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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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후기]어쩌다가 또 가게된 파타야 1 - 코란1

헤오 헤오
2920 6 19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일하는 곳에 냉난방 시스템에 문제가 생겼어.

첨엔 업체에 전체적으로 정비를 하면 될 줄 알았는데

그러기에도 뭐가 문제가 있는 것 같았어.

결국 냉난방 시스템의 전면적 교체!

 

그렇게 4일을 추위와 싸우며 일을 했어.

다른 사무실 공간으로 이동해서 일을 하기도 하고...하면 좋은데 이게 은근 불편하고...어짜피 자주 왔다갔다 해야하고...

내가 일하는 공간은 옥상 바로 옆이라 더욱더 춥고 ㅠㅠ 출근 후 2시간만 지나도 손가락이 얼어붙어서 일을 못하겠고

점심 이후로는 머리가 얼어서 일을 못하겠더라.

 

20231013134943.jpg

<마치 얼음에 갇힌 티리온 같았어...>

 

결국...감기 환자가 속출하더군. 역병이 돌 것 같았어...

그래서 결국 일하는 곳 방침으로 냉난방 시스템 완비될 때까지 급한 일이 아니면 재택근무로 정해졌어!

나는 단 하루라도 출근을 안하고 싶어서 꼭 출근해서 해야하는 일 위주로 먼저 처리!

 

그렇게 비밀(?) 방타이를 하게되었어 ㅋㅋ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겐 집 안에 우한이 있어 지방 내려간다고 말을 하고...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짤릴 각오를 하고 간 방타이였네. 뭐 안짤렸으면 된거지.

덕택에 지금 일에 치인다...ㅠㅠ

 

-----------------------

급하게 비행기표를 2일 뒤 출발로 알아보는데...

오잉? 동방항공 말곤 너무 비싸더라....

그리고...상당히 저렴한 티켓...(30만원대)은 막상 공식홈피가니 표가 없어 ㅋㅋㅋ 

 

중국 항공사는 다시는 안타고 싶었거든.

 

그래서 대한항공 마일리지 발권이 설마나 될까 했는데...

되더라???

 

그래서 4만마일 + 십몇만원 내고 저렴하게 발권!

-------------------------------------------------

공항에 도착해서 

2터미널 쾌적해서 너무 좋아.

 

파리크롸상에서 뜨아와 커피빈을 가성비 없게 사 먹고...

(밥 사먹기엔 시간이 부족할 것 같더라)

기내면세점에서 샴페인 하나 찾고 비행기 탑승.

 

스파이더 맨 애니를 한 편 보고 좀 자다가 비빔밥먹고 방콕 공항 도착!

 

이번부터 기존이용하던 남택시를 버리고(자꾸 1200밧 짜리 차량만 배정해서 짜증)

톰택시로 바꿨는데 당일 예약도 배차가 되고 좋더라구. 차도 1000밧짜리가 캠리급으로 오더라구.

톰택시 추천해. 마이크택시도 요새 말 많다고 하더라.

 

https://www.tomtaxiservice.com/

이멜 예약, 라인예약 이렇게 가능해. 응답도 뭐로 하든 상당히 빠른편이고.

 

20240221_014258.jpg

파타야로 레우레우! 1시간 25분 걸리더라. 드라이버 푸차이 칭찬해!

 

로맨스에 덫에 빠진...P네 콘도로 직행했어.

 

오랜만은 아니지만 그래도 1달만에 만나니 반갑더라.

도착하니 새벽 3시였지만...

우린 뜨겁게 사랑을 나눴는데 평소와 달리 그녀는 너무 건조했어.

그래서 아프더라구. 그래서 마무리 못하고 숙면.

----------------------------------

 

11시 쯤 일어나서 다시 쓰담쓰담하다보니 우린 다시 사랑을 나눴지.

그런데 이번에도 너무나 건조해. 

'몰라 오빠. 가끔 이럴 때가 있는데 왜 하필 이럴까?'

'뭐 어쩔 수 없지.'

역시 중간에 포기. 그녀도 아파했지만...나도 너무나 아프더라.

