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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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휴식을 핑계삼은 호치민 여행기 #1, 기다려왔던 만남

데카르트
4226 8 26
도시(City) 호치민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판사님 본 이야기는 꿈에서 본 내용을 각색한 것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작성한 여행기는 일반여행기에 있사옵니다-

 

오랜만이야 브로들, 매번 방타이만 하다가 올해, 베트남에도 호기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대외적으로는 휴식이라는 핑계로, 실제로는 본격적인 탐험(조사)을 위해.. 2주간 호치민을 방문했어.

 

그리고, 여기에 그 후기를 써보고자 해.. 조금이라도 브로들의 여행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담았으면 하는게 내 마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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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처럼 찍어보는, 나를 데려다 줄 비행기. 해가 지는 시간대라, 바깥은 그림같은 풍경을 보여주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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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원짜리 호치민행 비지니스야.. 행사가로 예매를 했었지.

 

뭔가 불평하면 안될 것 같은 가격이지만 의자 하나만큼은, 다시 인테리어를 해 줬으면 좋겠어

 

DSC03716.JPG

 

하지만 식사는 매우 훌륭했고, 서비스도 뭐 하나 나무랄 것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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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오랜만에 밤비행기를 타고 창가를 바라보니.... 

 

DSC03746.JPG

 

평소 볼 수 없었던 수많은 별들을 보고, 이런저런 생각에 잠길 수 있어서 좋았어..

 

호치민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잘로 어플을 꺼내들었고.. 고민을 하다가

(베트남에서는 Zalo라는 어플이 국민 채팅어플인 것 같아, 요즘은 한국번호로도 가입이 가능한가봐!)

 

지난달 첫 만남을 가졌던, 부이비엔 끝자락에 있는 바의, 그녀에게 연락을 보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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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 대신 어플을 사용해 봤는데, 비슷한듯 아닌듯 따로 모자이크 안해도 되고 편하네?? 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이쁜편은 아닌데, 성격이 쾌활하고 상대방에게 잘 맞춰주는 친구야. 장난이 심하긴 한데 선을 넘지는 않아

(사실 난 정말 내가 꿈속에서 헤매던 이상형이다!! 가.. 아닌이상, 그 가게의 1군을 부르진 않아, 1.5군정도?

가 왠지 제일 친절하고 나도 기분좋고, 미련도 남지않고 그런 것 같더라고..)

 

아무튼.. 나의 연락을 받지 않는 그녀...

 

흥.. 내 갈곳이 너밖에 없나보냐...  혼잣말을 하며, 우선 공항에서 숙소로 이동을 시작했어

 

호치민 공항은 시내에 있어서, 어디를 가든 택시로 쉽게 이동이 가능해, 하지만 친절한 태국과는 달리

 

모든 베트남 사람들이 그렇다는건 절대 아니지만, 확률적으로 좋지못한 방법으로 돈을 갈취하려는 사람들이 많아..

 

그래서 나는 베트남에서 이동은 무조건 그랩 어플을 사용하는 편이야.

 

(그랩보다 싸게 해주겠다고 꼬셔놓고는, 고속도로 톨비를 추가로 내라고 한다던지.. 지폐가 햇갈리는 손님 상대로 손기술을

펼처 가짜돈으로 바꾼다던지.. 이런저런 괴담들이 많으니 조심하도록 하는것이 좋아.

 

물론 대놓고 상대방을 경계하고 의심하는 모습을 보일 필요는 없지만, 지나치게 상대방이 친절하려 한다던지 쓸떼없는

 

행동을 하려 한다던지[돈뭉치만 보면 자기가 계산해주겠다고 일단 줘봐라 하는 경우가 많아].. 하면 차단해 주는것이 좋아.

 

이런 걸 신경써야 한다는 건, 베트남 여행에 있어서 치명적인 단점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지)

 

1군 시내까지는 120,000~150,000 VND, 6~7천원이면 그랩으로 이동할 수 있어.

 

그리고 부이비엔 근처에 2~3만원짜리 호텔들이 있는데. 내가 묵은곳은 괜찮은 곳이었어.. 낡은부분이 있긴 하지만

 

내기준에 불결한 점은 없었고, 에어컨도 빵빵하게 나왔던 것 같아...

