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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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작년 7월 방콕 첫 민간인 푸잉 스토리

호주울프
3737 8 36
국가명(기타) 태국
도시(City) 방콕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안녕 브로들!!

 

작년 7월11일 마지막 글 이후로

다시 글을 좀 써볼까 해

 

7월에 3번째 방타이 이후

정확히는 잘 모르겠는데 한 4번은 더 다녀온듯

 

마지막 다녀온게 올해 1월

다음 방문은 다음주야

 

방타이에 눈을 늦게떠서

작년4월을 시작으로

오라오라 병 말기환자를 증명하듯

 

지난 9개월간 7번 다녀왔네

 

7월 이후에 글을 안 쓴건 3번째 방타이에서

태국에서 여자친구가 생겨서 로맨스하느라 바빳어

 

아 참고로 로맴매 아니고 로맨스야 ㅎㅎ

 

사실 시간의 순서 사건의 순서

머릿속이 뒤죽박죽이라

 

그냥 생각 나는것들 그때 그때 

써보려고 해

 

오늘 써볼 이야기는

여자친구가 생기기전 오피스 푸잉 이야기야

 

원래 사진이 있었는데...

여친때문에 모든 사진을 다 지운건 이해해주고

 

자 함께 떠나볼까~~~

 

 

작년 7월 방타이를 계획하며

나의 베스트 프렌드와 태국에서 만나기로 하고

우리 브로들이 너무나도 잘 아는 미프를

한 2주정도 돌렸던 것 같아

 

그동안 미프로는 그닥 큰 수확이 없었어서

큰 기대는 없었어

 

마치 공장 레일위에서 좋은 물품과 나쁜 물품을

솎아내듯

 

사진을 보고 1초 간격으로 하트와 패스를 남발하며

2주를 보냈더니 어느덧 채팅창은

누가 누군지 기억이 안날 정도로 쌓여가고

 

애초에 민간인을 만나보자는 취지였기에

2차로 워킹과 레보를 거르고 거르고

 

(예전 내 글을 읽은 브로들은 사진과 비디오영상과

다르게 수퍼마리오 버섯 2개

먹은 레보가 쫒아오고 100미터를 11초에 주파했던

내 경험담을 알거야..

참고로 그 레보는 판다 죽순이야

털모자를 주로 썻었는데 아는 브로들은 알거라 

생각해)

 

아무튼

3차로 문자 리액션이 별로인 친구들을 거르고 거르고

 

이 정도면 농심의 공장장으로 취업해도 되지않을까

하는 선별작업의 달인이 되어가고 있었어

 

아무튼 그렇게 거르고 거르고

결국에 남은건 2명

 

1.레스토랑 서빙 푸잉

2.오피스 푸잉

 

이젠 한 우물만 파자는 생각에

이 2명에 올인을 하기 시작해..

 

애초에 와꾸가 너무 좋은 애들은 반응이 미지근해서

최상은 아니지만 중상에서 상 정도를 노렸어

 

다들 모 데리고 살건 아니니

와꾸보다는 조금 더 살가운 애들이 끌리는건

우리 40대 틀딱들은 알거야

 

둘중에 누굴 먼저 만날까 하는 행복한 고민을 

하다가 그래도 반응이 제일 좋은 오피스 푸잉을

만나기로 정하게 돼

 

자 드디어 인천공항보다 더 자주가게된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

 

다시 한번 7kg 캐리어를 끌고

나루토 달리기를 시전하며 입국장 나오는데 10분컷

나루토 소환술로 택시를 바로 소환해서 ㄱㄱ

 

나는 인천발이 아니라서 다들 어디로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그 큰 입국심사대 말고 

 

그곳을 바라보고 오른쪽으로 50미터? 정도가면

조금 더 작은 입국심사대 있는데

그리고 나가면 어느정도 긴 대기를 피할수 있었는데

 

나만 아는건지...

아무튼 브로들도 나중에 트라이해봐

 

그렇게 10분만에 나와서 저번 방타이에서 남았던 4천 바트로 심카드 3분 컷

 

ㅇㅇ 항상 방타이에서 4천바트정도 남기는 건 나만의

노하우.( 아 나같은 오라오라 병 말기환자들만 해당)

그렇게 호텔 입성과 저녁 한끼정도는 해결

 

아무튼

택시타는데까지 걸린 시간 30분.

