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20년 2월 첫 일본여행기 (오사카-교토) 3일차

차를 반납하기 전에 우메다에 있는 돈까스 집으로 가는 중.

비가 온 후라 상당히 맑았었고, 기온도 15도 가까워서 더웠음.

 

 

 

 

 

참 색깔 이쁜거 같다

 

 

블랙도쿄..? 인가 하는 안심가츠였는데 4천엔인가..? 4PC에 너무 양이 적어서 기본 등심 시켜먹었음.

급하게 먹어서그런지 사진은실종... 역시 카츠는 등심인듯.

 

 

후식으로 나온 차와 아이스크림.

 

 

15년 전에 하던 플스 2가 새 상품으로 저렇게 많단 거에 너무 놀랐음..

 

 

더 오래된 게임보이까지... 이걸보며 역시 일본은 덕후의 나라구나 했음

 

 

초등학교 때 가지고 놀던 유희왕 카드까지 ㅋㅋㅋ 문화충격이었음.

 

 

500엔에 빌렸던 차와 같은 모형 득템.

 

 

냉모밀과,

 

 

우동. 

 

 

이틑 날 먹었던 스시보다는 저렴해서 배부르게 먹었던 스시.

한국인 주방장 분이 계셨었던 곳.

 

 

붕장어, 3PC 먹음

 

 

순서대로 성게알, 명란, 고등어 한국에서 먹는 고등어는 좀 비렸는데 하나도 비리지 않았음.

 

 

자고 일어나면 집에 가야하기에.. 새벽 1시에 나와 한국의 김밥천국 같은 요시노야에 옴

 

 

치킨카레덮밥, 맛있게 먹고 난 후 계산을 하려는데 현금이 없어서 카드를 냈으나 카드가 안 된다고 함 ;; 
 

일본은 카드 안되는 가게가 너무 많은것 같다. 계산대에 N PAY가 보이길래 네이버 페이로 계산했더니 되서 위기를 넘어갔었음 


다음날
 

체크아웃이 11시 였는데

피곤하게 돌아다녀서 그런지 10시 반에나 기상..

주인분께 양해를 구하고 12시에 나와보니 또 비가오고있었음.

 

 

첫 날 먹었던 텐동이 너무 맛있어서 그냥 눈에 보이는 식당에 들어감.

 

 

이곳은 현지인 맛집이라기 보다는 여행객들이 자주 오는듯한 곳, 한국인이 많이 보였음.

 

 

붕장어 최고 ..

 

 

모시조개가 들어간 된장국..

 

5시 비행기였는데 비도 오고 많이 지쳐서 커피한잔 하고 공항으로 가서 대기했음..

 

 

일본 안녕~

 

첫 여행이었지만 너무 만족했고 다음 올해 여행은 8~9월 쯤 도쿄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코로나 상황이 언제 나아질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