎㅎ 출장이라 시간을 자유롭게 쓰기는 좀 어렵더라고. 주말은 하와이에 가기도 하고. 그래도 좋은 제안인 것 같아. 고마워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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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2.01. 01:08
피어39는 태국에 피어21를 생각나게 하네!

근데 간판이랑 색깔이랑 보니까 그냥 고대로 가지고 온거네 ㅋㅋ

그래도 미국 여행이라..뭔가 울코의 새로운 페이지를 브로가 장식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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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작성자 24.02.01. 10:44
Madlee
일하러 간거라 꽉 차 있는 여행기를 쓰지는 못했어. 좀 엉성해 ㅎㅎ 그래도 해외에 있다는게 즐거움을 주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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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2.02. 01:46
방랑자A
나도!!

저 관람차에 여자애랑 같이 타보는게 나름 드림리스트인데....ㅎㅎ

아직 아무도 안해서 다행이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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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24.02.03. 23:51
샌프란가면 항상 피어가서 맛있는 음식 먹고 바다표범 봤던 기억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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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작성자 24.02.04. 06:09
브라이언
바다표범이 있다는걸 여기 브로들 때문에 알게되었어 ㅎㅎㅎ 낮에 갔다면 봤을텐데.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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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24.02.04. 13:12
방랑자A
아쉽지만, 그리 엄청나게 볼 그런 풍경은 아니라 ㅋㅋ 걱정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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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되자 24.02.16. 21:51
관람차 안에서 찍은 야경 멋지네 ㅎㅎ 관람차 자체도 엄청 크고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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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작성자 24.02.16. 22:04
부자가되자
샌프란 야경을 즐기기에 나쁘지 않은 곳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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