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아고고 3탄 업소 이용 후기

일단 브로들에게 전달 하고 싶은 내용이 있서 

아고고들 가던, 클럽을 가던, 그게 소이혹이던, 부아카오던

선택은 브로들이 하는거고 그 선택에 어떠한 결정을 하던 난 응원할께

대부분의 울코 브로들은 응원할꺼라 생각해

좋은 만남을 위해, 즐거운 시간을 위해!! 

돈이 많아서 아니, 돈이 적어서 아니, 나이가 많아서? 못생겨서? 아니면 그 반대로 젊고 잘생겨서?

아니라고 봐 

개인 취향 차이고 그 취향을 알아야 재미나게 놀수있거든

그러니 그 취향을 찾아가는게 우리의 일이라고 생각해 

 

이 후기도 브로들이 취향을 찾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작성하는 내용이야 

참고 정도로 읽어줘

 

서론이 길었네 미안해 브로들

 

아고고 시템은 1탄에서 다뤘고 

 

여기서 문제는

난 5~7월 매달 짧게는 5박7일 길게는 12박14일을 다녔지만 

같은 가게에서 5월에 만났던 푸잉언니들을 7월에 다시 못본 경우가 많았서  
'어 괜찮네~' 라고 생각해서 한달뒤에 가보면 없고 

물론 늦은시간에 가면 이미 픽을 당했을수도 있지만 

나 같은 경우엔 오픈런이라 

그럴 경우엔 쉬거나, 가게를 이동하는 경우야 

1탄에서 말한것처럼 언니들은 대부분 2주 계약을 해

계약기간이 끝나서 재 계약을 하는 경우도 있고 다른 가게로 이동할수도있서

같은 2주 계약에 팔아야 할 술도 적어지고 기본급을 많이 준다면 언니들 입장에선 뭐 당연한 선택이지 

그래서 우리는 1주 사이에도 어디가 괜찮네 저기가 괜찮네 하지만 막상 가면 아닌 경우가 발생하지 

 

그리고 또 하나 우리의 눈은 우리가 원하는 스타일은 다 다르지 

여행 다닐때 제일 좋은 브로가 누군지 알아? 

나랑 스타일이 안겹치는 브로야 ㅋㅋㅋ

스타일 겹치면 그거 만큼 힘든게 없서요. 

 

예를 들어

난 미드는 그리 중요하지 않아 단 오리지널을 선호해

키는 중요하게 봐 165이상이었음 좋겠고 문신은 없는 사람을 선호해

얼굴은 한국 연예인으로 따지면 난 손예진, 송혜교, 박보영이런 스타일은 이쁘긴 한데 땡기지가 않아 

하지만 이다희, 김사랑 이런 스타일은 어우 그냥....

예를 든거야 오해 하지 말아줘

 

근데 뭐 누군 손예진 송혜교 스탈이 좋다네!! 이 얼만 좋은 브로야!!

나랑 겹치지 않는다구!! ㅋㅋ

 

머 암튼

그걸 다 확인 할수 있는 곳이 아고고야 

왜냐 비키니 스타일을 입고 그루브를 타고, 모델라인은 미드도 벗네?

스캔을 하는거지 오 힐을 착용했는데 키가 음

문신은 없고, 얼굴은 내가 원하는 스타일이고 미드는 오리지날 같네?

 

그럼 불러서 옆에 앉혀서 확인 해야지

나 맥주 한잔 120밧 언니 술 한잔 150~200밧 

최대 320밧 우리나라 돈으로 1만2천원에 빠른 검증의 시간을 가질 수 있지

 

그래서 1탄에서 언급한것처럼 이래저래 확인절차가 한번 확 되는 곳이 아고고라고 생각해

 

이제 업소 후기 

 

모든 위치는 구글 지도에 검색하면 90프로 나와 브로들

검색하기 쉽게 영어 이름도 같이 적어 둘께

넓지 않아서 한번 돌아다니면 다 한번쯤은 본 업소들이라 그리 어려운건 없을꺼야

 

1. Windmill Club Agogo / 윈드밀 아래(파란문), 위(빨간문)

뭐 여긴 대부분 다 알꺼라 생각해 

근데 또 모르는 브로들이 은근 많아요 

파란문은 비추 그냥 빨간문 직진해 

픽업이 목적이 아니라 그냥 대우받고 놀고 싶다. 쓰는 만큼 대우해줘  

그냥 놀꺼면 진짜 여기를 가 여긴 오픈 7시부터야 그냥 7시부터 달려!!!!