 

 

하지만, 예전에 같이 갔던 브로의 방은 에어컨이 비실비실한걸로 봐서 복불복도 있는 것 같아...

 

그리고 브로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꽁까이들과의 혼숙이 가능하느냐?

 

주로 새벽 2~3시즈음 진입을 시도했는데.. 문제는 없어보였어

 

폰게임하느라 꽁가이랑 같이 숙소로 들어가는걸 신경쓰지 않는 문지기도 있고

 

꽁가이랑 그냥 한두마디 하는 경우도, 그리고 자느라 몰랐던 경우도 있었어.

 

같이 간 꽁가이들 말로는, 4~5성급 좋은 호텔이 아니면 혼숙에 문제없다고 하더라고.

 

 

 

아무튼 막상 짐을 풀어헤치니..  더더욱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더라고..

 

그래서, 가장 가까운 부이비엔으로 향했는데 때마침 비까지 내리기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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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호치민에 처음 여행왔을 때 처럼 맥주집에서 궁상이나 떨까.. 하다가

 

문득 아까 연락보냈던 꽁가이 근황이 궁금해져서, 결국 그 가게로 발걸음을 옮기게 되었어.

 

가게 문턱을 들어서니 그때 그 꽁가이가 눈에 딱 들어와 ㅋㅋ

 

한달 전 딱 한번 방문했던 나를 어떻게 기억하는지.. 꽁가이도 보자마자 옆에 앉아있던 손님을 내팽개치고 나에게 달려와 ㅋㅋㅋ

 

왜 연락도 없이 왔냐는 그녀, 연락 안받은건 너다 라고 얼버무리는 나, 먼저 온 손님이 있으니 기다리나는 꽁가이..

 

웃으며 천천히 볼일보라고 얘기하곤 가게내부가 다 보이는 구석자리로 스물스물 이동해..

 

어떻게 된건지, 마담(?) 아주머니도 나를 기억하나봐.. 저번에 혼자 맥주를 15병 마셧던 것도 기억하고 있어..

 

맥주를 많이 마셔서 기억하는건가?

 

 

사실 지난번 방문때 메뉴판을 보고나서는

 

맥주 한병에 원화로 1,500 ~ 3000원?

(로컬보다야 2배정도 비싸지만 그래도 내 주머니에 부담가는 수준은 아니고..)

 

그리고 레이디드링크가 7~8천원? 알수없는 칵테일이 아닌 병맥을 한병 다 마셔대네??.. 뭔가 감동적이어서

(아고고와 달리, 베트남 토킹바에서 LD를 시키면 알수없는 칵테일 한잔씩 들고 나왔던게 기억나)

 

꽁가이랑, 걍 마셔~ 부어~ 신나게 둘이서 30병 가량(5시간 정도) 마신 것 같은데 10만원가량 나왔던걸로....

 

아무튼 지난번, 술 거하게 마시며, 이 구역 바들은 대부분 2차를 간다던데.. 가자고 할 때 까지 기다려야하나?? 고민하던차에

 

내가 꽁가이 자신을 술취하게 만들었으니 오늘밤 붐붐 책임져야 된다면서 ㅋㅋ 붐붐거리기 시작했어..ㅋㅋ

 

원하는게 뭐냐고 물어봤더니.. 숏 2천k, 3천k.. 원화로 11만/16만 정도 되려나.

 

아무튼 태국아고고에 비해 훨씬 저렴한 가격에 감동받으며 손잡고 나갔던 기억이 있었던.. 그녀야, 바파인은 없었어.

