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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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휴식을 핑계삼은 호치민 여행기 #2, 새로운 만남을 향한 도전

데카르트
3416 7 19
도시(City) 호치민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판사님 본 이야기는 꿈에서 본 내용을 각색한 것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작성한 여행기는 일반여행기에 있사옵니다-

 

어제 만났던 꽁가이는, 투잡을 뛴다며 아침에 나가버렸어 ㅋㅋ 어제 얘기 했던 것 같기도 하고..

 

부스스 일어나서는 부이비엔 구석 골목진 곳으로 식사를 하러 나왔어

 

DSC03758.JPG

 

가게 할머니가, 추천메뉴를 몇가지 알려줬는데 (껌땀, 볶음면 등등)..

 

추천메뉴랑은 상관없는 것들 (스프링롤, 돼지고기볶음, 반쎄오)을 시켰더니 할머니가 표정이 안좋으셔 ㅋㅋㅋㅋ

 

반쎄오가 아마 손이 많이가는 음식이라 그런가봐..

 

DSC03764.JPG

 

숙취를 해결해 줄 배추를 우려낸 국물의 돼지고기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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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튼실하고 겉이 고소했던 스프링 롤

 

DSC03766.JPG

 

그리고, 할머니의 분노가 담긴 칼..?

 

DSC03768.JPG

 

반 쎄오를 썰어먹어라고 칼을 주셧어 ㅋㅋ

 

큰 기대는 안했는데.. 호치민에서 먹었던 반쎄오 중 이집이 가장 괜찮았었어..

 

 

가격도 저렴하고, 만족했던 식당.

 

DSC03757.JPG

 

이런 골목에 있고, 나름 관광지 근처라 그런지 유동인구도 많아보였어.

 

오늘은 뭔가 잘 모르던 곳(대부분 모르긴 하지만)을 탐험해보자는 생각에

 

베트남 현지인들에게 핫하다는 DJ 커피샵을 방문해 봤어

 

물론, 첫 방문은 아니고..  지난 호치민 방문때 가 봤다가 꽁가이 연락처만 얻고, 일정에 쫒겨 금방 나왔던 곳이야

 

DSC03365.JPG

 

나름 구글평점이 좋아서 방문했던 곳.. 사진을 자세히 보면 DJ를 막 마치고 나오는 누님(?)을 찾을수도 있어

 

음료는 저렴한 편이야.. 코코넛 스무디가 1,500원정도였던가.. 음료도 괜찮긴 했었는데

 

나는 오늘 해장술이 필요해서 하이네켄과 땅콩을 주문..ㅋㅋ

 

땅콩은 약간 짭짤 매콤?? 한데 꽁가이들이 돌아다니다가 내옆에 앉아서 몇개식 주워먹고 가곤 하더라고 ㅋㅋㅋ

 

가게안 분위기는 아래와 같애..

 

DSC03845.JPG

 

가운데 DJ무대를 바라보고 쇼파들이 줄지어 있으며.. 꽁가이들이 지나가다가 서빙하고, 옆에 앉아서 수다떨어주는 시스템

 

단점이라면, DJ가 시작된 시간(14:00-16:00, 19:00-21:00)에는 시끄러운데다가, 실내흡연가능이라 공기가 좋질 않아 ㅋㅋ

 

사실, 이날 많은 정보를 얻어내진 못했어.. 대뜸 2차가냐고 물어보기가 애매하더라고 ㅋㅋㅋ

 

두리번 거리며 자리를 잡자, 잘로 연락처만 받아뒀었던 꽁가이가 날 알아보곤 내옆에와서 자연스럽게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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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히는걸 싫다길래.. 잘로에 있던 사진 변환해서 올려봐 ㅋㅋ 훨씬 귀염귀염하게 생겼어..

 

갓 스물을 넘겼대.... 볼살이 조금 있어서 매력적이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이 곳 시스템을 물어봤어..

 

우리에게 친숙한 LD 개념은 없고, 그냥 꽁가이들이 돌아가면서 나같은 아저씨들(?) 옆에 앉아서 말동무하거나 서빙한데..

 

그외의 다른 서비스는 없냐고 몇번이고 물어봤는데... 순박한 표정으로 없는데??? 라는 꽁가이..ㅋㅋㅋ

 

 

그러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다른 손님 테이블로가서는 재잘거리다가, 또 틈이나면 내 옆자리로 와서 떠들고 그래 ㅋㅋㅋ

 

한 꽁가이가 한자리에 정착하는 시스템은 아닌가봐..

