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교에서 간단하게 캠핑하고플 땐 수원 솔내음캠핑장

안녕 브로들

난 캠핑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글램핑으로 첫 도전을 해고파서 수원 근교 솔내음캠핑장에 다녀왔어

객실 예약 후 방문해서 2만원 추가 결제로 바베큐를 세팅할 수 있어

내부는 이렇게 생겼는데 침대 왼쪽 작은 문이 화장실이야

엄청 좁고 방음이 안돼

비누도 없어서 세면도구는 다 챙겨가는게 좋아

인덕션 있어서 라면 끓이기 가능!

전자레인지도 있어

매점에 있는 과자들

스모키 베이컨칩 오랜만에 보는 것 같지 않아? ㅋㅋ

미처 챙기지 못한 물건들이 있다면 매점에서 살 수 있어

근처 편의점도 가까우니 매점에도 없다면 갔다와도 돼

근교의 장점인 것 같아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보드게임들

가족단위로도 많이 오더라

어느새 사장님이 조용히 숯불 세팅하고 가셨어 ㅋㅋ

세팅 시간은 예약할 수 있어

바베큐파티~

불멍하기엔 너무 추워서 고기파티 하고 금방 숙소로 들어갔어 ㅋㅋ

지금은 날씨가 너무 추운데 조금만 따뜻해지면 한 번 방문해보길 추천할게~ 특히 캠핑초보들에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