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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40대후반 틀딱의 다사다난 했던 방타이 후기 4

익명
2328 5 13
도시(City) 방콕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오늘이 아마 방타이 8일동안 제일 재미있었던 날이 아닐까 싶네

내용이 좀 길긴 한데 재미는 있지 싶어

 

아침에 일어나니 상태가 메롱메롱하네 그래도 조식은 먹어야지

조식을 먹고 8시에 택시기사를 만나서 수상시장에 도착하니 보트,수상시장,사원3군데,코끼리라이딩, 백호사진촬영 이렇게 인당 6300바트라네 비싸도 한번이니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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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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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사원

 

 

택시기사와 점심을 같이 먹고 기차길 시장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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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찻길 시장

 

보람찬 하루 일정을 보내고 기사가 자기가 아는 일반마사지 잘하는데가 있다고 가자고 해서 오케이 했는데 오는길에 차가 약간 막혀서 마사지 도착하니6시네 저녁먹고 푸잉 픽업하러 갈려면 빠듯할거 같아서 마사지 1시간짜리 받고 호텔가서 씻고 무카타는 푸잉 만나면 가기로 하고 엘 가우초에 들어갔어 가격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비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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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 루틴데로 테메에 들어갔어

한바퀴 도는데 어라? 수질이 좋아졌는데? 휴가갔던 푸잉들이 돌아왔나?

브로한테 난 오늘 K푸잉을 만나기로 했으니 맘에 드는 푸잉이 있으면 롱을 물어보던 라인을 물어보라고 했더니 입구쪽 바근처에 푸잉이 맘에 든다며 물어보더니 만밧이랬데 여기가 미쳐돌아가는구나 하며 둘러보니 화장실쪽 코너 돌아 가운데 푸잉이 (만밧 푸잉이라고 할께 이유는 나중에...) 서 있는데 사실 내가 너무 맘에 들었어 그래도 장유유서고 난 예약된 푸잉이 있으니 브로한테 가서 얘기해보라고 같이 갔는데 브로가 우물쭈물하는데 푸잉이 나를보고 웃네 에라 모르겠다 하고 내가 다가가서 말을 걸었지 술마실래? 물어보니 같이 나갈래? 하길래 난 롱을 원한다 했더니 8000 새벽5시에 가겠데 시간이 10시 밖에 안됬긴 하지만 아침에 일어났을때 푸잉이랑 껴안고 꽁냥꽁냥 하는게 좋은데 이런 푸잉을 어디서 다시 만나겠나 싶어 오케이를 하니 자기옆 친구도 (A푸잉이라고 할께 사실 이니셜이 A가 맞는지 모르겠고 브로의 다른파트너였던 B푸잉도 이름을 모르겠어 내 푸잉이 아니니 신경을 안썼어) 같은 조건으로 브로와 같이 가면 안될까? 물어봐서 브로에게 물어보니 나쁘지 않다며 알겠다고 하네

 

데리고 나와서 소이카우보이에 있는바에서 당구치면서 술마실래? 물어보니 소이카우보이는 영 그런 눈치라서 (이래서 컨트리로드를 오늘만 못 가게 됬어) 

 

테메3층에 있는 당구장에서 술 마시면서 당구를 치는데 당구를 못친데 우린 저녁을 거하게 먹었는데 테메 푸잉들 저녁도 안먹고 일한다는게 생각이나서 저녁머으러 가자니 한강을 가자네

 

 

한강 가기전에 K푸잉한테 라인은 보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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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가서 음식 몇개 시키고 푸잉들은 술을 잘 못한데서 맥주시켜주고 우린 소주를 마시면서 얘기를 좀하다 아직 방에 한병남은 샴페인이 있으니 같이 가서 마시자고 하고 방에서 4명이서 샴페인을 마셨어 A푸잉은 취했는지 브로의 남자를 자꾸 건드리며 화가나 있다고 웃는거야

 

