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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홀로 도야마 알펜루트 2박3일 여행후기 - 3편

참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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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베댐 전망대를 못가서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채

구로베댐에서 간단하게 점심 식사와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이제 정말 무로도로 돌아갑니다.

 

image.png.jpg

 

 

케이블카를 다시 타고 돌아온 무로도....

정말 흰눈 세상...

선그라스 필수...선크림 또는 썬블럭 필수 입니다.



 

드디어 눈의 협곡 도착!



 

지나가는 버스를 보시면 높이가 짐작 가실듯 합니다. 



 

최고 높이 16미터...

올해는 낮은편이라 합니다.

 

보통은 무로도를 보고 구로베댐으로 넘어간다고 하는데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먼저 구로베댐으로 넘어가서 구경하고 오신 후 무로도로 돌아오시면서 구경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시간에 따라 다르지만 중간 지점인 무로도가 가장 붐빌 시간이 10~11시 사이라고 하는데

나가노쪽에서 단체 관광객들이 대부분 무로도로 쭉 넘어와서 돌아가는 길에 구로베댐을 구경하고 간다고 합니다.

 

보통 도야마에서 출발하시는 분들이 점심을 드시는 곳이 구로베댐인데

그럴 경우 단체 관광객과의 컨택을 피할 방법은 이 방법이 최고라고 하네요.

 

 

암튼 무로도에서 한시간 정도를 보내고 다시 버스타고 쭈욱~~다테야마 역으로 돌아옵니다.

마침 바로 기차가 있어서 탑승 할려고 했더니....

 

특급열차네요.....210엔 더내야 합니다.....

그래도 덴데츠 도야마 역까지 40분만에 도착하니...만족스럽습니다.



 

돌아오는 기차안에서 보이는 무로도...



 

덴데츠 도야마 역에 도착하자마자 숙소에서 옷 갈아입고 다시 환수공원 스타벅스로 갑니다.

 

역시나 현지인 + 관광객 들로 북적북적 합니다.



 

일본내 시즌메뉴라는 딸기푸라푸치노....

레드와 화이트 두가지...

한가지씩 시켜봅니다.



 

등산으로 피곤해진 몸이 달달한 당분이 들어가니 힘이 확~~



 

해질녁에 가면 또 다른 느낌이라고 하더니 역시 좋네요.

다만 해질녁이 되니 하늘이 흐려지기 시작합니다.....(아...불길....)

 

 

저녁은 초밥으로 결정.

 

첫날 저녁 갔었던 키토키토 내에 있는 '스시타마' 입니다.

시로에비테이 에서 조금만 더 들어가면 가장 안쪽에 있어요.


 

회전 초밥도 있고 이렇게 세트도 있습니다.

저녁임에도 런치 세트 주문이 가능해서 런치세트 1100엔짜리와 1400엔짜리 를 주문합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이집 장국이 정말 맛있습니다.

셀프로 가져다 드셔야 하는데 새우 머리가 한가득...

그래서 인지 국물이 정말 끝내줍니다.

 

개인적으로 꼴뚜기 초밥과 흰새우초밥 강추합니다. 

 

회전판에 안만들어 놓는 경우 추가로 주문해서 드실 수 있어요. 

(저는 사진 보여주면서 주문했더니 웃으시며 금방 만들어 주시더군요 ㅎㅎ)

 

이렇게 2일차 일정이 끝나.....면 아쉽겠쥬~~~

 

 

도야마 역 바로 건너편 CIC 지하로 갑니다.

 

오코노미야끼 맛집 보테얀으로 갑니다.

사람이 많은 관계로 오코노미야끼 하나 포장 주문해옵니다.

기다리는 사이 ALBIS 마트에서 송어초밥도 하나 얼른 집어 옵니다.

맥주는 기본....

 

이렇게 진짜 2일차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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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팔람까오 조드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