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국 현지인이 찍은 감성 터지는 사진들~ㅎ

 

 

요즘 필카 갬성 사진에 빠져서 주구장창 사진들만 엄청 찍고 다니는김에

브로들과 같이 공유 해봐도 재밌을꺼 같아서 이렇게 공유 해봐.

 

우선 이건 해질녘에 산책 하다가 하늘이 예뻐서 찍어봤어.

보정이 어느 정도 들어 간 것도 있는데,

원본 사진 자체도 워낙에 색감이 예뻤어서 굉장히 마음에 드는 사진 중에 하나야.

 

 

이 사진도 같은 날에 산책 하다가 찍은 사진이야. 

나름 갬성 사진 찍어 본다고 이 구도 저 구도로 찍어보다가

그냥 얻어 걸린 사진이랄까…

 

 

 

이건 LA 의 명소중 하나인 그리피스 천문대에서 찍은 사진이야.

그리피스 천문대는 도시 야경으로 유명한데, 

이건 건물 불빛들이 보이는 쪽 말고 그 반대편을 찍어보다 얻어 걸렸어.

개인적으로는 액자로도 하나 뽑아 보고 싶을 정도로 색감이 마음에 드는 사진이야.

 

 

이건 LA 인근에 있는 홍콩 스타일의 디저트 집에 갔다가 

빛이 예쁘게 비추길래 찍어본 사진이야.

개인적으로 필름 카메라 갬성이 아주 잘 표현 된 사진이라 생각해.

 

 

이건 LA 는 아닌데, LA 에서 약 한 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애너하임에 있는 한 박물관에서 찍은 사진이야.

이건 박물관 입구인데 구도가 예쁘게 나올 것 같아서 찍어 봤어.

역시나 찍어두고 만족해 하고 있는 사진중에 하나ㅎㅎ

 

 

이건 West Covina 라는 도시에서 찍은 사진인데

솔직히 사진 자체는 별로인데 그냥 뭔가 기억에 담아두고 싶어서

억지 감성충 느낌으로 도시 이름을 문구로 사용 해봤어. 

나름 그럴싸 하지 않아?ㅎㅎ

 

 

이건 지는 해랑 하늘색이 예뻐서 찍어 봤어.

LA 의 상징물중에 하나인 야자수가 잘 보여서 

나름 분위기 좋게 잘 찍힌 것 같아ㅎㅎ

 

 

 

솔직히 위에 사진들 전부 아이폰으로 찍어서 

보정으로 필카 느낌만 구현 해본건데,

내가 인스타에 필카 느낌 사진들 계속 올리니까

 

아는 형이 관심 있으면 안쓰던 필카 가져가라 그래서 

건네 받은 기념으로 집에서 찍어 본 사진이야.

소품이 없어서 그냥 그럴싸 해보이는 물건들 나열 해두고 찍어봤어ㅎㅎ

드디어 핸드폰 말고 진성 필름 카메라에 입문하는 감격스런 순간.

 

 

 

이건 필카 갬성은 아닌데

그냥 내가 좋아하는 사진중에 하나라 올려 봐.

LA 인근 Rancho Palos Verdes 라는 곳인데

가운데에 앉아 있는 동생이랑 구도가 예쁘게 잡힐 것 같아서

바로 손에 들고 있는 폰으로 찍어 봤어.

 

이 사진도 바다 색감이랑 구도가 예쁘게 잡힌 것 같아서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는 사진중에 하나야.

 

솔직히 보정을 어떤 느낌으로 가야할지 요즘 고민이 많은데

필카 느낌이 좋을지 아니면 그냥 위 사진 처럼 

기존의 느낌대로 대비가 짙은 느낌으로 가는게 좋을지 고민이 커.

 

이제 핸드폰 말고 곧 풀프레임 카메라에도 입문 해볼까 하는데

(소니 a7m4 이번년에 나온다길래 기다리고 있어)

뭔가 전문가도 아닌데 장비에만 몇 백 쏟을꺼 같아서

벌써부터 후회 할까 걱정중이야…

 

여튼 반응 좋으면 앞으로 종종 더 사진 올려볼께.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