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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 · 중앙아시아(기타) (로건) 내가 가본 여행지 중 브로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와 이유는?

로건 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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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을 처음 가보게 된 건 20대 중후반..

우물 안 개구리처럼, 정해진 곳에서 정해진 대로만 살기 싫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그렇게 나가보게되었다.

역시나 세상은 없었고, 학교에서 배운 것과는 다른, 너무나 다른 각국의 생활 모습과 문화...

1년 가까이 그렇게 다른 나라에서 살고나니, 들어오기가 싫었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현실적인 문제(금전문제가 가장 컸지만)로 다시 한국으로 들어왔고,

남은 학업을 마무리하고 취업...

 

다행이 들어간 회사는 또 다른 해외 경험을 하게 해주었고, 그 덕에 많은 나라를 또 가볼 수 있었다.

아시아국가(7) : 일본-중국-대만-태국-인도-싱가폴-이란

유럽국가(6) : 영국-프랑스-독일-벨기에-네델란드-체코

아메리카(1) : 미국 (괌 포함)

 

1회 방문국 : 대만, 독일, 벨기에, 네델란드,체코.

2회 이상 방문국 : 영국, 프랑스, 일본, 태국, 인도, 싱가폴, 이란.

10회 이상 방문국 : 미국, 중국.

 

가본 나라보다 가보지 못한 나라들이 당연히 더 많고, 꼭 가보고 싶은 나라들도 많다.

보면 알겠지만, 아직 적도를 넘어 지구의 남반구는 가보질 못해 내겐 여전이 미지의 지역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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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기억에 남고, 좋은 추억들이 많은 곳들이지만, 이 나라 중 가장 기억에 남고 인상적이었던 곳은 바로..

"이란"

(페르시아의 보석이라 불리는 "이스파한"을 추천)

국제 정세로 폐쇄적이고, 종교적 색채가 그 어느 곳보다 진하며, 괜히 위험 할 것같은 느낌이 드는 곳.

순수한 많은 사람들과 외국인(특히 동양인)에 대한 호기심이 넘쳐, 뜻밖의 경험을 많이 하게 되었던 곳이다.

 

우리나라에서 이란으로 가려면 별도의 비자를 받아야 했다. (아마 지금도 그럴 것이다)

이슬람 문화권으로 그 어디에도 술을 팔지 않으며(밀주는 암암리에 만들어지는걸로 알고 있음)

아주 아주 저렴한 물가지만, 신용카드는 사용이 안된다고 보면 된다.

관광국가도 아니어서 여느 관광국처럼 바가지 요금도 걱정이 덜하다.

방문 시에는 현지 통역사를 통해 공항에서 부터 가이드를 받는 걸 추천 한다.

 

이곳을 추천 하는 이유는 우리에게 익숙한 관광, 레져, 휴양 및 유흥이 없기 때문이다.

새롭고 낯선 여행지이기 때문이다.

 

이란 방문에 대한 여행기는 이미 올렸으니, 아래 링크를 걸어 둔다.

찍은 사진들이 머무 마음에 들어 몇장 소개 하며, 이번 이벤트를 마무리 할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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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사진과 내용은 아래 링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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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 NEO Bro 포함 5명이 추천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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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닌자 23.04.18. 13:31

이제보니 로건브로는 프로여행러네^^

이렇게나 많은 나라들을 가보다니 믿어지지가 않네.

외국갈때는 브로에게도 조언을 많이 구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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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3.04.18. 20:59
닌자

나도 아무것도 모름... ㅠ ㅠ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나서, 지금은 많이 바뀐 것도 있을 거고..

인터넷의 최신 정보들이 최고임..^^

(아.. 그나 저나 오타 고치고 싶은데, 수정이 안되네..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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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톰하디 23.04.18. 14:02

와.. 브로의 여행기를 보았던게 기억이나네

더욱이 이렇게나많은곳을 경험했었다니 굉장하네!!

브로에게 많은 조언을 얻어야겠어!

많은 브로들이 경험해보지 못했을만한곳이라 더 흥미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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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3.04.18. 21:00
톰하디

조언을 해 줄만한 게 없음.. ㅠ ㅠ (인터넷 최신 정보가 짱임.^^)

이란은 지금이라도 다시 한번 더 가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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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나그네 23.04.18. 20:22

와~ 로건브로 방문한 나라도 횟수도 장난아닌데? d^^b

이란 하면 막연한 거부감이 드는건 왜인지 모르지만

기회가 된다면 한번 가봐야겠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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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3.04.18. 21:01
나그네

배경은 다큐멘터리에서나 볼 법한 풍경에, 사람들도 순수하고 친절했음..

그런데 요즘은 히잡 문제로 여전히 시끌해서 여행가기 어떨런지 모르겠네..

Curt 23.04.19. 21:39

와우 브로 진짜 부럽네 해외에 다녀볼 수 있는 직업을 가지게 된건 정말 행운아인것같아
사진을 잘찍은건지 진짜 무슨 게임 맵 같이 이국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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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3.04.21. 00:35
Curt

그냥 막 찍어도 엽서가 되는 풍경들이 많았다는...^^

운 좋게 많은 곳을 다니는 일을 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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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04.20. 01:08

페르시아로 계속 이름을 유지했으면 엄청났을지도 모르는데 ㅎㅎ

 

이렇데 다시 보니까 나도 가보고 싶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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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3.04.21. 00:36
Madlee

익숙하지 않는 곳이라 더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곳 같아..

테헤란안은 또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이 아닌 경주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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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23.04.20. 19:11

와 여행 엄청 많이 했네 부럽다

재력이 부럽고 해외여행 자주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는 더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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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3.04.21. 00:37
그랜드슬래머

재력은 비실비실함.. ㅠ ㅠ 그저 회사 업무 차 기회가 있어서 가게 된...^^

덕분에 많은 경험을 하게 되어서 감사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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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23.04.20. 20:41

이란은 정말 생소한 나라인데

 

이렇게라도 간접적으로 체험해보네

 

한번쯤은 경험해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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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3.04.21. 00:38
JOHNWICK

국제적으로도 고립적 된 부분이 많아서 그런지, 서양 문물이 아닌 그 나라만의 것이 오랫동안 이어져 오고 있어서 정말 색다른 느낌을 받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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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11 23.04.22. 18:15

로건브로는 그로벌하게 움직인느 브로 였구나  나도 이란은 꼭 가보고 싶어 웬지 테헤란로라는 지명이 거기서 왔듯 친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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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3.04.23. 16:43
wolf11

코로나 이후로는 해외 아직까지 못나가고 있음...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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