 

그리고 얘가 딴 자리로 가면.. 또 다른 꽁가이가 와서 내옆에 앉아...

 

덕분에 다양한 꽁가이로부터 정보를 수집할 수 있었지..

 

대강 시스템을 정리하자면

 

여기에서 서빙하는 꽁가이들은 기본급 15만원 + 손님들 팁을 받는 상황이고, 수입은 팁에 의존하는 편..

 

꽁가이들은 돌아다니면서 손님옆에 앉아 얘기 맞장구 쳐주고, 손님들은 마음에 든 꽁가이가 있었다면 계산하고 나갈 떄

 

그 꽁가이에게 팁을 주는 시스템... 2차는 못물어봤네 ㅋㅋㅋ

 

그런데, 하도 많은 꽁가이들이 돌아가면서 내 옆에 앉으면 난 누구한테 줘야하나?? 다줘야하나?? 라고 물어봤더니

 

그냥 마음에 들었던 친구에게 주면 된데~.. 팁에 절대 부담갖지 마라고 하는데 ㅋㅋㅋ

 

정보수집을 하던 도중, 처음 앉았던 그 꽁가이가 내옆에 앉아서 내 카메라를 만지작거리더니

 

자기 손을 찍고 튀었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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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이가 시작되면, 소음이 커서 육성으로 대화는 불가능한데.. 구글번역에 집중할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아..

 

참고로 한국어 <-> 베트남어 보다는 영어 <-> 베트남어가 더 번역 잘 되는 듯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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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잉은 그냥 흉내내는 것 같기도 하고..  주기적으로 주변에 댄서들이 올라와 춤을 추기도 해..

 

그러던 와중에 꽁가이가 자기 4시되면 마친다고하네..? 이거 그린라이트인가?? ㅋㅋㅋㅋ

 

그사이 또 다른 테이블로 가버렸어 ㅋㅋ 뭐지.. 밀당인가..

 

 

그러다가 이쁘장하게 생긴 꽁가이가 내 옆에 앉아서는 내가 마음에 든다고하면서 유혹의 몸짓을 보내기 시작해ㅋㅋ

 

은글슬쩍 내 가슴을 터치까지하네..?? 내가 모르는 미지의 세계가 펼쳐지는건가??

 

순간 DJ 카페에 오다가 옆에있던 1시간에 70,000 VND, 2시간에 100,000 VND이 적혀있었던 호텔 간판이 아른거려

 

그런데 이목구비가 왜 이렇게 뚜렷하지..? 형림은 아닌것 같은데...?? 고민하는 순간

 

 

다른 테이블로 갔다가 다시 돌아온.. 처음 앉았던 꽁가이가 내 앞에서..

 

내가 다른 꽁가이와 앉아있는것을 발견하고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와..

 

유혹하던 꽁가이에겐.. 미안하다, 나 사실 쟤보러 왔어.. 라는 마음에도 없는 멘트를 날리게 되는데...

 

유혹하던 꽁가이는 삐진표정을 지으며 저 멀리 사라져버려..ㅋㅋ

 

 

집에 돌아온 지금도 그 때를 후회하고 있어..ㅋㅋㅋㅋ

 

아무튼 계속 로테이션 도는 꽁가이들과 대화를 나누다가 4시가 넘어가서.. 그냥 첫번째 꽁가이에게 팁으로 100,000VND을 줘버렸어...

 

시장조사 해 본 결과 30,000 VND~ 50,000 VND 정도의 팁을 일반적으로 주나봐.. 근데 난 큰 돈을 쓴거지 ㅋㅋㅋ

 

하지만 팁의 효과인지, 그날 이후로도 언제한번 자기가게에 다시 오라는둥

 

한국 돌아갔다고 했더니, 다음에 베트남 또 와서 연락달라는둥..ㅋㅋㅋ 잘로를 계속 보내와 ㅋㅋ 호구냄새를 맡았나봐

 

아무튼 그녀와의 만남은 다음여행의 미션으로 제쳐두고.. DJ cafe 밖으로 나왔어.

(사실 나이가 너무 어려서.. 뭔가 죄짓는 기분이기도 했어)

 

오늘의 목적이었던 정보수집결과는 아래와 같아.