 

그리고 우린 영양가있는 것 먹자고 합의하고

예전에 갔었던 진홍샤브에 갔어.

 

 

뭐 여기야 맛있지. 뭐 가성비가 훌륭하다곤 말을 못하겠어. 

몇일 후 발견한 건데 파타야 곳곳에 체인점들이 좀 생겼더라.

좀티엔에도, 싸이삼에도 하나씩 생겼더라. 다른 지점은 모르겠지만 일단 지점 2개를 더 봄. 장사가 잘되나 봐.

 

둘다 배부르게 먹고(800밧 좀 더 나옴...많이도 먹었다...)

일단 짐챙기러 숙소로 옴.

 

아 얘 또 ㅂ정 났음...

배불러서 소파에 널부러졌는데...또 내껄 먹고 있음...

그래서 뭐 어쩌겠어. ㄱㄱ하는데 액이 없어.

오빠 잠시만 하고 젤을 가져오더라 ㅋㅋㅋ

프라이버시를 위해 어디서 난거인지는 안 물어봤어 ㅋ

 

그래서 젤의 촉촉함을 느끼며 시원하게 피니쉬!

 

그리고 우린 샤워 후 후딱 짐을 챙기기 시작했어.

 

코란에서 2박 하기로 내 맘대로!

계획을 잡았거든.

 

 

볼트로 발리하이 선착장에 도착하여 

스피트 보트를 타고 이동하는데...

 

아놔...아저씨 과속운전 너무 심하잖아 ㅠㅠ

어쩌다보니 운전석 옆자리 앉았는데 ㅠㅠ

 

몇번이나 공중에 엉덩이가 뜬 것인지...

실제로 한번은 붕 떠서 바닥에 무릎으로 낙하 한번 함...

ㅅㅂ...남의 속도 모르고 동반 탑승객들은 그런 나를 보고 깔깔 웃고 있고...

 

그녀 P는 얼굴이 새하얗게 되어 꽉 잡은 내 손엔 그녀의 식은땀으로 범벅이고...

 

힘들게 ㅠㅠ 나 반 피어 도착!

 

둘다 널부러졌어...ㅠㅠ 그녀는 나이에 안맞게 양 눈가에 눈물이 흘려 화장은 번져있고 ㅋㅋ

그걸 놀리다가 등짝 후려맞아 나도 울고 ㅠㅠ

 

숙소에 전화해 셔틀을 불러 도착

로코 빌라.

 

구글맵의 공식 홈피에서 예약당시 정원뷰 개인풀방, 씨뷰 욕조룸 둘 중 하나였는데...

갠적으론 정원뷰 개인풀 이었지만...씨뷰 욕조를 고르는군 ㅋ

 

뭐 좋긴했어. ㅋㅋㅋ

 

1708515276934.jpg

널부러져 웰컴드링크와 핑거푸드를 먹었어.

 

일단 샤워를 '같이' 했어. 오는 길이 덥기도 하고 새로운 공간이다보니 나도 발ㅈ 나서...

'오빠. 침대 컨디션 체크는 해봐야하지 않을가?'

'그러네. 체크 해야겠지?'

 

그렇게 오늘의 3번째 붐붐을 시작했어 ㅋㅋㅋ

나는 그녀의 ㅅㅅ토이....

 

내가 이래서 나이도 많고...(나랑 10살 차이...30대 푸잉...)

별로 이쁘지도 않은데... 물론 애 성격은 참 좋아.

집착 쩌는데도...

 

헤어지지 못하는 것 같아.

 

부부싸움이나 가정의 불화가 있어도 밤일이 만족스러우면 이혼 못하는 어느 부부들 처럼...

 

태국의-미니-사막-지역-이름은-우본-라-차-타-니-주에서-홍.jpg

<태국에도 우본 지역에 사막이 있더라. 그래서 그녀가 건조한 것 같아.>

 

물론 이번에도 건조했어.

힘겹게 피니쉬를 하고 그녀도 나도 나가서 편의점에서 젤을 사와야겠다는데에 동의했어.

 

해가 지려하니 너무 이쁘더라.

숙소 무료제공 오토바이.

상태 나쁘지 않은데?