 

나중에 울코 주최로 누가누가 빨리 공항 나오나

콘테스트하면 1등 노려볼만 할 것 같아

 

그렇게 방콕 아속역 호텔에 입성

ㅇㅇ 맨날 파타야에만 있었어서

방콕은 처음이었어

 

친구놈이 잡은 호텔이었는데 갤러리아 인가?

아 이색이 룸컨디션 신경 안쓰는건 알고 있었지만

아 이건 아니다 싶은 컨디션 ㅡㅡ

 

아 오늘 무조건 오피스 푸잉네서 자야겠다

마음을 굳게 먹었지

 

친구놈도 나와같이 미프 vip가입을 통해

일명 돼지 푸잉이를 획득해놓은 상태

 

친구놈은 나와다르게 성욕이 그닥 없고

태국에서 10년 살았었기에

그닥 태국여자에 대해 관심이 없어서

대충 아무나 잡아놓은듯

 

그래도 하이소까지는 아니어도

돈 조금 있어보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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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약속 장소인 켄신 이자카야로 향했어

라인 해보니 오피스 푸잉 콘도는 켄신 이자카야

근처이더라고

 

매너 까올리답게 숙소 주소를 받아서

배웅을 나갔어

로비에서 기다리는데 오 로비가 좋더라고

파타야 엣지보다 더 좋은 콘도더라고

 

나중에 물어보니 월에 2만바트정도 였던듯

나중에 물어보니 월급이 4만바트라던데...

월급의 반이 들어가버리네.

 

아무튼 로비에서 기다리다보니

드디어 엘베타고 내려오는 오피스푸잉이

음 얼굴 싱크로율은 80프로 정도

그런데 슴가가 심상치 않네....

뭔가 돼게 커보이는데 꽉 잠궈놓은느낌

 

그렇다고 몸이 뚱뚱한것도 아닌데..

 

아무튼 그런 궁금증을 품으며

인사를 하고 약속장소로 같이 걸어갔어

 

음... 라인 할때는 영어를 잘 하던데

역시 통역어플빨...

그냥 어느정도는 의사소통되는 정도

 

걸어가면서 일단 감별에 들어갔어

 

1차로 손을 잡아봤고. 음 조금 어색해했지만

오케이

 

2차로 어깨에 손을 올렸더니

0.5초 정도의 머뭇거림이 있었지만

오케이

 

3차로 허리를 쫘악 감싸봤더니

살짜악 밀치더라고

 

오케이 너는 3등급 판정

 

1등급 뻘짓을 해도 무리없이 같이 자는 등급

2등급 무난하게 분위기만 잘 타주고 살짝만

케어해도 같이 자는 등급

3등급 수준급의 노력을 쏟아도 같이 잘수 있을지 없을지 확신이 안서는 등급

4등급 GG

 

일단 3등급 판정을 내릴때쯤 이자카야에 도착

돼지 푸잉과 오피스 푸잉의 약간은 어색한 인사

 

ㅇㅇ 서로 약간 맞지않는 스타일

돼지는 1등급이야

 

1등급 한우는 아니라서 

친구놈이 잘 익혀먹길 바라며...

 

아 나 빼고 다 태국말 하니까

혼자 나만의 스킬로 술자리를 재밌게 만들면서

우리 4명은 조금씩 술에 젖어가고 있었어

 

그러다 실수로 팔꿈치로 오피스 푸잉의 가슴을 찌르게 되었는데..

 

메모리폼 배게처럼 팔꿈치가 한도끝도 없이 들어가더라고

아~~~이게 E컵 이상인 가슴이구나..

 

ㅇㅇ 난 슴가빠가 아니라서

자연산이면 A도 괸찮은 스타일

 

내 팔꿈치는 블랙홀에 빨려들어가듯이

빨려들어가고

나의 빨꿈치는 버뮤다 E급지대로

사라져버렸어

 

오 근데 정색은 안하네...

