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기타) 싱가포르 여행 4탄

7일간의 싱가포르 여행을 4편으로 마무리 할께~

많이 보고 많이 먹고 ㅎㅎ

아침에 일을 보고 아점으로 선택한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딤섬집

웨이팅이 있다고 들었는데 11시전에 방문해서 그런가 빈자리가 좀 있었서~

여기는 Yum Cha (얌차) 라는 곳이야 

싱가포르 올때마다 방문하는 곳이야 정말 맛나!!!

특히 트러플과 고기로 속을 채운 찐빵과 새우종류의 딤섬은 다 맛난거 같아!!

그렇게 딤섬으로 배를 채우고 쇼핑을 떠났서~

물론 아이쇼핑 ㅋㅋ

마리나베이 센즈 호텔 지하에는 카지노에 싱가포르에서 가장 큰 쇼핑몰이 있서

카지노는 그냥 지나치고 ㅋㅋ

여긴 맨 아래층에 수로? 같은걸 만들어놔서 배를 타고 쇼핑몰을 한바퀴 돌수 있서 ㅋ

진짜 많은 명품 매장들이 있서 ㅋㅋ

그중에 한국브랜드 젠틀몬스터 눈에 들어오더라구 ㅋㅋ

또하나 유명한게 템버린즈라고

젠틀몬스터에서 만든 뷰티라인인데 싱가포르에서 엄청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구 

커피계의 에르메스라고 불리는...

형님이 바우처를 줘서 그냥 선물용으로 구매를 하고 

호텔로 컴백~

너무 많이 걸었나 와 진짜 너무 힘들었음 ㅋㅋ

아이쇼핑이던 머던 쇼핑은 정말 나랑 맞지 않는거 같아 ㅋ

그리고 싱가포르에서 가장 유명한 푸드코트인 

라우 파 삿 사태거리로 마지막 저녁을 위해 이동 

사람은 어찌나 많던지 ㅋㅋ 

몇바퀴를 돌아서 간신히 자리를 잡고 음식을 주문 

가장 유명한 사태꼬치와 새우꼬치 구이 

이 가게만 정말 줄이 엄청 길어 ㅋㅋ

그리고 하나 더 시킨 인도카레 

정말 맛나 너무 맛나 사태,새우, 커리 진짜 다 맛나더라구 ㅋㅋ

맥주를 5천CC는 마신거 같아 ㅋㅋ 

그렇게 싱가포르의 마지막밤을 사태거리에서 먹고 마시고 보낸거 같아~

내가 7일을 있으면서 느낀건 

다른 동남아 나라와 달리 세련된 여유로움이라 해야 하나?? 

같은 여유인데 머가 좀 다른거 같아 ㅎㅎ

기회가 된다면 또 와야겠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