 

DJ Cafe

1. 음료가 저렴하고 맛도 괜찮다. (그리고 내부는 에어컨 틀어줘서 시원한 편)

2. 꽁가이들이 로테이션돌면서 내 옆 빈자리로 와서 말동무가 되어준다(수질은 괜찮은 편)

3. 2차가 있는지.. 이번에 제대로 확인은 못했다

4. 말동무가 되어준 꽁가이에게 소정의 팁을 주면 된다(꽁가이들 기본급이 작은편)

5. 실내흡연이라 공기가 맑진 않다

 

여기서 내가 메리트를 느낀부분은

→ 아주 저렴한 금액으로 할일없는 낮시간대에 젊고 이쁜 꽁가이와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그리고 마음에 드는 꽁가이의 연락처를 받을수도 있다!! (이후는 알아서들...)

 

스스로 만든 퀘스트를 완료하고, 이제 보상으로 베트남식 이발소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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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에 가면 여기에만 가는 편이야.. 코로나를 버티면서도 끝까지 살아남았고, 다른 한국이름을 달고있는 이발소에 비해

 

서비스의 숙련도(?)가 높다는 기분이 들어서 애용하고 있어..ㅋㅋ

 

최근 별점테러를 당해서 평점이 그리 높진 않아 ㅋㅋ

 

 

손/발톱정리, 얼굴팩, 각질제거, 4hands 마사지, 귀파기, 면도 그리고 세면 및 머리까지 감고 나서야

 

개운하게 가게를 나올 수 있었어.. 

 

개운하니깐 쌀국수 하나 후루룩 촵촵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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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마무리 짓기 위해서 파스퇴르 착석바로 이동..

 

사실 여기에도 잘로로 연락하던 꽁가이가 있었는데, 답이 없어서 연락없이 처들어 간 것이었어..

 

어제는 성공적이었으나 오늘은 실패... 그녀는 없었고, 다른 꽁가이와 함께할 수 밖에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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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엔 폭식을 선택하게 되었지 ㅋㅋㅋㅋ

 

여담이지만, 이상하게 토킹바에서 시켜먹는 음식이 난 맛있더라고 ㅋㅋㅋ

 

삶은야채와 치킨은 먹을만 한 것 같애.. 가격도 그다지 사악하지 않아

 

이번달까지만 일 하고, 그만둔다는(과연???) 그녀와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어느정도 스킨십도 하다가? 포켓볼도 치고, 다트도 치고..

 

이러다 보니 8시간이 훌쩍 지나 버렸어 ㅋㅋㅋ

 

이날은 이전에 키핑했던 위스키 반병에, 칵테일도 한 10잔 넘게 마신 것 같아 ㅋㅋㅋ 아주 고삐가 풀려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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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텐더 불러다가 바텐더 마실것도 사주고.. 야단법석이었는데.. 원화로 한 30만원 나온 것 같아...

 

개중엔 여기 애들도 2차 나간다고는 하던데.. 아직은 경험하지 못했어.. 경험하게 되면 공유해 보도록 할께 ㅋㅋ

 

 

 

다들 잘 알겠지만 파스퇴르 착석바 거리를 가면 수많은 가게에서 꽁가이들이 브로들을 유혹할꺼야..

 

그냥 맥주 한잔만 마시고 가라는데, 맥주한병이 2~5천원이니 부담되진 않아(나처럼 배부른게 싫어서 위스키를 마시지 않는이상)

 

그런데 위스키도 싸구려 한병에 12만원정도라고 했는데 해피아워(~9:00 pm)에 가서 2+1로 구매해 두면 3병에 12만원이야~

 

나머지는 키핑해두고 다음에 마셔도 되고....

 

 

아무튼, 내가 마시는 술값은 걱정 안해도 되는데 문제는 꽁가이들 마실것(Lady Drink, LD)을 사줘야하지..

 

맥주나 싸구려 레이디드링크는 8천~만2천원? 가게마다 다른 것 같고

 

레이디용 보드카 샷 등은 비싼곳은 2만원까지 하는걸 봤어..

 

난 맥주 몇병 안마셧는데, 꽁가이가 보드캬 샷 10잔 들이켰다?? 그럼 20만원이야 ㅋㅋㅋ

 

돈에 환장한 꽁가이들은 오빠?? 나 한잔더?? 오께이???? 몸을 들이대는데..

 

기분좋아서 오께이오께이~ 하면 주머니 탈탈 털리는거지 ㅋㅋㅋ

 

 

그럼 여길 왜 가느냐??

 

나처럼 그냥 돈 적당히 뿌리면서 기분좋게 술집에서 데이트하듯 즐기는 것도 있고..

 

좀 친해지면 나중에 밖에서 불러내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그냥 LD 몇잔 사주면서 스킨십 (허그.. 키스 등등)하는 손님들도 있는데..

