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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 여행 후기 (세번째와 네번째)

구리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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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의 홋카이도 여행 후기(세번째~네번째)

 

세번째 여행은 퇴사를 확정하고 떠난 여행이었습니다. 재취업걱정이 있었지만 언제 끝날지 취업준비보다는 지금이 더 힘들어서 그만두었어요,

 

지금은 취업하고 이직해서 전보다는 더 좋은 조건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돌고 돌아 돌아왔는데 조건은 더 좋네요. 계속 다녔다면 어떤 삶을 살았을지 모르겠네요. 

 

뭐 케바케지만요. 그 당시 힘들기도 했지만 그때 아니었으면 일본 전국여행도, 유럽여행도 못갔을 거에요.

 

5박 6일간의 여행이 시작. 호텔은 삿포로역에서 가까운 곳으로 예약을 했고 홋카이도 레일패스 5일권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그냥 7일권사서 공항갈 때 지정석하는게 좋았을듯 하네요. ㅎㅎ 얼마 차이가 안나니.

 

첫날 호텔이 3시 체크인만 된다고 해서 주변에 있는 삿포로역 백화점가서 먹은 부타동. 늦게 갔는데도 사람이 엄청 많았던.

 

 

IMG_5559.JPG 네번의 홋카이도 여행 후기(세번째~네번째)

이날은 딱히 할게 없어서 이리저리 걸어다니다가 호텔와서 씻고 다시 먹으러나옴,

가본적은 없지만 평이 괜찮았던 라무 징기스칸.

 

 

IMG_5563.JPG 네번의 홋카이도 여행 후기(세번째~네번째)
 

IMG_5565.JPG 네번의 홋카이도 여행 후기(세번째~네번째)

생각보다 비쌌고 맛도 소소. 왜 맛있다고 그러는지 잘 몰랐음. 시계탑 좀 보다가 사온 딸기롤.. 별로였음. ㅠㅠ

 

IMG_5568.JPG 네번의 홋카이도 여행 후기(세번째~네번째)
 

 

IMG_5567.JPG 네번의 홋카이도 여행 후기(세번째~네번째)

다음날은 엄청 기대를 한 오비히로 열차가 일찍이어서 일찍 잠. 간 이유는 부타동과 스위츠먹으러 갔네요.

3시간이나 타야하기에 맘 단단히 먹고 출발. 타기전에 도시락도 사고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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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5576.JPG 네번의 홋카이도 여행 후기(세번째~네번째)

수많은 터널과 똑같은 풍경을 보다가 질릴때쯤 오비히로 도착

 

 

DSC07290.JPG 네번의 홋카이도 여행 후기(세번째~네번째)

 

별 볼게 없으니 바로 먹으러 갔네요. 처음에는 룟카테이 본점. 원래 카페도 열고 그러는데 내가 너무 일찍 방문해서 구입만 하고 스탠드에 올려두고 간단히 먹었네요. 

 

정말 싸고 맛있고 대박. 두배내고라고 먹고싶은 맛. 커피는 공짜.

 

 

DSC07275.JPG 네번의 홋카이도 여행 후기(세번째~네번째)

 

 

DSC07277.JPG 네번의 홋카이도 여행 후기(세번째~네번째)
 

주변 좀 방황좀 하다가 춥기도 하고 그냥 기세타고 크렌베리 제과점으로 고고. 여기도 싸고 맛있음. 암튼 엄청 쌈.

 

 

DSC07282.JPG 네번의 홋카이도 여행 후기(세번째~네번째)
 

DSC07280.JPG 네번의 홋카이도 여행 후기(세번째~네번째)

이제 부타동을 먹을 시간. 가는 버스가 있는데 한참을 기다려야했던것 같고 거리가 멀었지만 빵을 충분히 먹어서 소화도 시킬겸 한참을 걸음. 구글지도가 이상한 곳으로 안내를 해서 좀 더 걸음. 

 

저 멀리 부타이치 발견. 그때의 감격은..작은 가게라서 좀 놀람.