노 팬티, 노 브라, 샤워테이블도 있어서 경험하지 못한 모든걸 볼 수 있는 곳!!!

2층도 있서!!! 언니 한명 같이 올라가봐 두명도 가능해 

많은 브로들이 오픈런엔 괜찮은 언니들도 있다고 많이 이야기 하니 오픈런 추천해!!

난 여긴 에피타이저로 꼭 들려 난 7시 30~40분 사이에 들리는데 

그 30~40분만에 언니들이 빠질 수 있서!! 꼭 기억해 

다른 아고고 가기전에 여기 무조건 들려서 맥주한잔 하고 

오늘의 다짐, 복무신조를 마음에 새기고 그리고 움직여 

 

2. Coco a go go / 코코

우리 브로들이 윈드밀을 간다 여길 지나가야 해 

여기 입구가 두개야 생각보다 크고 넓어 

입구가 두개인가 건물 룸 2개를 합쳐놔서 중간에 벽이 있서 

초반엔 한쪽 룸에만 언니들이 있어 뭐 어느 입구로 들어가도 한군대로 몰아줄꺼야 

어느 자리던 한눈에 스테이지가 들어와 

여기가 은근 괜찮은거 같아 모델몸매 큰키 좋아 하는 브로들은 여기 추천해 

너무 크코 떡대 좋은 언니들도 좀 있어서 레보라고 의심하는 경우도 있는데 ㅋㅋㅋ

아고고에 레보는 없서 브로들ㅋㅋㅋ

여기 언니들 수도 꽤 많아서 윈드밀 갔다가 내려오면서 들리는거 추천해~

 

3. Moon agogo / 문

상대적으로 위치가 않좋은 아고고

팔라스와 핀업 사이에 껴 있어서 많은 브로들이 그냥 스처 지나가듯 지나가는 그런 아고고

업장도 작아...ㅠ.ㅠ 

들어가면 손님도 없서 

언니들도 손님없는 테이블에서 그냥 담배 뻑뻑 펴대 

머 그렇다고 언니들이 많은것도 아냐 그래도 손님 보단 언니들이 많아 ㅋㅋ

하지만!!!!

7월 초 방문 기준!!! 

여기구나!!!! 아니 이런 내가 찾던 언니들이 다 여기 있네~~

정말 아쉬웠서~ 7월에 그녀와 함께 할때라 (그녀와 여길 함께 방문한건 아냐~~)

함께 방문 한 다른 브로들이 다 픽 했지만 다음에 가면 여기도 오픈런 1순위야

다른곳보다 바파인은 20~30프로 저렴 했고, 롱타임도 나쁘지 않았음  

8월에도 있면 좋겠지만 

여기는 작아서 어느 자리던 그냥 앉으면 다 보여

 

4. FAHRENHEIT A GO GO / 파렌하이츠

전설의 그녀가 있던곳, 많은 울코맴버들이 다녀간 그곳 

나도 그녀가 궁금해서 몇번 가봤는데 그녀를 볼 순 없었서 언제가야 볼 수 있는지 ㅋㅋㅋㅋ

나도 궁금하네 ㅋㅋㅋ

여긴 가드, 마마, 메니저 할꺼 없이 교육을 다 다시 받아야 할...

3번 갔는데 2번을 그냥 나왔서 주문한게 안나와 ㅋㅋ 나야 땡큐라서 ㅋㅋ 

그래도 브로들이 방문 했을때 개선 되었을 수도 있으니 탐방 겸 한번 방문 해봐~

 

5. SENSATIONS A GO GO / 센세이션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곳

개인적으로 음악 취향은 여기가 최고

넓직한 무대 계단 2층으로 나눠진 손님 테이블 

테이블 포지션 상 여기는 중간에 앉아야 양쪽을 다 볼 수 있고 

계단 2층보단 1층에 앉아서 언니들하고 놀아야 재미난 곳

지나가는 언니들도 웃으면서 손잡아주고 술을 안사줘도 토킹이 가능한 곳

근데 굳이 너랑? '너좀 비켜줄래 언니들 좀 스캔하게!!!' 라는 마인드가 생기는 곳 ㅋㅋㅋ

여기 나름 워킹 아고고 4대장 5대장에 들어가는 곳이라 

언니들도 많고 손님들도 없진 않아 

근데 왜 언니들 파파인, 픽업 가격을 핀업, 팔라스 처럼 높게 가격을 받는지...

