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와이] 하와이 힐튼하와이안빌리지 & 쉐라톤 와이키키 후기

10월에 다녀온 하와이입니다.

첫 하와이이고 4살 아이와 함께했기때문에 오아후에서만 있기로했고

4박 힐튼하와이안빌리지 & 3박 에어비앤비 & 3박 쉐라톤 와이키키의 일정이었습니다.

나눠잡길 매우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힐튼은 좀..후회?했지만 에어비앤비랑 쉐라톤은 너무 좋았습니다 :)

쉐라톤과 카할라호텔 엄청 고민했었는데 카할라호텔은 점심먹으러 갔었고-쉐라톤이 저희에게 더 잘맞는 곳이었어요.

 

 

 

힐튼하와이안빌리지>

인터파크에서 예약했어요. 4박 105만원정도 랜덤타워리조트뷰로 예약했습니다.

공홈보다 여기가 훨 쌌어요 제가 예약했을때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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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 레인보우 / 라군타워가 비싸고..

랜덤은 보통 뒷타워들 걸린다고하더니 저희는 다이아몬드헤드타워로 배정받았습니다.

 

대한항공이 오전에 하와이 도착하여..

얼리체크인 기대했으나 짤없이 체크인 시간 기다렸습니당

스타벅스 있어서 기다리기 좋았어요^^

 

힐튼은 쉐라톤보다 룸이 넓은 장점이 있었네요.

너무 기대를 안하고 갔더니 룸은 만족했어요

가기 전 베드버그, 바퀴벌레 얘기 듣고 갔어서 기대치가 너무 낮았나봐요.

 

 

 

 

 

다만 물을 안주네요. 어떤 분 받으셨다는 후기도 있었는데

다이아몬드헤드타워는 없었어요

 

 

 

 

 

 

 

힐튼, 쉐라톤 모두 바디워시가 

바디솦..비누로 되어있어서 저희는 배쓰앤바디웍스에서 사서 잘 썼습니다

 

 

 

 

룸에서 보이는 뷰였는데요 타파풀로 기억합니다.

저 위의 타워에 노천에..라이브 바가 있는데..

토요일엔 11시까지 노래를 불렀고 평일에도 10시까진 노래가 흘러나왔던거같아요^^;

소음에 약하신분은 다른 타워가 더 나을 것 같습니다.

 

힐튼은 여태까지 갔던 리조트들 중, 수영장에 사람이 젤 많았던 호텔로 기억될 것 같아요.

그만큼...수영장이 깨끗해보이지 않았어요ㅠㅠ 물이 탁해서 머리 넣고 수영하기엔 좀 용기가 필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