 

 

DSC07284.JPG 네번의 홋카이도 여행 후기(세번째~네번째)
 

맥주는 무조건 클라시크로. 제일 크고 계란 토핑까지. 가격과 양이 후달림.

 

DSC07286.JPG 네번의 홋카이도 여행 후기(세번째~네번째)
 

DSC07287.JPG 네번의 홋카이도 여행 후기(세번째~네번째)

IMG_5579.JPG 네번의 홋카이도 여행 후기(세번째~네번째)

파.오.후

 

이거 먹는데 추운 겨울이었지만 땀이 뻘뻘남. 

 

다먹고 나오니 눈바람이 장난 아님. 작은 우산이 휙휙 돌아가고. 뭐 할까 하다가 그냥 다시 삿포로로. 3시간타고 가서 3시간가량 있다가 3시간동안 삿포로로 돌아옴. 정말 미친 짓임. 

 

다음날 하코다테 당일치기계획으로 떠납니다.

 

6시에 떠나서 3시간 넘게 걸리는 긴 거리입니다. 이걸 당일치기로 가려고 계획을 짜다니. 이때는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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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소소한 맛.

 

 

DSC07300.JPG 네번의 홋카이도 여행 후기(세번째~네번째)

하코다테 도착. 이제 진짜 아침을 먹으러 감. 역주변에 아침식당이 있어서 감. 적당히 평좋은 곳으로 갔고 우니동을 주문., 사악한 가격만큼 비쌈.

 

 

식전 맥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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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07302.JPG 네번의 홋카이도 여행 후기(세번째~네번째)
 

노면전차타고 사진스팟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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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성당도 있고 종교관련 유적지들이 많은 곳. 어느나라이건 특히 동양에서 기독교는 정치인들에게는 큰 위협이었고 많은 사람들이 죽기도하고 고초를 겪었죠. 

 

DSC07318.JPG 네번의 홋카이도 여행 후기(세번째~네번째)

이제 하코다테 야경을 보려고 하는데 이게 뭔일. 어쩐지 바람이 엄청 불더니 케이블카 운행중지... 한시간을 기다려도 두시간을 그대로 운행중지... 이런. 볼거는 이미 다 보고 이제 야경을 보려고 했는데 일정이 끝날위기.. 고민끝에 그냥 삿포로로 돌아가기로.

 

또 3시넘게 타고 하코다테가서 3시간있다 또 돌아오게 되네요.

돌아와서 간단히 밥을 먹고 일정을 끝냅니다.

 

 

IMG_5622.JPG 네번의 홋카이도 여행 후기(세번째~네번째)

다음날 일정은 아사히카와에 있는 아사히야마동물원. 겨울에가면 펭귄을 산책시키는 것을 볼 수 있다고하고 동물원의 성공적인 변화를 말할 때 꼭 말하는 동물원이죠.

 

시간이 정해져있기에 놀다가 시작하는 곳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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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07339.JPG 네번의 홋카이도 여행 후기(세번째~네번째)

 

 

INQG2169 - 복사본.JPG 네번의 홋카이도 여행 후기(세번째~네번째)

눈도 오고 그래서 크게 한바퀴돌고 역주변으로 돌아옵니다. 이제 밥을 먹어야하는데 고독한 미식가에 나왔던 지유켄을 갑니다.

 

 고독한 미식가에 나온 식당들만 다녀오는 여행도 있기도하고 그렇다는데 애초에 맛집이 아니고, 대박난 집도 있지만 수많은 여행객들을 상대하면서 커버도 못하고 힘들어 그만두는 집도 있기도하고 맛없다고 유명해져서 망한 곳도 있다고하고. 

 

애초에 기대를 크게안해서 먹어서그런지 나름 괜찮았습니다.

 

 

DSC07383.JPG 네번의 홋카이도 여행 후기(세번째~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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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07386.JPG 네번의 홋카이도 여행 후기(세번째~네번째)

생각보다 꽤 비싸서 흠칫 놀랐지만 그래도 한번 와봤다 하는 정도.