 

그렇게 잔잔하게 먹고

같이 돼지푸잉이가 추천하는 통로에 있는

바와 클럽이 짬뽕된듯한...곳으로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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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국에 이쁜애들 다 모아놨네...

 

한국사람은 나랑 내친구만 있는 느낌

 

아 거기서 그래도 괸찮은 푸잉들과 눈맞춤을 조금 가지긴 했는데...

 

그래도 첫날이니 안전빵으로 가자 생각하고

오피스 푸잉에게만 집중!

 

돼지가 아는 친구 온데서 합석 했는데

레보형이네.

 

아~~난 레보는 질색인데...

 

오피스 푸잉이는 그렇게 잘 노는 스타일은 아닌지

조금 어색하게 놀고

 

돼지푸잉이는 지 나와바리인지

거기 인싸더라고

 

원래 항상 그렇게 생긴애들이 인싸더라...

꼭 그런애 친구들은 졸라 예뻐

 

근데 너무 시끄럽고 자리도 너무 좁고

내 스타일의 가게는 아니라서

 

빨리 마무리하고

다시 코타...

 

Xoxo를 자꾸 가자고 하는 돼지푸잉에게 어퍼컷을 한대 날리는 상상을 하고 웃으면서 그냥 한식당을 갔어

 

나의 머릿속은 어떻게해서든

오피스 푸잉네서 잔다라는 마음가짐.

 

나의 간절함이 통했던 것일까

항상 무표정으로 응대하던 오피스 푸잉이에게

아 우리 호텔 너무 구려서 정말 자기 싫다 라고

하는데

 

"그럼 내 방에서 자고가"

아 이게 말로만 듣던 태국 평민성선설?

K pop 사랑합니다.

BTS 너네는 최고야

를 외치며...

 

"아 그걸까?...."

하는데 돼지 푸잉 눈치없이 4차 가자고

졸라 큰 몸뚱아리로

혼다가 손바닥 필살기 쓰듯이 졸라때리네.

 

아 가래침으로 요가 파이어를 날리고 싶은 마음을

요가를 하는 마음으로 졸라 달래고

스님도 GG치고 갈만한 온화한 웃음을 지으며

"오늘은 이만 하고 내일 놀자!!!"

하고 이미 마오가 된 친구를 돼지푸잉이에게 넘기며

 

"친구야 미안하다 질식사만 하지 말아라"

하고 헤어졌어

 

약간의 어색함.긴장감을 둘러싼 나와 오피스 푸잉은

쓸데없는 말들을 나누며 오피스푸잉의 오피스텔로 입성

 

"나 씻어도 돼?" 라며 일단 떠보고

"응 씻어"  오예~~~

"혹시 내가 입을만한 잠옷이 있을까"

"ㅇㅇ 내꺼 큰 옷 하나 입어"

 

아 이건 됐다 싶었지...

 

하지만 인생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지..

 

샤워를 마치고

침대에 누워있으니 오피스 푸잉이도 씻고 온다고

욕실 입성

 

순간의 딜레이로 물거품이 될수도 있는 잠자리를

커버하기 위해 주머니에 있던 니뽄 ㅋㄷ도

배게 밑에 장착.

 

가방에 있던 휴대용 향수 몸에 짝짝 뿌려주고

어찌보면 제일 행복한 시간.....을 즐기며

누워있었어

 

그러다 화장빨은 그닥 없는듯한 비슷한 얼굴의 오피스 푸잉이가 편한 옷을 입고 나왔는데...

 

와 역시 예상대로 땡모 2개가 있네

별명을 땡모걸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데..

침대로 입성.

 

자연스럽게 허그를 하면서 가슴을 터치

응~응 야릇한 소리를 내주네...

오 이건 99프로 성공이다를 외치며...

 

브래지어를 벗기고 본격적으로 수박재배에 나섰어

 

와 누워있는 땡모걸을 마주하니...

 

가슴 스타일은 커서 그런지 말랑말랑하면서

마치 던전 3층에 있는 킹 슬라임 보스 느낌이었어

 

흉부를 덮다 못해 옆으로 흘러 내리는데

 

나는 아이스크림이 흘러내리는걸 막듯이

혓바닥으로 낼름 낼름 

 

내가 한입을 물어도 빙산의 일각 밖에 안돼네

 

자 이제 수박 재배는 많이 했으니

농지개간을 위해 숲으로 가볼까 하고

 

팬티를 내리려는데....