그러다 자기들끼리 태국말로 머라고 하더니 만밧푸잉이 내껄 만지면서 2000밧씩을 더 주면 여기서 4P가 가능하데 대신 ㅋㄷ이 많냐고 하는거야 ㄱㅌ이야 어마어마하게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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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변태같은 년들이 있나 생각하는데 보니 이미 A푸잉은 브로를 ㅅㄲㅅ해주고 있네 만밧녀도 내꺼 자꾸만지는데 이건 아닌데 하면서 바지를 내렸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을때 샤워를 하자고 해서 푸잉들이 샤워를 하고 있는동안 브로랑 얘기를 했지 난 이런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북창동이나 풀싸를 안간다 브로도 마찬가리라고 하더라고

푸잉들이 돌아왔을때 내가 만밧녀에게 얘기했지 난 니가 맘에들어서 내가 한국 돌아갈때까지 같이 있고 싶은데 내 친한 브로와 ㄸ친 널 낼 다시 어덯게 만나겠냐? 그랬더니 바로 이해하고 A푸잉한테 설명을하는데 A푸잉은 기분이 썩 좋치않은 표정으로 브로와 같이 나가더라고 

 

만밧녀와 물빨을 하는데 ㅋㄷ얘기를 하네 이미 침대에 아까 꺼내놓은 ㅋㄷ여러개가 있다고 말하고 물빨을 계속하다 ㄴㅋ으로 진행시켰지 첨에는 안된다고 하더니 대신 ㅇㅆ를 하라네 고맙구로

 

만밧녀와 꽁냥꽁냥 하며 자는둥 마는둥 하는데 5시가 되니 간다고 하네 아쉽지만 보내주고 낼 몇시에 만날수 있는지 물어보니 자가 사촌언니가 하는 커피숍에서 일해서 저녁8시쯤 만날수 있데서 저녁 8시쯤 보리고 하고 헤어졌어

 

5편에서 이어 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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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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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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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헤오 24.04.22. 10:31
브로 제대로 플랙스하며 노는구나 ㅎㅎ

테메가격 정말 ㅎㄷㄷ하네. 갈수록 인플레가 너무 심하다.

뭐 브로가 잘 지냈고 만족스러웠다면 좋은거지 뭐.
다비진 24.04.22. 10:36
헤오
다 짱깨들 때문인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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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라이코넨 24.04.22. 11:02
어쩔 수 없는거 같아~

그녀들의 일이니깐

처음엔 푸잉언니들의 시간을 돈으로 사지만

그 이후엔 어찌 하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잖아 ㅎㅎ

그나저나 낮엔 관광에 저녁엔 술을 그리 마시고 ㅋㅋ

체력이 대단한걸?? ㅎㅎ
다비진 24.04.22. 11:07
라이코넨

혹시나 밤에 졸릴까봐 샀는데 몇개 안먹어도 되더라고 ㅎㅎ
계속 보드카 레드불은 계속 마셨더니 덜 피곤했어
다비진 24.04.22. 11:50
그랜드슬래머
같이간 브로 파트너가 좀 더 그랬던거 같아 뭐 그 세계에서는 드문일이 아니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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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4.23. 04:39
와 말로만 듣던 4p 하지만 역시 그건 영상으로만 ㅎㅎ

물론 2:1 이였으면 도전해볼지도!?
다비진 24.04.23. 07:31
Madlee
글치 2:1은 가능해 ㅎㅎ
하루만 엔조이 하는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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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오 24.04.24. 11:41
태메 푸잉을 도시락으로 만들어 놓으면 방타이때마다 가격(8천->5천->3천)이 착해지더라고, 대신 뭘 자꾸 사주게 됨~
다비진 24.04.24. 12:17
칼리오
맞는 말이야 브로
난 로맴매나 로맨스를 할수있는 상황이 아니라 공정거래를 통해서 적당한 선을 지킬려고
레보감별사 24.04.25. 11:29
테메 금액 ㅎㄷㄷ
테메는 한번도 안가봤는데..
근데 브로! 사진보니깐
ㅍㅇ 굉장히 괜찮아 보이는데?ㅋㅋ
다비진 24.04.25. 11:36
레보감별사
그래서 8000에도 콜했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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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24.04.25. 22:51
와우 브로가 즐거운 시간 보냈다니 좋네!

나는 테메 구경만 가봤는데, 다음에는 도전 해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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