이제 삿포로에 돌아와서 스프카레 한그릇하고 호텔로 고고.

 

 

IMG_5667.JPG 네번의 홋카이도 여행 후기(세번째~네번째)

좀 헛헛해서 역주변에 있는 대형 술집에가서 먹었는데 회식하는 곳이여서 엄청 시끄럽고 자리들이 커서 그넓은 테이블에 나혼자 덜렁. 분위기도 안나고 그래서 간단히 한잔하고 나옴 삿포로가서 큐슈음식 먹고 옴.

 

 

IMG_5668.JPG 네번의 홋카이도 여행 후기(세번째~네번째)
하루 일정이 끝나네요.

 

다음날은 한번 꼭 가보고 싶었던 니카양조장. 오타루에서 갈아타서 요이치역에서 내립니다. 걸어갈 만한 거리라 걸어갑니다. .

 

 

ONQG1944.JPG 네번의 홋카이도 여행 후기(세번째~네번째)

일본인이 좋아하는 러브스토리

JVVU1735.JPG 네번의 홋카이도 여행 후기(세번째~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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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UX1416.JPG 네번의 홋카이도 여행 후기(세번째~네번째)

건물마다 영상물을 틀어주기도하고 무엇보다 무료로 시음을 할 수 있는 좋은 곳입니다. 

 

 

UDLD2950.JPG 네번의 홋카이도 여행 후기(세번째~네번째)


전 미안하기도해서 밥도 먹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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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OJ0849.JPG 네번의 홋카이도 여행 후기(세번째~네번째)

나름 괜찮았던 식사.

 

이제 삿포로에 돌아와 모이와 전망대로 갑니다. 버스타고 가서 좀만 걸으면 바로 로프웨이여서 좋습니다.

 

혼자 전망대에 올라오면 다들 아시듯이 겁나 쓸쓸합니다. 다 커플커플하고 가족끼리인데 고독한 사진사가 되는수밖에.

또 할게없다고 너무 일찍 올라가서 해가 지기전까지 오래 걸립니다.

 

 

DSC07471.JPG 네번의 홋카이도 여행 후기(세번째~네번째)
 

DSC07485.JPG 네번의 홋카이도 여행 후기(세번째~네번째)

고소공포증이 있지만 그나마 가능한 마지노선입니다. ㅋㅋ

 

 

IMG_5745.JPG 네번의 홋카이도 여행 후기(세번째~네번째)
 

사진에서 많이 본 조형물., 커플들은 저 종을 붙잡고 찍는걸 많이 봤습니다.

 

 

DSC07500.JPG 네번의 홋카이도 여행 후기(세번째~네번째)

춥기도하고 실내에 있다가 다시 나가봅니다.이제 조금씩 어두워짐.

 

 

DSC07529.JPG 네번의 홋카이도 여행 후기(세번째~네번째)

이렇게해서 마지막 삿포로에서 밤을 보냅니다. 다음날은 귀국. 뭐 별거없이 돌아가는 일정. 여행 마지막날은 우울해서 별로 할 수 있는게 없네요.

 

마지막 홋카이도여행은 성수기인 여름. 맥주축제를 갈 수 있다는 걸로 모든게 용서되는 비행기값 호텔값. 그나마 반반나눠서 갈 수 있었죠.

 

4박5일 길지만 하코다테 1박에 왔다갔다 시간생각하면 딱히 여유있지는 않았네요. 전 느긋하게 즐기는 타입이지만 누나는 뭐 하나라도 더 봐야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그나만 서로 양보하며 그나마 릴렉스하게 다녔어요.,

 

홋카이도패스로 미리 예약을 해서 갔고(다 계획적인 사람이라 미리미리, 성수기이기도하고,) 첫날은 스스키노에서 간단히 밥먹고 다음날 새벽부터 진짜 일정시작., 

 

삿포로-하코다테-삿포로 일정이라 큰 짐은 호텔에 맞기고 가고 어렵게 아사리호우텐 스키야키집 예약 성공,. 그래서 일정도 거기에 맞게 수정했어요. 

