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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020년 여행기 2편, 나고야 What to do?

야추바사삭
6930 1 1
도시(City) 일본

오사카 - 나고야+(기후) - 시즈오카 - 야마나시 - 도쿄 - 홋카이도

 

 

 

 

이 여정중 두번째,

 

 

나고야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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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의 여정을 끝내고 나고야에 도착

 

나고야 역 고속버스 정류장에서 내리자마자 찍은 풍경.

 

 

이번 여행전, 나고야 살던 친구가 나한테 해준 말이 있다.

 

"야 나고야 볼것도 없고 할것도 없어... ㅇㅇ"

 

 

그래도 난 쓸데없이 부딫혀보는 스타일이라

 

그녀석의 말은 소용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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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인 호텔 초선 인에 짐을 맡겨두고,

 

나고야 명물이라고 하는 "미소 니코미 우동을 먹으러 갔다.

 

 

이 맛집으로 알려진 가게의 이름은, "야마모토야 혼텐".

 

나는 생굴이 들어간, 친구는 소고기가 들어간 미소 니코미 우동을 먹었다.

 

 

 

맛은, 된장우동 특성상 짜고 깊은맛이 강했다.

 

추운 겨울날 뜨끈하게 먹고나니 허기가 사라지더라. 조금 호불호가 갈릴 맛이야.

 

가게 분위기도 프로페셔널 하고, 대체로 나이대 있는 직장인들이 오더라구.

 

 

 

 

5점만점에 3.7점

(개인적으론 추천이야. 대신 대기 시간이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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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도착한 나고야 성.

 

ㄹㅇ 가슴이 웅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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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엔 류센지 온천에 갔는데, 추워서 벌벌 떨면서 가는 바람에 사진이 없다...

 

친구도 나도 그럴 마음의 여유따윈 없었나봄.

 

류센지 온천은 역시 소문대로 대단했어. 난생 처음해보는 전기충격탕도 들어가봄 ..

 

친구가 "이거 무슨 정상수 체험이냐" 라고 말한게 아직도 생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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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날 아침, 우리는 간단히 역 근처 지하몰?에서 우나기동을 먹었다.

 

어... 맛 평가는 하지 않겠다. 평범한 가게였고, 간단한 아점으로 먹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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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마 도착.

 

여기는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모여있고, 전통적인 음식들도 팔고 뭐 그런 거리다.

 

이누야마 성 가기전에 있길래, 쭈욱 구경해봤다.

 

다 일본인들이고, 내가 갔을때는 투어리스트는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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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하트 거울을 달고있는 깜찍한 카페가 있길래 들어가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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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시피, 맛있었다.

 

솔직히 이 조합에 맛 없는게 이상한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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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마 성 올라가는길에 있던 귀여운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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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마 성 도착.

 

550엔의 입장료. 올라가는 길이 경사져서 길바닥 얼어있었으면 머리다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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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

이게 그 찐따같던 이누야마 성이 맞냐?

ㄹㅇ 세계관 최강자 풍경이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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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내려와서 "그 일본감성"에 취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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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니 깜깜했다.

이누야마랑 나고야가 조금 시간이 걸리다보니 시간이 늦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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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가 세카이노 야마짱
 

나고야가 닭날개 튀김이 유명하데서, 친구랑 생맥주랑 조져봤어.

 

와... 진짜 맛있긴 맛있더라.

 

후추맛도 나고, 너무 짜지도 않고, 쫄깃쫄깃 하고.

 

 

 

 

다 먹고 나서는 노래방 갔는데,

 

거북선을 그렇게 열심히 불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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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들 숙소가기전에 편의점에서 하나씩 사오잖아

 

국룰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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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은 미소카츠를 먹었어

기대한 맛은 아니였는데, 그래도 맛있더라고

 

평점 먹일 그런 식당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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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우나기동 먹으러갈때 봤던 카페,

 

굳이 그 카페까지 다시 찾아가서 커피 한잔 테이크아웃.

 

 

 

그렇게 든든한 속을 채우고 다음 목적지인 시즈오카로 향했다.

 

 

 

 

 

 

 

다음은 시즈오카 여행썰로 찾아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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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kim blueskykim Bro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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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blueskykim 22.02.04. 22:06

나고야... 이글을 보니까 가고 싶어지네 ^^ 역시 도쿄 오사카가 일본의 전부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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