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1박2일 -도시락과 빵을 위한 식도락 여행

도교 다이마루 백화점 지하에서 파는 도시락이 먹고싶어 출발전날 급 예매해서

 

떠난 도쿄 1박2일 혼여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늦은점심은 다이마루에서 산 해산물회덮밥을 호텔방에서 먹어치워요

 

 

 

 

 

돌아오는 날 다이마루에가서 별렀던 스미다가와 미니 도시락을 3개사고 (조갯살밥에 반찬으로 새우, 해파리냉채, 가리비조림, 계란등등이 잔뜩 들어있어서 정말 맛있어요.)  이 도시락을 한국까지 가져옵니다^^ 

 

모두 전에 먹어봤던 잘알고 있는 맛이예요.

냉장고에 넣어놓고 하루에 하나씩 꺼내서 먹고 있답니다~  맛은 제입맛엔 저엉말 맛있구요, 다른 말이 필요없어요

 

 

아직 시식전인 왼쪽은 찹쌀밥 2단도시락이예요.  1단은 찰밥이 전부 4종류고, 2단은 반찬이예요~

오른쪽은 매실찰밥, 다섯가지야채 찰밥입니다.  두종류다 꿀맛입니다^^  

 

 

 

이것도 종류별로 3개씩 사와서 냉장고에 얌전히 들어있어요~

 

 

레몬케잌은 정말 향부터 레몬 레몬합니다.  빵돌이 동생 위한 선물.  빵도 종류별로 잔뜩사서 냉장고에 있구요

 

맛있다는 블루보틀 커피를 테이크아웃해서 나리타익스프레스안에서 처음으로 마셔봅니다. 

맛있긴한데 개인적으로 호들갑떨면서 몇시간씩 줄서서 먹을맛은 아닌듯하네요...  

 

 

제1터미널에서 밤비행기를 기다리며 산채우동을 먹으며 동경여행을 마칩니다.

(좋은 맛이네요~ 맛있어요^^)

 

여러가지로 시끄러운 상황에서의 동경여행이라 갈까말까 망설였지만, 뉴스나오기전 예약이라 강행했네요~

행복했고 아직도 냉장고안의 식량을 보면 뿌듯한 여행기입니다.  

 

마지막으로 마루노우치호텔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동경역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