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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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주 방소년 성장기2

호주울프
3048 7 8
도시(City) 호치민
주의사항 청소년음란물 및 남녀중요부가 노출되는 성인음란물이 아닙니다.

 

꿈 이야기입니다 판사님

20230610_084219.jpg

 

안녕 브로들 오랜만이야

 

출장이 많아져서 한동안 후기를 못쓰다가

오랜만에 돌아왔어..

 

내 후기를 기다려준 브로들이 있길 바라며

바로 이어서 가볼게....

 

그렇게 브이비엔 워킹스트리트를 가서 위 사진처럼

밥을 먹었어.. 이것 저것 보이는데로 막 시켰는데

태국보다 좀 더 싼 느낌이었어...

 

브이비엔 워킹스트리트는 얼핏 보기엔 파타야 워킹스트리트와 비슷하면서도 자세히보면 많이 다른듯해.

 

일단 입점해 있는 가게들이 거의 클럽느낌이고

의자랑 테이블도 밖에 많이 깔려있고

 

클럽?바? 에메한 정체의 가게 앞에는 댄서들이

흡사 오징어 행성에 온듯한 느낌의 그루브를

타면서 흐느적 거리고 있어..

 

남자.여자 할것없이 대부분 비슷한 느낌의 춤을 춰

아무래도 전문 강사나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댄스의

정석이 존재하나봐...

 

그리고 여기 호객은 어마무시해... 워킹스트리트나

소이혹 푸잉들 호객은 양반이었어..

 

어떤 웨이터는 한 50미터는 따라오더라...

 

아무튼 댄서들이 제일 흐물흐물 거리고 있는 클럽을

하나 선택해서 자리에 앉았어..

 

많은 사람들이 풍선읗 하나씩 들고 있더라..

 

맞아 일명 해피벌룬이야 일산화탄소 인가? 아무튼

흡입하면 잠깐 헤롱헤롱 대면서 기분이 살짝 조아지면서

머리가 띵하고 아무튼 그런 가스야...

 

호주에서는 산모가 애를 낳을때 그 가스를 주기도 해..

 

아무튼 1st푸잉이도 한 모금씩 주면서 가스를 좀 즐겨.

 

그런데 이 푸잉이가 이 가스를 너무 즐기네 ㅎㅎㅎ

담배도 안피고 술도 잘 안먹는 앤데..

가스 체질인가봐 

 

그렇게 둘이서 해롱헤롱 즐기고 있는데

 

옆 테이블에 꽁까이2에 남자3 무리가 있네..

 

내 옆에는 댄서 하나가 흐물거리고 있고..

ㅇㅇ 남자 댄서야

 

얼굴은 표인봉인데 몸은 조각이네..

 

아무튼 댄서 앞에서 나도 같이 한번 흐물흐물 거렸어

옆에 남녀무리가 같이 호응해주네...

 

분위기가 다들 그냥 친구들인거 같아.

그러면서 같이 어울리면서 놀았어

술도 같이 먹고 어디서 왔냐

여자는 어느나라애냐

 

베트남 여자 한명이 푸잉이 화장실 간 사이에

여자친구냐고 물어봐..

 

그래서 여자친구는 아니니까 (맞자나?)

ㅇㅇ 여자친구 아니라고 해주니..

 

그 베트남 애들이 하는 SNS가 있어 이름은 까먹었는데

물어보길래.. 아 귀찬타. 라인이나 카카오톡 너가 다운 

받아라해서 아무튼 그렇게 연락처를 알려줬어...

 

지금 생각해보면 베트남 솔플 민간인 헌팅도 가능한듯해

 

그렇게 조금 더 놀다가 호텔로 돌아왔어..

 

역시 나의 루틴대로 샤워하고

푸잉이 샤워하는동안 향수 침대에 뿌려주고

젤과 콘돔 옆에 놔두고

ㅇㅇ 맞아 천장보면서 생각에 잠겨...

 

첫 방타이가 떠오르면서

베트남에서 태국푸잉과의 첫날이라....

참 기분이 오묘하더라고..

 

일단 그 날은 오랜만의 푸잉과의 밤이라...

 

이미 나의 미니미는 알아서 맥시미가 돼서

힘줄을 불끈 불끈 과시하며 씩씩대고 있었어..

 

푸잉이가 역시나 가운만 입고 침대로 다가왔어

 

오자마자 내 입술에 박치기를 하네...

ㅇㅇ 아마 푸잉이도 베트남에 처음오고 외국에서 외국남자와의 여행에 기분이 오묘했을거야...