 

[꾸미기]maxresdefault (1).jpg

그녀에게 안전운전을 신신당부하고 그녀의 ㅅㄱ 또는 엉ㄷㅇ를 손잡이 삼아 남쪽 끝 비치로 갔어.

이렇게 버킷리스트를 달성했어.

푸잉이 운전하는 바이크 뒤에 타고 여행하기 ㅎㅎㅎ

 

image.png.jpg

아 해지는게 너무 이쁘더라. 코란에서 보는 느낌은 또 다르네? 

20240221_180002.jpg

<똥손이라 많이 삐뚤해...>

 

다시 백해서 그녀의 ㅅㄱ부터 엉ㄷㅇ까지 손잡이로 이용하며 섬 북쪽 레스토랑으로 달렸어.

가는 길에 나반 피어 앞 세븐에서 딸기맛 젤도 구입하고!(중요!)

 

image.png.jpg

선셋 레스토랑 코란.

 

뷰는 끝내주더라.

뷰 구경만하고 음식도 안시키고 가는 인도인...도 있고?

 

음식은 신선하긴 했어. 다만 간이 향신료가 거의 안들어가고 매콤하지 않은 관광객 스타일이라 아쉬웠지.

가격도 아쉬웠고.

20240221_183725.jpg

 

그녀 나 둘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일단 숙소로 왔어.

숙소 앞에 클럽이 4개가 있긴한데 넘 이른시간 이더라구.

 

아 일단 욕조를 이용하기로 했어.

거품 입욕제가 두가지 준비되어 있더라구.

 

그녀가 선택한 것은 라벤더.

그렇게 거품을 내고...

우린 순수하게 릴렉스만 하려했으나 그게 될리가 있나...

 

쓰담쓰담하며 서로 거품으로 장난을 치다보니

어느새 우린 거품아래에서 합체를 했어.

그리곤 나는 그녀를 껴안았고...

 

묘한 그 느낌 너무 오랜만이더라.

묵직한 그녀를 들어올렸다 내리는데도 그녀도 나도 부담도 없고 참 좋더라구.

그러다가 그녀를 욕조에 걸치고 나도 일어나서 후ㅂ위를 하는데... 그녀와 나 둘다 미끄러져서 욕조에 빠졌어 ㅋㅋㅋ

역시 야구동영상 따라하는 것은 쉽지가 않아. 둘이서 하다말고 깔깔거리며 웃다가 그냥 마무리...

 

시미켄형님께 더 많은 것을 배워야겠어.

 

에라이 걍 욕조 거품에 서로 씻겨주다가 머리 감고 싶다고 해서 샴푸 가져와 머리 감겨줬어 ㅋㅋㅋ

그리곤 나와서 드라이로 말려주고.(아 너무 익숙하다 이게...)

 

그리고 침대에서 투비 컨티뉴.

또 건조한 사막을 느끼며 아픔을 느껴 젤을 찾았으나...오토바이 수납함에 놓고 왔더라? ㅋㅋㅋ

 

누워서 이런저런 대화하다가 맥주 두병 씩 마시고(샴페인은 담날 먹자고 하더라) 스마트티비로 유튭 이싼뮤직모음 듣으며 난 놋북을 꺼내 일을 시작했어.

아 또 왜 내껄 만지작 만지작 쓰담쓰담 핥짝핥짝 하는데??? 아직 1시간은 일을 더해야하는데???

 

뭐 어쩌겠어...

무협지에서 말하는 색마의 무공에 정기가 빨려 목내이가 된다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를 느끼며...

우린 이날 마지막 붐붐을 했어.

(5번째인가 6번째인가 이젠 나도 모르겠다...)

 

아 딸기맛젤 사랑합니다.

그렇게 그녀를 내 위로 올려 열심히 그녀의 뱃살 감소를 위해 노력하다가 피니쉬.

 

그리곤 그대로 널부러져 우린 숙면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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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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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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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gr8enter 24.03.05. 12:19
부... 부럽다.. 브로...;ㅅ;
리치왕도 오랜만... 브로도 와우저였구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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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3.05. 13:01
gr8enter
브로도 다녀와...어렵지 않아...

