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 야간버스 썰

 

 

1. JR 프리미엄시트(プレミアムシート) - JR 버스 일부분에만 적용되며 앞뒤 공간까지 널널 9천~만엔초

 

2. 윌러익스프레스 비즈니스클래스시트(3열 1+2)  야간버스 - 8~9천엔대. 혼자 타면 가능한 한 1열 시트에 배정

 

3. 보통 3열 1+2 방식 시트 야간버스 - 6~7천엔대. 혼자 타면 가능한 한 1열 시트에 배정

 

4. 보통 3열 1+1+1 방식 시트 야간버스 - 6~7천엔대

 

 

도쿄-오사카 4열 시트 야간버스가 보통 5천엔 전후인데 비해 위의 버스들은 비싸지만 경우에 따라 제값을 할 수도 있다(숙박 대신이라 치면).

 

자기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토막잠을 잘 자는 편이라면 야간버스도 시트가 편한 게 훨씬 도움이 된다. 민감한 사람이라면 덜 효과적.

 

 

도쿄-오사카 야간버스는 신주쿠역-난바역 기준으로 8시간 정도 걸리며(보통 저녁 11~12시에 출발해서 아침 7~8시 도착)

 

도중에 3번 휴게소에 들린다. 휴게소에 들리게 되면 안내방송과 함께 실내등을 켠다.

 

안대는 필수고 목베개와 귀마개도 있는 게 좋다. - 백엔샵이나 다이소에서 판다

 

손수건도 준비해서 휴게소에 들렸을 때 간단하게 세수하고, 밖에서 스트레칭 좀 해주고 그러는 게 훨씬 개운하고 피로가 덜 축적된다.

 

아침에 도착해서 걷다보면 피곤이 쏟아지므로 넷카페나 스파 등 어디로 가서 좀 쉴 것인지 생각해두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