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 신혼여행으로 내가 추천하는곳 🎎✈

며칠 전부터 신혼여행 사진을 찾고 있는데 결국은 못 찾았네 ㅠ ~ 그래서 다른분들 여행기를 좀 빌렸음 ㅋ

 

 

인천공항에서 출발해서 7시간 정도 걸리더라고~ 이코노미석이었지만 맨뒤에 좌석이었는데 두개라서 그나마 편하게 올수 있었어^^ 하지만 너무 지루해;; 

 

 

 

 

 

난 여행가면 쉬는걸 좋아해^^ 풀빌라를 빌렸는데 도착하니 침대에 이런식으로 예쁘게 장식했더라고 ㅎㅎ 심장이 상당히 두근거렸지 ㅋㅋ

 

 

 

 

조식은 한국식으로 되어있었는데 위의 비주얼하고 거의 똑같았어^^ 아~ 그리고 한국에서 챙겨간 고추장이 있어서 맛있게 먹었지.

 

 

 

 

숙소에서 마사지를 받았는데~ 옷 벗으라고해서 깜짝 놀랐었지 ㅎ; 팬티만 입고 받았는데 상당히 힘들었음 ㅋ

 

 

 

 

 

14년전쯤 여행간거라 요즘만큼 좋은 수영장은 아니었지만 둘이 놀기에는 충분했었어^^ 프라이빗해서 나의 멋진 근육을 보여줄수 없어서 좀 아쉬웠지 ㅋ;

 

 

 

 

 

 

패키지로 가긴했는데 되도록 풀빌라에서 쉴려고 일정은 많이 줄였어^^ 그래도 해양스포츠는 못 참지.

 

큰 크루즈 같은걸 타고 바다 한가운데에서 바나나보트도 타고 수영도 하고 했었어. 사람들이 좀 많긴해서 줄서서 타긴했는데 넓은 바다에서 노니까 아주 잼났었어.

 

 

 

 

 

 

물놀이하고나서.. 위의 식사와 조금 다르긴했지만 선상뷔페라서 구운새우,바베큐등등..맛있게 먹었지^^

 

 

 

 

 

 

아마 신혼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해야할까? 짐바란 씨푸드인데.. 석양이 들때쯤 이렇게 테이블에 앉아서 랍스터와 맛난 해산물 식사가 나오는데 풍경도 너무 아릅다고 분위기가 최고였지^^

 

그리고 몇명의 악사들이 테이블을 다니면서 노래불러주는데 정말 노래를 잘하더라고~ 팁으로 10달라 정도 드렸던것 같던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이나^^ 

 

다 적진 못했지만 배도 타고 거북이도 한번들어보고~ 마시지 받으러 더 다니긴했었어^^ 첫 해외여행이어서 그런지 너무 좋은 추억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