 

아 역시 99프로는 100프로가 아니야

 

마치 가챠 SSR 캐릭터가 뜨듯이

"거긴 안돼"라고 외치는 땡모걸

 

ㅅㅂ 뜨랄땐 안뜨고... 이럴때 이런 확률이 뜨다니

 

그렇지만 우리는 누구?

ㅇㅇ 불굴의 방타이 한국인....

 

지난 40년간 갈고 닦아온 나의 필살기를 전부 투입하게돼

 

두바퀴 돌리고 ABC

한바퀴 반 돌리고 EDF

ABCDEF 초인모드 들어간 다음

다시 초 필살기 반바퀴 돌리고 앞으로 가면서 ABC

 

이제 에너지 바가 빨간색인듯해..

 

너무 조급하게 어설프게 흥분시켰을때 팬티에

손을대면 그동안 노력이 허사가허사서 

다시 노량진으로 가서 재수를 해야하기에

 

1시간을 공을들여서 팬티까지 갔어...

팬티에 손을 대면서 가슴이 콩닥콩닥.

여기서 막히면 다시 1시간이다..ㅠㅠ

제발....

 

오~~일단 벗기는데 성공

 

이런 상대에게 섣불리 숲속에 입을 가저다대는것은

무리라 판단

일단 그동안 많은 동굴 탐험을 해온

나의 친구 검지를 소환

 

탐사작업을 시키고

나의 혀는..이미 통각을 잃은 상태...

40년동안 먹을 수박을 다 먹고...

 

이 정도면 가슴도 닳지 않을까 생각하며..

2차전에 돌입

 

이번 목표는 홍수내기...

ㅇㅇ 방콕이자나..

일단 물만... 아니 비만 내리면 홍수는 쌉가능

 

자 노아의 검지 출동....

아 이미 홍수네...

 

탐사작업을 조금 해주고

이제 타이밍이 배게밑에 우리 일본 친구를 꺼내서 까서

장착을 해야하는디..

 

분위기를 조금이라도 느슨하게 해선 안돼기에

혀는 손선풍기 처럼 ㅈㄹ 돌리고

오른손 노아의 검지는 기우제를 겁나게 지내고

 

왼손으로 일본친구를 소환..

아 역시 소환술 3개를 동시에 운용하는건

힘드네...

 

아 안되겠다 그냥 들이대자....

 

0.1초 만에 마운트 자세로 올라가서

모아진 다리 사이에 나의 하체를 넣으려고 힘을 빡.

땡모걸은 그걸 막으려고 하체에 힘을 빡..

 

아 짐에서 하체좀 할걸...

하면서 둘이 내공싸움을 펼치다가

내가 주화입마에 빠지기 직전

땡모걸이 GG를 선언

 

나의 하체는 땡모걸의 하체 사이에 안착

 

땡모걸은 홍수가 낫으면서도

안된다는 말을 반복

 

"괸찮아 괸찮아 헤드만 살짝 들어갈게"

하면서 살짝 들어갔어.

 

그 다음 일단 마음을 안정시키기위해

뽀뽀와 키스를 해주면서

 

초당 0.1mm씩 서서히 전진

 

어느순간 2단합체성공...

아제 기어 세컨드로 서서히 상하좌우 운동

 

땡모걸도 포기했는지

태국 시그니쳐 오잉 오잉을 외치고 있었어

 

자 이제 기어 서드

상하좌우 운동에서

조이스틱 8방향 운동으로 전환

 

처음이니까

나의 시그니쳐 기술 한가지를 포함 

대략 4가지 정도의 기술을 선보이며

Bae 싸 피니쉬

 

첫날인지라 바로 잠에 들어버렸어...

 

좀 더 묘사하고 싶었는데

 

아직 수위를 몰라서 이정도로 끊어볼게...

 

누군가 모라고 안하면 다음엔 수위를 조금 더 올려볼게

잘못된거 있으면 누가 지적좀 해주고...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로 질문주고 ㅎㅎ

 

일단 이번글은 이정도로 마무리 해볼게..

