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 글쓰기 +60(x4배) / 글추천 받음+6 (x2배) / 댓글 +4(x2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9개
  • 쓰기
  • 검색

🇻🇳베트남 40대틀딱 첫방타이에서 베트남까지 7

굶주린햄스터
3814 5 9
도시(City) 다낭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오늘의 꿈이야기는 베트남 다낭이야

 

하이브로 다낭에서의 2일차 아침이밝았어

 

베트남하루의 시작은 매우빨라 5시정도부터 일과가 시작된다고 보면되

20230921_084141.jpg

밖에 내려가서 경치구경하면서 담배를 피고있는데

아침7시부터 꽁가이에게서 잘로메세지가왔어 호텔로 오겠대. 음... 오늘도 조식은 글럿군

베트남 조식은 쌀국수와 계란 후라이를 즉석에서 해주거든 못먹으면 좀 아까운데 

오늘 꽁가이와 어제 그친구들이랑 같이 점심 먹기로했어 

아직 시간이많이 남아서 조금 쉬고간다고 이불속으로 들어오더라고 꼭 끌어안고 근황 얘기부터 이것저것 얘기하다가

이미 알고있는 그녀의 약점들을 건드리기시작해.

금방 반응이오는 꽁가이인데 오늘따라 아랫도리를 사수하더라고 상반신에 더 집중하고 키스를 이어갔지

결국엔 못참겠는지 나를 덮쳤어 잠깍 기다리라고 하더니 씻고와서타월을 깔더라고 워낙 물이많은친구라 내가 항상 타월을 깔고했어서 아무생각없었지 

서로 교감하면서 사랑을나눴어

 

20230920_131147.jpg

 

베트남 꽁가이들의 반응은 대단한거같아 입으로 새어나오는 소리를 참으면서 몸이 팔딱팔딱거려 피뉘시를할때는 몸이 부르르르 떨리는 경험하지 못했던 반응들을 보이더라고

꽁가이가 기진맥진해서 비틀비틀 욕실로걸어가더라

자리를 정리하는데 젠장 타월이 분홍빛이야

왜 아랫도리를 사수했는지 그렇게 나는 오늘도 빨래를하면서 하루를 시작해.

 

친구들을 만나러 빈컴프라자로갔어 베트남의 터미널21같은데라고 해야되나 하지만 규모는 엄청 작아

 

20230920_102555.jpg

 

내부에있는 식당으로들어가서 초벌해나온구워먹는 고기와 샤부샤부를 먹었어 4명먹은것치고는 가격도 저렴하고 괜찮아

빈컴프라자 다낭점에는 베트남에서 보기힘든 스타벅스가있어 내려가서 음료한잔씩하고 친구들은 보내고 꽁가이와 나는 다시호텔로 들어왔어

 

20230920_123343.jpg

 

그냥 또 사는얘기 꽁가이 가족들얘기좀 하면서 누워있는데

꽁가이가 내 가슴속으로 파고들어 반응이 안올수가없어 생리때문에 망설여졌지만 괜찮대 끝날때 되었다고

그렇게 또 사랑을 나누고 나는 빨래를 해야했어...

 

꽁가이가 오늘 오후에 면접을 보러가야한대서 잘하라고 응원해주고 밤에 다시 만나기로했어

그동안 나는 마사지좀받고 라운지에가서 해가지는 풍경들을 보면서 힐링을했지

20230920_172845.jpg

 

꽁가이가 다시 호텔로와서 간단히 식사를하고

해변에서 산책을하다가 피곤하다고 집에간대서 내일 만나자고 약속을하고 집에보내줬어

20230920_202338.jpg

 너무 일찍 헤어져서 시간이 좀 떠서 다른 꽁가이에게 연락을 해봤지.  여행갔다고했었는데 오늘 다낭으로돌아와있대서 급하게 만나기로했어 이친구는 구도심쪽에살아서 내가 그쪽으로이동해서 술한잔하고

20230915_050656.jpg

 

좃텔 대실해서 붐붐~두번하고 나 내일 한국간다고뻥쳤어 다음에 오면 같이 여행가자는 약속을하고는 집에 바래다주고 나는 호텔로들어왔어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9

댓글 쓰기
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profile image
1등 니콜라스PD 23.09.22. 15:11

하루에 두명의 여자애들을 만나다니! 대단해 브로 ㅋㅋㅋ

아는 여자애들이 한두명이 아니구나

잠깐의 기회도 놓치지 않고 행복을 얻다니 이것이 프로의 세계인가?!

 

브로의 훌륭한 마인드를 따라서 나도 더 노력해야겠어 ㅋㅋㅋ

굶주린햄스터 작성자 23.09.22. 15:53
니콜라스PD
브로들이 타이에 공들인만큼 나는 벳남에만 올인했어
난 와꾸족이거든
이제 나이든 틀딱이라 한계가왔어 동전사로 승급하지않으면 새로운 꽁가이는 못만날거같아
profile image
2등 헤오 23.09.22. 15:48
이야. 브로는 벳남에 이렇게 도시락이 많구나. 대단하다. 그리고 잠시도 쉬지않는 그 열정!

많은 것을 배우게 되는 글이야.
굶주린햄스터 작성자 23.09.22. 16:01
헤오
벳남으로만 여행을 많이다니다보니 그렇게댓지
30중반에 벳남에 30일간베낭여행을 간적있는데 그때 만나서 아직도 연락하는 친구들이 있어
확실히 장기체류일경우엔 헌팅하기가 참 좋아
profile image
헤오 23.09.22. 16:07
굶주린햄스터
맞어. 그렇더라구. 나도 저번에 태국 30일 정도 있을때 엄청나게 많은 인연들이 생기더라. 의도했든 그렇지 않았든...

그런데 한 푸잉에게 과하게 집착하다보니 하나 둘 끊어졌어.(정리함)

물론 그래도 나를 그리워해주는 애들이 있다보니 시간만 나면 태국에 가는 것 같아.
profile image
3등 그랜드슬래머 23.09.22. 21:55
이런 매력남을 봤나
여전히 행복한 남자의 여행이네ㅎㅎ
굶주린햄스터 작성자 23.09.23. 20:28
그랜드슬래머
연애하는 느낌이라 새롭긴했어 몇일더있으면 진짜 로맴매에 호되게 당했을거야

새로운인연이 없다는건 정말슬프네
profile image
Madlee 23.09.26. 07:34
빨래로 시작하는 브로의 하루!!

나도 또 베트남가서 새로운 꽁가이들 만나고 싶네…

젊은이들로…
굶주린햄스터 작성자 23.09.26. 15:01
꽁가이들은 언제나 우리를 환영해줄거야
아담한 체격을 좋아한다면 꽁가이지
0%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