 

여기 일하는 꽁가이들 말로는 LD한잔 사놓고 스킨십요구하는 손님들이 제일 싫다네 ㅋㅋㅋㅋㅋ

 

 

아무튼 오늘 홈런은 치지 않았지만.. 기분좋게 술에 취해서 그랩을 타고 숙소로 와서 뻗어버린 하루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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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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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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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그랜드슬래머 23.10.12. 19:54
꽁가이에 연연하지 않고 브로의 즐거움을 찾는 여행 너무 좋아 보여
데카르트 작성자 23.10.12. 22:50
그랜드슬래머
아직 탐색전이랄까...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나보자, 이런 자세로 즐겼던 여행이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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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헤오 23.10.12. 20:05
진정 남자의 여행이구나.
수없이 많은 가능성이 있지만 혼자 잠을 청한 멋진 하루!

그나저나 신기한 곳이 많네 베트남은~
데카르트 작성자 23.10.12. 22:51
헤오
최대한 많이 경험해보자!! 라며.. 기운차게 떠난 여행이었지만

원했던 것의 절반 정도밖에 겪어보지 못했던 것 같애 ㅋㅋㅋ
3등 낮또깨비 23.10.12. 23:49
내 타이 다음 목적지는 비엣남인데

비엣남은 아직 미지의 영역었어

브로덕에 버스좀 탈수있을거 같아
데카르트 작성자 23.10.13. 21:47
낮또깨비
브로끼리 돕고 살아야지~ ㅋㅋㅋ

어디가든 호구짓 안당하고, 정당한 권리를 요구할 수 있도록
굶주린햄스터 23.10.13. 01:24
역시 동전사답게 여유가넘치는군 브로
파스퇴르도 많이 변한거같네 그나마 LD어택덜하고 저렴해서 괜찮았는데
데카르트 작성자 23.10.13. 21:48
굶주린햄스터
가게마다 케바케인 것 같아..

그래도 레탄똥보다는 LD어택이 덜하고

몇몇 태국의 아고고바들 보다도 덜한 것 같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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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10.13. 03:47
알쓰인 나는 가면 분위기와 한잔에 취하는 공간이네 !

으으 나도 받고 싶다 이발소!!

남이 머리 감겨주는게 제일 좋은데 거기다 말려주고 ㅋㅋ
데카르트 작성자 23.10.13. 21:48
Madlee
매드리브로~ 태국에도 베트남식 이발소가 있었어~

원조가 더 낫긴 하지만, 그래도 큰 차이는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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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10.14. 03:09
데카르트
나도 소문은 들었지만, 가격이 비싸다고 하더라고

그냥 내가 혼자서 머리감는게ㅠㅠ

벳남은 그냥 아무 미용실가서 머리 감겨달라고 하면 해주던데
데카르트 작성자 23.10.14. 17:27
Madlee
내기억엔 원화로 2~3만원선에 손발톱 정리, 얼굴 팩, 마사지 그리고 귀파고 머리감기까지

괜찮은 구성이었던 것 같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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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10.15. 03:57
데카르트
내가 하노이에 있을때 머리 감겨주고 말려주고 빗질?까지가 10만동이 안되었었는데

아 물론 로컬 미용실기준 ㅋㅋ

참고로 나는 장발이라서 가격이 달랐던거 같아
데카르트 작성자 23.10.15. 12:56
Madlee
머리 감는것만 하면, 그정도 저렴할꺼야 ㅋㅋ

로컬 미용실도 이것저것 옵션 붙이면 50만동 금방 넘더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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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10.16. 05:22
데카르트
50만동이면...vip 마사지 가격인데...팁은 별도로...ㅋㅋ

아...7년전 가격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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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23.10.13. 08:05
역시 데카르트 브로의 여행기는

상남자의 여행기야~

너무 멋지다!!!
데카르트 작성자 23.10.13. 21:49
라이코넨
난.. 새발의 피지..ㅋㅋㅋ

자본주의를 이용할 줄 알려고 노력한다랄까나
익명_졸린브로 23.10.13. 10:24
벳남은 애들 외꾸는 예뻐 참 좋긴 해

다만 떡 자체 인프라가 전반적으론 구려서 문제지

세상에 완젼힌 납자응 위한 나라는 없는듯
데카르트 작성자 23.10.13. 21:50
익명_졸린브로
나를 그 나라에 맞추던지..

나에게 투자해서 나의 등급(?)을 더 올리던지 해야할 것 같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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