 

그 오묘한 기분들이 약간의 취기와 커튼 뒤로 보이는

빌딩숲들의 희미한 불빛과 은은한 향수냄새가 어우러져

우리 둘은 몽롱한 정신세계로 빠져들어갔어...

 

전과 틀린점이 있었다면 푸잉이가 먼저 노콘 오케이를

외쳤어...

 

오케바리...

1st푸잉은 사실 다른 푸잉들에 비해 쉽게 젖거나

물이 많은 스타일이 아니었어서

항상 젤을 듬뿍 발랐었는데...

 

오늘은 마치 노아의 방주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하게되는 정도의 수량을 기록하면서...

ㅅㅇ하게돼

 

그런데 참 이상하더라 ㄴㅋ이라 그런건지 지난 ㅅㅅ와는 좀 다른 느낌으로 너무 잘 맞고 느낌도 너무 좋은거야

 

뭔가 조립을 하는데 튀어나온 부분과 들어간 부분이

너무 딱 맞게 크게 헐겁지도 크게 조이지도

 

그냥 너무 딱 들어맞는 느낌...이랄까

 

ㅇㅇ 뭔가 너무 잘 맞을때 나는 소리가 나는거야

빡빡? 퍽퍽? 의 중간 음을 내주면서

Bpm 69 의 속도로 딥하게 꽂아줬어..

 

뭔가 딥하게 꽂았을때 기둥이 지잉~~하고 울리고

내 ㄲㅊ털이 있는 부분과 푸잉의 그 부분도 좀 더

강하게 부딪치며 그 진동으로 인한 푸잉의 ㅋㄹ가

자극이 되면서 이제는 물이 흐르기 시작해...

 

이날은 혀가 뽑히는줄 알았어..

 

결국엔 목에 ㅉㄱㄹ도 몇개 생기고.

모 첫날이니까 괸찮겠지하고 놔둔건데...

아슬아슬하게 돌아가는날에 사라졌어...

 

그렇게 푸잉이는 아이라이큐를 연발하며...

태국에서 베트남으로 와서 홍콩을 경유해서

다시 베트남으로 돌아오게 돼

 

나도 여기서 10%만 힘을 더 쓰면 복상사가 하겠구나

라고 생각하며 ㅂㅅ를하고 숨을 헐떡이며

침대에 대자로 누워서 뻗었어..

 

푸잉이가 친절하게 수건을 적셔와서 온몸을 구석구석

닦아주네...

 

ㅇㅇ 샤워할 힘도없이.... 나는 그렇게 푸잉이를 껴안고

기분좋게 잠에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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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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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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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헤오 23.06.15. 13:53
오오. 후기 기다렸어 브로. 브로의 필력은 문학적 감성이 묻어나는 것 같아. 마치 중고딩때 본 야설처럼 ㅋㅋㅋ
나도 로맴매 비스무리하던 걸 하던 푸잉과 푸잉의 서식처가 아닌 섬으로 갔더니 엄청 적극적이더라구. 좋았겠어 브로.
쉬엄쉬엄 후기 올려줘. 정독하도록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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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니콜라스PD 23.06.15. 16:38
브로는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것 같아서 응원하게 되는거 같아 ㅋㅋㅋ 나는 혀는 아니지만 손가락과 팔에 힘이 다할때까지 열심히열심히 ㅋㅋㅋ 크게 한바탕하고 나면 다음날 무릎에 멍들어 있고 온몸에 알배겨서 쉬어줘야함 ㅋ
3등 으라차차 23.06.15. 16:58
바쁜 와중에도 브로들을 위해 후기를 작성 해줘서 고마워.
오늘도 불끈 거리며 읽었어~ 브로 ㅎㅎㅎ
익명_통통한늑대 23.06.15. 22:31
나도 기다린 1인

복상사 ㅋㅋㅋ 브로은 섹할 때 정말 최선을 다 하는구나

장난 아니네.
호주울프 작성자 23.06.16. 07:32
익명_통통한늑대
ㅎㅎ 기다려줘서 고마워... 브로
이왕 죽을인생 복상사로 죽는것도 나쁘지 않겠다싶어
익명_운전하는늑대 23.06.18. 17:16
호주울프
브로가 얼마나 잘했으면 물수건으로 다 씻어주겠어 굿굿

그거 아무나 받는서비스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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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23.06.16. 22:47
다들 나랑 같은 마음이구나
후기가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올라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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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쪽이 23.06.25. 05:02
너무 좋은 경험을 읽고 있어서 나도 8월이 벌써 기다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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