 

추억회상하는데 너무 많은 글을 써버렸네 ㅋㅋㅋ

 

 

 

 

다시 오늘로 돌아와서, 한시간 정도 그녀를 기다리며 맥주 드링킹하고, 음식도 시켜먹고 휴대폰 만지작 거리는데

 

상도덕을 모르는 다른 꽁가이들이 자기랑 놀자며 자꾸 내 옆자리를 넘봐 ㅋㅋㅋ

 

하지만 나는 한 가게에서는 오직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정파.. 다 물리치는 모습을 보여줬지 ㅋㅋ

 

먹거리 시켜서 혼자 맥주드링킹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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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여기서 음식을 주문하면 옆 맥주집에 하청을 줘서 가져오는 모양인데,

 

가격이... 10%? 20% 더 받는 기분이었어 ㅋㅋ

 

그래도 이집은 풍경이 다르니, 그정도 더 붙이는거야 큰 문제는 안되~

 

 

아무튼.. 먼저 온 손님을 보내고 온 꽁까이.. 이런저런 영양가 없는 얘기를 나누다가 또 맥주를 왕창 마시기 시작해..

 

20병쯤 마셧을까... 맥주말고 나가서 다른것도 먹고싶다고 꽁가이에게 얘기했더니 눈이 동그래져서 자기도 그러고 싶대

 

그러고 갑자기 구글맵으로 막 서칭을 시작하다가.. 한 5분정도 검색하다 풀이죽어서는 가게들이 다 문을 닫았다네 ㅋㅋㅋ

 

그때가 3시즈음이었으니.. 당연한 것 같기도 하고..

 

그럼 다른 술집이나 클럽이라도 상관없으니 너 좋아하는데 가보자.. 고 했는데.. 그게 나의 실수였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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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펍???? 으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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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보이 쇼가 있는 곳......

 

너무 너가 좋아하는 곳으로 온 거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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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가이는 아주 신나셧어 ㅋㅋㅋㅋ

 

그 솔직함이 맘에들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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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가이가 신나거나 말거나 나는 가게안을 훑어보기 시작했어..

 

오른쪽 구석에 꽁가이들 테이블 보이지? 왠지 내 직감인데.. 일하러 온 분들 같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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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물린다고, 칵테일 큰거(?) 하나 시켰더니... 이것때문에 가격이 꽤 나온 것 같애 ㅋㅋㅋ

 

맥주, 과일, 칵테일까지 해서 2,500,000 VND, 원화 16만원 가량 나왔어..ㅋㅋㅋ

 

 

 

로컬애들 놀러오는 것 같은데.. 비싸게 받는고만... 그런데 칵테일은 맛이... 꽤 괜찮았어 양도 많고

 

칵테일 훌러덩 다 마시고 나서, 오늘 늦었으니 난 여기 계산하고 자러가겠다고 했어 ㅋㅋ

 

술에 취해 휘적거리던 꽁가이가 갑자기 눈을 번떡이면서 내 숙소에 같이 가재 ㅋㅋ 붐붐해야된데 ㅋㅋㅋ

 

나는 꽁가이에게, 너 술에 취해서 안되겠다고 했더니 갑자기 엉덩이 흔들면서 자기 건재하다고 난리부르스야 ㅋㅋ

 

아주 쇼맨십은... 아무튼 함께 호텔로 가게 되었어. 하지만 나는 혼숙이 가능할까??? 이 질문을 떨처 낼 수가 없었지.

 

 

휘청거리며 호텔로 걸어들어가는데, 호텔 문지기소년은 폰게임에 열중이야..

 

아예 쳐다도 안보네.. 일부러 눈길을 피하는 것 같기도.. 나야 고맙지..

 

꽁가이 말로는 여기 호텔 그렇게 좋은데는 아니라서 검사 안할 것 같다고 하네 ㅋㅋㅋㅋ

 

 

사실 술을 많이 마시고, 피곤하기도 해서 그냥 잘까? 라고도 생각했지만.. 꽁가이 정성을 봐서라도...

 

문득 요즘 인터넷에서 떠돌던 자료를 떠올리며... 샤워를 마친 뒤, 여기저기 찾아가길 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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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꽁가이들과의 경험이 풍부한 편은 아니지만

 

푸잉들과 비교 해 봤을때.. 뭔가 ㅅㅇ 전 행위들에 대해 어색해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았어..

 

더 보수적이라고할까? 아니면 딱 할일만 하려고 한달까?? 후딱 거사만 치르려고 한달까???