 

오랜만에 글 쓰려니 힘드네...

 

읽어준 브로들 땡큐

 

사진 없어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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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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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1등 네바다 24.02.18. 20:51
브로 글이 심상치가 않네… 완전 장난 아닌걸.
재미있게 읽고가. 담편도 기대하고 있을게!
호주울프 작성자 24.02.18. 20:58
네바다
내가 그전에 올린글들도 한번 봐줘 브로 ㅎㅎ
네바다 24.02.18. 22:20
호주울프
바로 정독하러 갈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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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코어멤버 NEO 24.02.18. 21:02

애초에 와꾸가 너무 좋은 애들의 반응이 미지근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앱을 켜면 정신없이 메세지가 오기 때문이야. 그래서 1명1명에게 집중을 하기가 어려워. 그래도 S급이 답변을 해주는 거 자체만으로도 정말 대단한거지.

 

딱히 브로에게 관심이 없는건 아니야. 다만 S급 여자애들이 바빠서 답장 못하는 것과 관심이 없는건 구분이 쉽지는 않고 답변 올때마다 조금씩 전진하면서 인스타로 넘어가서 검증 후, 라인메세지까지 넘어가냐 못가냐로 갈리지.

심카드에 경우 태국을 자주 간다면 매번 사지마. 너무 돈낭비야.

AIS나 True 유심 하나 구매 후 탑업을 해서 기한을 연장하는 걸 추천해. 그럼 비행기 랜딩하자 마자 바로 라인메세지 보낼 수 있어. 그리고 연장비용은 따로 없고 탑업을 하면 1달씩 연장되는 방식이야.

그렇게 연장해두고 남은 금액은 당일 비행기 내리면 요금제 바로 구매하면 돼.

'마오가 된 친구를 넘기며' 

'노량진 가서 재수'

정말 빵터진 문장이 많네. ㅋㅋㅋ 브로의 필력은 유쾌하면서도 저급하지 않아서 참 좋아.

 

외국에 오래 살아서 그런지 한국인과 다른 바이브가 있다랄까? 

 

브로의 복귀를 축하하며 다음편도 정말 기대할게. 사진 한장 없지만 이렇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는게 놀라울 정도로 필력이 대단해.

3등 호주울프 작성자 24.02.18. 21:08
오 Neo 브로 칭찬 고마워..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태국에 있는 여자친구 때문에 다 지웠네..ㅠㅠ
profile image
코어멤버 NEO 24.02.18. 21:09
호주울프
괜찮아 브로. 여자 사진보다는 풍경 같은거라도 좀 올리면 환기도 시킬 수 있고 분위기 느낄 수 있으니깐 좋을 듯해.
호주울프 작성자 24.02.18. 21:12
ㅇㅇ 알겠어 브로 사진첩 뒤저볼게
여자 아니면 원래 사진을 잘 안찍는데 ㅎㅎ
슈트 24.02.18. 21:37
나도 이렇게 놀고 싶다는...생각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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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24.02.18. 22:04
하하. 브로의 로맨스 이야기가 궁금하다. 달달한게 궁금함
익명 24.02.18. 22:09
내용이 좋아. 시데그라 없어도 되겠어. 친구 후기도 알려줄거지?
호주울프 작성자 24.02.18. 22:11
아 친구는 다행이 질식사는 안했고
디스크를 호소 했어
돼지푸잉이가 좋아하는 체위가 여성ㅅㅇ.......
1.3.5.9번 척추가 잘못된듯
네바다 24.02.18. 22:21
호주울프
척추 부위까지 언급하는것 보고 빵 터지고 가네
진짜 힘들었나보네. 골반이 안 나간게 다행인걸?
장옹 24.02.19. 02:16
브로 글 엄청나네.. 이밤에 웃참하며 봤어 ㅎ
친구는 결국 부상병으로 돌아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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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24.02.19. 03:15
대박!! 완전 집중해서 읽었어..
필력 정말 대단한데!!!
다음편도 기대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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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24.02.19. 10:35
등급감별부터 전문용어까지 브로의 내공이 느껴지는 여행기네
앞으로 더 기대가 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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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가네 24.02.19. 12:39
ㅋㅋ.. 돼지푸잉은... 어디서나 잘 등장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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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24.02.19. 18:10
오랜만에 보는 호주울프의 글이네~