음...30대를 함께한...
만약 와우를 안했다면...더 좋은 직장을 얻었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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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그랜드슬래머 24.03.05. 22:26
최고의 다이어트를 했구나
유산소도 하고 정기도 배출하고 효과는 최고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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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3.06. 01:33
그랜드슬래머
대신 체력저하가 심하게 오지...
여행초반이라 저럴 수 있었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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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24.03.06. 16:59
헤오
마른 수건도 쥐어 짜면 물이 나온다고 했어
흡성대법이 괜히 있는 게 아니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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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우월 24.03.06. 16:58
역시 여행기 잘쓴다니깐~ ㅎㅎ

하루에 몇 번을 하는거야 브로ㅜ.ㅜ 이 글 보니깐 또 태국을 참을 수 없잖어

보통 나이 차이가 저정도 나는걸로는 푸잉들 신경도 안쓰는 객체들이 대부분인것 같아. 난 낙슥사..14살 차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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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3.06. 19:57
우월

저땐 여행 초반이었으니깐...
그리고 여행지라는 곳이 푸잉을 좀 안달나게 하는 것 같아.

그리고 쟤를 아직도 만나는 이유가 색마여서 인 것도 있어. 쟤처럼 ㅅㅅ좋아하는 애를 본적이 없어서...

브로 나도 첫로맨스? 로맴매는 20살 차이였어 ㅋㅋㅋ
근데 확실히 20대는 오래함께하면 너무 지멋대로고 그런데...

얜 30대라 그런지 그래도 그런건 좀 덜한 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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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3.07. 05:03
브로 신솟은 약 2000만원이면 충분할꺼 같아!!

어차피 다시 돌려주니까 그건 걱정말고!

1천만원으로 신혼집 구하고. 1천만원으로 혼수하면 적당할꺼야!

딸기맛 젤 메모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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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3.07. 10:48
Madlee
아니 메드리브로...
신솟이라니....

중학생 애가 하나있는데 내가 안키워도 되겠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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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3.07. 10:59
헤오


해보지도 않고!!ㅋㅋㅋ

나도 베트남에서 만났던 친구가 애가 있었었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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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24.03.10. 12:27
이렇게 비행의 여독을 풀어야 했던거야 ㅠ.ㅠ

괜히 난 뻘찟했다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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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3.10. 12:32
라이코넨
섬여행 휴식되고 좋더라 브로.
브로도 담기회에...
한국 들어왔어 브로?
호주울프 24.03.11. 15:10
오 톰 택시..메모메모...
마이크 택시만 썻었는데....
답장도 느려지고
파타야-돈므앙-아속 을 2800바트 부르더라고...
바로 손절...

로꼬빌라는 7번 스쿠터가 쵝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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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3.11. 22:38
호주울프
마이크택시 요새 평이 안좋아서..
남택시 라는 것을 썼는데...그것도 쓰다보니 1200밧 택시만 예약되서

톰택시로 바꿈.
캠리로 파타야-bkk 1000바트. 당일 예약도 되고. 너무 좋아. 미리와서 기다리기도 하고.

4번 스쿠터 탔는데 그것도 괜찮더라.
로꼬빌라 만한 곳이 사실 없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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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24.03.14. 10:14
톰택시! 택시 서비스가 생각보다 다양하구나 @@ 몰랐어!

다음에는 이용해 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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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3.14. 11:28
방랑자A
응. 볼트보다 싸. 천바트에 공항에서 파타야 까지 편도 1000밧(톨비 포함). 팁은...나는 걍 100밧 주고 있어. 팁은 알아서 해 브로.
네바다 24.03.20. 20:56
해오브로 어제 라이코넨 브로한테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들었어. 나도 코란섬 다음달에 들어가보려고 하는데 여친한테 같이 가자고 미리 말해뒀어. 문신이 인상적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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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24.03.20. 22:41
네바다
오 라이코넨 브로 만났구나. 젠틀한 브로이지 ㅎㅎ
코란 들어갈거면 최소 1박은 하고 와. 당일치기와는 다른 것들을 보고 올 수 있을 것 같아.
네바다 24.03.20. 22:49
응 그래야 할것 같아 여친한테 물어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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