 

하지만 정성스레 ㅇㅁ를 하면.. 이게뭐지? 하는 반응을 보이다가도, 좀더, 더.. 라는 반응으로 가는 경우를 봤었지..

 

이번의 꽁가이도 마찬가지야, 두번째지만 처음 경험때 보다는 뭔가 더 나에게 맡겨두는 듯 했고, 나는 기대에 저버리지 않기위해

 

센세들의 가르침들을 정성스레 펼쳐갔어..

 

기분 좋은듯 당황한듯 하는 그녀의 모습은 내가 피곤함을 이겨낼 수 있게끔 해 주었지..

 

처음엔 간지럽다고, 하지 말라던 그녀는 내 머리통을 움켜쥐고 자꾸 그곳으로 유도하고 있었고..

 

지난번 풍투이에서 당했(?)던 세신을 떠올리며 정성스레 닦고 문지르고... 해 주었어..

 

남의 기술을 내것으로 만드는것.. 이것 또한 배움의 기쁨이 아닐 수 없어

 

세치 혀로 ㅎㅈ세척까지 해 줬던 66번 풍투이 그녀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어느정도 ㅇㅁ를 하다가 꽁가이의 아래를 확인해 봐...

 

이미 갯벌이 되어있는 그녀는 나의 양손과 혀가 뜸해진 틈을 타, 나의 위에 올라타더니 곧바로 합체를 시도해..

 

나는 황급히 막아세우려는 제스쳐를 취하며 콘돔! 콘돔!을 외쳤지만.. 대답대신 그녀는..

 

피스톤 운동을 시작해.. 저번엔 콘돔없인 안하겠다고 확인부터 하더니, 아주 그냥 지맘대로야..

 

이미 들어간걸 어찌하리...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쥐고는 운동 방향을 가이드하면서, 서서히 호흡을 맞추기 시작해..

 

폭주기관차처럼 달려가는 그녀를 타이르고, 달래며 페이스조절을 하다가 체력과 쾌락이 황금비율을 향해 달려갈 즈음

 

그녀의 배 위에 나의 2세 후보군들을 쏟아내었어... 미안하다 얘들아.. 다음생에 경쟁을 노려보렴

 

 

주어없이 good, good을 읇조리는 그녀를 뒤로하고 그곳을 집중적으로 세척... 노콘행위를 가급적이면 피하지만,

 

오늘같이 어쩔수 없이 하게되었다면 열심히 씻어대는편이야..

 

 

그래도 오랜만에, 데이트도 하고 마음에 맞는 사람과 만나 회포도 풀고.. 이런게 바로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

 

그렇게 곤히 자고 있는 그녀를 끌어안으며, 나도 피곤했던 하루를 마무리지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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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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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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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헤오 23.10.12. 00:12
아직 가보지 못한 나라이기에 또다른 매력이 느껴지는 나라 같아.

첫날 밤 알차게 보냈군 브로. 부러우면 지는거지만 부럽다...
데카르트 작성자 23.10.12. 06:20
헤오
나름? 첫 날은 보람차게 보냈었던 것 같아 ㅋㅋ
2등 익명_영화보는브로 23.10.12. 00:27
베트남은 4,5성 혼숙이 안되서 선뜻 가기가 너무 힘들어

아님 아예 5성 잡아두고 3성 호텔은 따로 빌릴까도 생각해봤다가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어서 ㅋㅋㅋ
데카르트 작성자 23.10.12. 06:21
익명_영화보는브로
1시간 2시간 대실하는 곳도 많고

에어비엔비 등의 레지던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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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Madlee 23.10.12. 04:36
그래도 문지기가 깨어있는게 어디야 ㅋㅋ

나는 문걸어잠그고 자고 있어서 체크인도 못하고 밖에서 밤새운적도 있었는디 ㅋㅋ
데카르트 작성자 23.10.12. 06:22
Madlee
도착시간 알려 줬는데도 자고있었어? ㅋㅋㅋ

내가 갔던 호텔은 그래도 벨이 있었는데.. 다행히도 누를 일은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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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10.13. 03:09
데카르트
나중에는 내가 밤에 나가다가, 밖에 있던 서양누나들 구해준적도 있지 ㅋㅋ

문앞에서 당황해하더라고 !!