가격만 낮추면 진짜 여긴 성공할텐데 ㅋㅋ

엘디 어택이 그나마 없는 곳, 엘디 한잔을 사줘도 고마워 할줄 아는 곳

 

6.Play Girlz Pattaya / 플레이걸즈

워킹 보단 부아카오쪽에 있는 아고고인데 

여기도 나름 괜찮았서~

괜찮아 보이는 언니들도 내가 방문 했을땐 있었고 

일단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야 하나?

오늘 언급한 아고고중에 바파인이 젤 저렴 롱숏도 저렴

그리고 여긴 언니들 한잔 한잔 사주는 것도 있지만 

시간당 천밧 레이디 드링크 시스템도 존재해  

부아카오 쪽 돌아다니다 한번 방문해봐 건물도 독채야 

 

7. Palace A Go Go / 팔라스

진정한 한국관 우리 브로들 80% 다른나라 20%

그래서 한국 브로들의 맞춤으로 언니들이 다수 있는거 같아. 

언니들 인원도 정말 많고

좀만 늦으면 정말 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도 너무 많아 

누군가 똘끼짓을 한다면 엄청난 트래픽이 걸려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이 벌어져 ㅋㅋ

무대무대 사이 테이블이 불편해 하는 브로들도 있겠지만 

언니들과 편하게 대화 할 수 있는 엄청난 위치라구!! 술을 따로 안사줘도 대고 

언니들도 딱히 거기 아니면 갈때가 없거든 ㅋㅋ

하지만 맘에 안든다면 정중히 거절해야해!

괜히 정에 이끌려 한잔이 두잔 두잔이 세잔 정말 그러다가 가랑비에 옷이 홀랑....

팔라스 핀업은 엘디 어택이 심한건 다들 알고 있을꺼라 생각해~

조절 잘해서 맘에드는 언니가 있다면 주저하지말고 그냥 나가~

술 더팔아주단 ㅎㄷㄷ

 

8. Pin-Up A GO GO / 핀업

언니들 인원, 손님 내가 봤을땐 제일 많은거 같아 

그만큼 이쁜 언니들도 많이 있고 (내 기준이야 브로들)

나도 여기서 픽업을 가장 많이 한거 같아 한 4번?

ㄱ 형태로 된 무대가 좀 하자긴 해  

안쪽으로 밀리면 입구쪽 스테이지2개는 포기 해야 해 보이질 않아 ㅠ.ㅠ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이던 왼쪽이던 계단 1층에 자리 잡아야 모든 스테이지를 볼 수 있서

그만큼 사람이 많으니 정말 이런곳은 오픈런이야 브로들

 

핀업 팔라스 센세는 11시 이전 바파인이 2500 이후 2000인거 같아 

500밧 아끼자고 11시에 가는건 정말 비추야 

 

작정하고 오늘은 픽업을 하겠다!! 라고 생각 했으면 그냥 진짜 오픈런 추천해 브로들

그리고 다음날이던 다다음날이던 출근 안시키고 같이 놀꺼면 

바파인 + 엘디 포함 3천이라 하더라구 롱타임 가격은 알아서 합의 보고 

 

처음에도 이야기 했지만 픽업시 가장 중요한 사항

꼭 나가기 전에 언니랑 합의 봐야 하는게 집에 언제 갈껀지 롱타임이면 일어나서 간다 하더라도 

일어나는 시간이 새벽 3시면 골아픈거고 너무 늦게 점심 12시에 간다 해도 골 아픈거고 

그래서 꼭 가는 시간을 확인해!!! 진짜야 브로들  

나가서 밥을 먹던 바를 가던 이런건 뭐..

그리고 다음으로 

1. 술값 + 바파인은 업소 계산 (내 술이던 언니 술이던 주문시 주문서 꼭 확인)

2. 타임 비용은 언니에게 직접 꼭 집에 갈때 줄것 

선불시 사고가 발생 할 수 있음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갑자기 누가 아프다거나 몸이 않좋다거나 이런 개잡일이 발생하고

느낌이 싸 하면 호텔 인포에 신분증 주고 호텔로 대리고 들어가는걸 추천해

 

그리고 솔플이 아닌 2~3인이 움직일땐 

픽한 사람 먼저 가는것도 좋은 방법인데 

픽한 언니와 다른 브로들과 함께 다른 아고고를 방문해도 괜찮아

물론 언니에게 물어봐야 겠지만 내 경험상 99프로는 괜찮다고 해 

그리고 언니가 있으므로 정보도 많이 얻을 수 있서~

 

조금이나 브로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