역시 묘사 하나만큼은 브로가 탑이야!!
호주울프 작성자 24.02.19. 18:12
라이코넨
어 라이코넨 브로 오래간만이야
브로 글도 잘 읽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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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24.02.19. 18:16
호주울프
나도 다음주에 2024년 첫 태국을 가~ ㅎㅎ

이번엔 15일 일정으로~ 공도 치고 마시고 먹고 즐겨야지!!
호주울프 작성자 24.02.19. 18:19
라이코넨
엇 나도 다음주 월요일에 가는데 ㅎㅎ
난 1월 첫주에 다녀와서 이번엔 짧게 5박으로 가고 쏭크란때 한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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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24.02.19. 18:25
호주울프
ㅋㅋㅋ 나도 월요일이야~

파타야에 올 계획있다면 시간이 된다면 커피라도 한잔 하자구!! ^^
호주울프 작성자 24.02.19. 18:28
라이코넨
아 18살 차이는 비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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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24.02.19. 18:33
호주울프
안물어봤서!! 안물어봤다고!!

궁금하지 않아!!

괜히 진거 같은 느낌...
호주울프 작성자 24.02.19. 18:28
아 이번 일정은 여친이랑 방콕에 있는일정이라
파타야는 쏭크란때 가
아쉽지만 다음기회에..

글 읽다보면
소이 혹이나 판다애기 나오면 몸이 들썩들썩대면서 가고싶은 생각이 막 들고

내상 글 읽으면
아 그래도 난 내상은 없구나 하면서 좋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하네.

그래도 지금 여친이 태국에서 만난 여자들중 탑3안에 드는 미모라 만족하면서 방타이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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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24.02.19. 18:32
호주울프
내상도 여행의 일부고

아고고 소이혹 판다 빼 놀수 없는 핫 플레이스지!! ㅋㅋ

내상보다 사건사고가 많았지 ㅋㅋ 것도 어찌 보면 내상이고~ ㅋ

그런걸 통해 또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 또 헤어지고 또 만나고~

여친이 탑3 ㅎㄷㄷ 그건 부러운걸!! ㅋ
호주울프 작성자 24.02.19. 18:37
라이코넨
ㅇㅇ 첫눈에 반해서 구애끝에 사귀게 됐어
벌써 7개월째 열애중이네... 가끔 솔플이 그립긴해 ㅠㅠ
솔로인생만세 24.02.19. 23:07
이게 경험자의 글이라니. 초보울프는 배워갑니다. 눈팅중인데 엄청난 내공을 느끼고있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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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 24.02.21. 17:55
아 범상치 않은 브로구나.
나도 보면서 계속 빵빵터졌내
다른글도 찾아서 읽어볼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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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2.21. 23:23
역시 세상은 넓고 배울 기술은 많구나!

브로의 필력은 정말 어마어마해!!

부럽네 브로의 필력이ㅠ
호주울프 작성자 24.02.22. 03:59
Madlee
오 매드리 브로. 브로 글도 잘 읽고 있어. 브로의 글과 느낌이 다른거지 브로의 필력이 더 대단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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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2.22. 20:42
호주울프
고마워 호주울프 브로!

하지만 나는...음..약간 저런 묘사부분이ㅋㅋ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네..

물론 많이 경험해보지 못해서 그런걸지도...하..슬퍼지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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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 24.02.25. 00:52
묘사만큼 상황을 재빠르게 판단하고 링위에서 KO를 먹일 줄 으는 브로잖아?

이건 가히 선천적이라 할 수 있겠어..

세상은 넓고 우리거 탐험할 동굴도 많은만큼 나도 홍수내는 법을 열심히 영상으로 배워야겠엉

ㅎㅎㅋ참 재미있는 야설이어따
JackS 24.02.29. 18:18
브로. 나랑 나이연배도 비슷한거 같고, 찐 팬이야 진짜로. 많이 업로드 해줘.
호주울프 작성자 24.02.29. 19:56
JackS
오 찐팬이라니...너무 고마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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