어메이징 벳남!ㅋㅋ
데카르트 작성자 23.10.13. 21:50
Madlee
다른 나라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왕왕 벌어지곤 하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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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10.14. 03:08
데카르트
그래도 다행인건

처음 만났던 친구가 나와 함께 밤을 지새워주었지…
굶주린햄스터 23.10.12. 08:22
브로도 꽁가이탐험을 시작했구나
첫날부터 즐거운 여행을한것같아 보기좋네
데카르트 작성자 23.10.12. 17:59
굶주린햄스터
태국과는 또다른 즐거움이 있는 곳이야 ㅎㅎ

물론 모든면에서 만족할 순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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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23.10.12. 08:45
브로 이번에도 즐거운 여행기가 되길~

근데 에니메이션? 카툰?? 사진 어플 이름이 모야?? ㅎㅎ
데카르트 작성자 23.10.12. 17:59
라이코넨
Anime filter라는 앱인데.. 이전에 행사하느라 공짜일 때 한번 다운받아봤다가..

이제야 빛을 발하는 것 같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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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가네 23.10.12. 11:22
추억의...베트남... 벳남도 함가긴해야하는데...ㅋㅋ
하노이쪽이.. 쫌 싸던데 호치민은 비싸네..ㅋㅋ
데카르트 작성자 23.10.12. 18:00
뉴가네
그래도 크게 차이가 나진 않는 것 같던데..ㅋㅋ

다낭 물가가 조금 당혹스럽긴 했었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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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23.10.12. 13:57
미지의 세계 베트남 여행기 잘 봤어 브로!

자유롭게 호치민을 활보하는 브로의 여행이 재미있네 ㅋㅋㅋ

섹시보이쇼라니?! ㅋㅋㅋㅋㅋ 당황스럽네
데카르트 작성자 23.10.12. 18:01
니콜라스PD
같이간 꽁가이가 아주.. 그냥 눈을 못떼고 환장을 하더라고 ㅋㅋㅋ

무슨상황인지 ㅋㅋㅋ 그래도 처음 가 봐서 그런지 나쁜경험이라 생각되진 않아 ㅋㅋ

현지인들도 많아 보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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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23.10.12. 16:57
다음 여행은 베트남으로 가려고 하는데, 브로의 글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데카르트 작성자 23.10.12. 18:01
방랑자A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해 보겠어 ㅎㅎ

가끔 TMI가 될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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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23.10.12. 19:41
베트남 좋은 호텔은 혼숙이 안된다니 이건 또 처음 알았네
덕분에 하나 배웠어ㅎㅎ
데카르트 작성자 23.10.12. 22:54
그랜드슬래머
이전엔 결혼관계가 아닌 외국인과 내국인의 혼숙이 금지였나봐~

법령이 애매하게 되어 있는지, 4~5성급에서는 아직도 확인하고 혼숙불가 입장을 고수하는 곳도 있다더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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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23.10.12. 22:59
데카르트
베트남이 사회주의? 공산권 국가라 그런거지?
굶주린햄스터 23.10.13. 00:58
데카르트
같이들어가지말고 따로들어가 괜찮을거야
호텔프런트도 모든 투숙객을 알지못하니까 꽁가이 혼자 올라오면 제지하는경우가 거의없더라구
벳남애들이 일처리가 거지같은것도 도움이될때가있긴해

외국인을 떠나서 유부들은 본인의배우자 이외에는 혼숙이 금지되어있는게 맞을거야
둘다 호적상미혼이면 법적으로 문제없다고들었어

벳남호텔에서 꽁가이의 id를 요구한다고 쫄리지말자 벳남 숙박업소 법에 모든 투숙인원의 신원을 확인해야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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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로 23.10.17. 22:49
색감 좋은 사진도 잘 찍고 필력도 좋잖아?
포스가 남다른걸^^
데카르트 작성자 23.10.18. 20:00
쥬드로
고마워 브로..ㅋㅋ 하지만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많아 ㅋㅋ
구라파덕 24.01.17. 07:16
꽁까이 만났던 바 이름 알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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