 

어머님모시고 갔을때는 아쉬워서 이번에는 작정하고 컨시어즈이용해서 예약 성공, 시간보다 조금 일찍 갔는데 가능했네요.

 

 

DSC00762.JPG 네번의 홋카이도 여행 후기(세번째~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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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저렴한 런치메뉴성공. 예약 시간이 딱 런치끝나는시간이여서 좀 일찍갔는데 다행이였죠. 안그랬어도 비싼거 먹었겠지만 그나마 세이브. 먹어보니 전 그냥 관서풍이 좀더 좋더라구요.

 

든든히 먹고 스벅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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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하코다테 많이 가봐서 갈데가 그닥없고. 그냥 바로 케이블카 타기로 함. 다행히 구름이 조금 있지만 바람은 안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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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이 지나 어두워짐. 근데 저 중간에 구름이 계속 있음. 망했나 했는데 다행히 구름 없어짐.

 

 

DSC00846.JPG 네번의 홋카이도 여행 후기(세번째~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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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여러번의 시도 끝에 성공한 사진.


이제 할것 했으니 올라와야죠.,

새벽에 삿포로로 와서 처음 먹은건 사에라 샌드위치. 삿포로에서는 꽤 유명한 집이라 대기줄이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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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습니다. 뻔한 맛이지만 앤틱한 분위기에 취합니다.

이제 드디어 맥주축제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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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마다 다 가보고 싶지만 두군데만.

 

삿포로와 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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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00949.JPG 네번의 홋카이도 여행 후기(세번째~네번째)

안주들은 소소하지만 맥주맛이 좋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대망의 버스투어,

운전할 줄 모르는 뚜벅이에게는 홋카이도가 큰 부담이죠 땅이 워낙 넓으니. 갈려면 시간도 그렇고 돈도 그렇고.

 

그래서 편히 스팟을 볼 수 있도록 버스투어가 많습니다.

버스에 타고 한참 가다가 도착. 첫 방문지는 후라노 팜토미타

여기 왔으니 맛은 별로지만 라벤더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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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00966.JPG 네번의 홋카이도 여행 후기(세번째~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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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01038.JPG 네번의 홋카이도 여행 후기(세번째~네번째)
그리고 또 이동

 

DSC01089.JPG 네번의 홋카이도 여행 후기(세번째~네번째)

그리고 청의 호수 이제 저 나무들도 죽어가고 있고 언젠가는 다 죽고 없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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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희수염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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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또 이동

 

 

DSC01185.JPG 네번의 홋카이도 여행 후기(세번째~네번째)
 

그리고 유명한 비에이 준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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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비가 와서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가이드분이 날씨까지 컨트롤해주고 전화해서 준페이 예약잡아줘서 먹을거먹고 볼거 다봄. 대박이였다는.

 

이제 마지막 밤. 배고프지는 않지만 아쉬워서 먹은 스프카레.

 

 

DSC01220.JPG 네번의 홋카이도 여행 후기(세번째~네번째)


이렇게 마지막 밤이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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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beak5888 Bro 포함 8명이 추천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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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원코이너 21.04.19. 08:45

야경이 참 좋아 보이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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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로건 21.04.19. 09:08

코로나로 어딜 나다니질 못하니, 여행이 더 가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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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JOHNWICK 21.04.19. 10:40

여행기 사진 잘봤어

나도가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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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 21.04.19. 17:52

아름다운곳이 많다

슈찌니 21.04.19. 20:10

우리나라같은 친숙함이 있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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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뷔 21.04.20. 15:02

첫번째 사진 예술이다ㅠㅠ

룰루란라 21.04.22. 14:45

와...음식먹어보고싶다...해외음식을 못먹어봐서..

마하 21.04.24. 17:27

정성이 가득한 글이네..브로

잘 읽었어...

비상장코린이 21.04.25. 23:42

하,,취업하고 여행다니려했는데 코로나때문에 아무대도 못가고 있어요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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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뷔 21.04.27. 20:37

와 ㅠㅠ 진짜 가고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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