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 직전에 아슬아슬하게 다녀온 미국

Zion Canyon. 첫날 간 곳인데 진짜 산밖에 없더라

 

IN-N-OUT 라스베가스 로드 스트립. 솔직히 말해서 가성비 좋은 버거킹. 근데 먹을만함

 

 

브라이스 캐년

 

참고로 이날 출발할때는 영상 20도. 그래서 아무도 제대로 안껴입고갔는데

 

도착지는 영상 5도. 보이는거와 같이 눈도 엄청왔음.

 

더 놀라운건 시차도 바뀌더라....

 

근데 실시간으로 시간이 바뀌는게 아니라 시차 변경선 지나서 한 5분있다가 11:05->10:05 이런식으로 바뀜

 

여기도 아마 자이언캐년이었을건데

 

홀스슈밴드. 전공 교수님이 하천의 예시로 이 사진을 보여줬는데

 

'음, 다 가본 곳이구먼'

 

교수님보다 제가 더 최근에 갔다왔어요 ㅎㅎ

 

나바호 부족 땅인 앤털로프 캐년. 맘대로 못가고 반드시 인디언 가이드를 동반해야 갈수있음.

 

어디서 본거같다고요? 윈도우 배경에서 봤을겁니다 아마도....?

 

이 사진 하나는 진짜 잘 건진듯. 사랑해요 아이폰8

 

 

 

할리우드 사인. 이날 비도오고 흐렸는데 정말 다행히도 저기 갈때쯤 구름이 좀 개서 그나마 저 사진이라도 건져옴

 

 

라라랜드 촬영지인 그리피스 천문대.

 

여기에서 인당 6달러인가? 주고 강연같은거 듣는 프로그램 신청했는데

 

같이간사람들 아무도 안듣고 바로 쳐잠. 

 

의자가 뒤로 젖혀져있더라고....?

 

6달러주고 1시간 개꿀잠 ㅎ

 

 

부의 상징 베버리힐즈에서 한장.

 

코인이 떡상하면 여기서 하루쯤 살아볼수 있지 않을까

 

도지야 달려라 좀 제발

마찬가지로 라라랜드 찍었던 허모사 비치.

 

라라랜드에서 본사람은 차이점 하나를 느낄건데

 

영화속에 있던 가로등은 CG

할리우드 대로.

 

이번 여행에서 유일하게 돈 뜯긴 구간.

 

같이간 친구 한명은 캣우먼 코스프레한 흑누나랑 같이 사진찍고 20불 털리고

 

나머지 둘은 흑인 래퍼가 시디에 사인해준다하고 For Free!! Free!! 이거 믿고 받았다가

 

싸인값 그대로 뜯김.

 

1달러 주니까 그건 노숙자한테나 주는 돈이라고

 

총 30달러. 위에놈이랑 합쳐서 총 50달러 뜯김.

 

그리고 난 얘네 뜯겼다고 저녁 내가삼.

 

손해는 내가 제일 많이봄  ㅅㅂ...

 

유니버셜 스튜디오 지구본. 여기 사진은 다음에 다시 정리해서 올림.

 

이 게시글에 몇장 첨부할 정도는 아닌거같고 유니버셜 스튜디오만 따로 다뤄야 할정도로 여긴 너무 큼

 

금문교!

 

이런 뷰 잘 건지는 꿀팁아닌 꿀팁은 인터넷이나 인스타 해시태그 찾는 방법도 있지만

 

현지 우버기사 불러서 현지인이 자주가는곳, 자기가 봤을때 뷰가 오지는곳. 데려가 달라고 하면 바로 웃으면서 데려가줌.

 

이때 팁은 좀 두둑하게 

 

 

la 입성기념 라라랜드 틀어서 찍은 스토리

 

 

la 입성기념 라라랜드 틀어서 찍은 스토리


 

이날 한 400키로 운전해서 라스베가스로 도착했는데

 

나머지는 다 스트립쇼 보러가고

 

나는 그날 운전해서 너무 피곤해서 바로 숙소로 갔다가 1층 카지노로 가서 바로 뭐 딱히 아는건 없고 이런 슬롯머신만 계속 돌림

 

그러다 갑자기 띵띵띵 소리나더니 신나게 돌아가더라....?

 

1달러넣고 48달러 개꿀 48배쳤구요

 

 

 

그 숙소의 뷰. 오졌음... 이때 우리가 100만원인가 했는 호텔 좀 운좋게 싸게 구해서 갔는데, 가니까 룸도 하나 더 업그레이드 해줬음.

 

좋은곳이라길래 좀 좋아보이는 곳으로 갔더니 벨보이가 여기 아니고 저쪽이라고 안내해주던데

 

더 좋은곳으로 데려가주더라. 아예 엘레베이트 들어가는 문부터 보디가드가 지키고있고....

 

하루동안 행복했다...

 

 

 

 

이건 첫날 라스베가스에서 인앤아웃 가서 찍은 동영상.

 

확실히 이런 여행에서는 사진보다는 동영상이 나은거같음. 

 

 

코로나 끝나고 꼭 다들 미국은 한번 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