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 바다 모음입니다.

#1. 오타루(2017.06)

 

 

 

 

 

 

 

 

 

 

 

 

 

 

 

 

 

 

 

 

 

북해도를 가면 필수적으로 들르게 된다는 오타루입니다

 

운하가 바다와 이어져 있기 때문에 운하 산책로까지 같이 올립니다

 

해가 저물 시간이라서 묘한 색감이 나왔네요

 

 

#2. 노삿푸미사키 (2017.07)

 

 

 

 

 

 

 

 

 

 

 

 

 

 

 

 

 

 

 

 

 

극한의 당일치기로 갔다온 네무로의 노삿푸미사키입니다

 

쿠릴 열도(이투루프/에토로후←일본이 주장)가 가까이 있는 곳이라 정치적 분쟁 지역으로 꽤 이름난 곳이죠

 

하지만 제3자 입장에서 보면 일본이 진상부리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3. 우미시바우라 (2017.07, 2018.01)

 

 

 

 

 

 

 

 

 

 

 

 

 

 

 

 

 

철타쿠의 순례지 중 하나인 우미시바우라입니다

 

도쿄만 바로 옆에 전철역이 있다는 게 특징인데, 아쉽게도 일반인은 역 밖으로는 나가지 못합니다

 

역이 도시바 시바우라 공장 내부에 있기 때문에, 관계자를 제외하면 출입이 불가하기 때문이죠

 

 

 

#4. 이부스키 검은모래해변 (2018.07)

 

 

 

 

 

 

 

 

 

 

 

 

이부스키로 모래찜질 하러 갔을 때 남겨놓은 해변가 사진입니다

 

2017년에 특급을 타고 왔을 때는 바로 떠난 게 아쉬워서, 찜질하려고 일부러 들렀는데 오길 잘한 듯 싶네요

 

체내 노폐물을 제거해 준다고 하는데, 받고 나니 한결 개운해진 기억이 있습니다

 

 

 

#5. 아와시마 마린파크 (2018.01)

 

 

 

 

 

 

 

 

 

 

 

 

 

 

 

 

 

 

 

 

 

홋카이도에서는 연신 로컬선 각역정차 기행만 하다 보니까, 겨울 바다를 가 보고 싶어 일부러 들른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후지산이 같이 찍힌 사진이 맘에 드네요

 

마지막은 마린 파크에서 살고 있는 돌고래입니다

 

 

 

 

#6. 시치리가하마 (2019.10)

 

 

 

 

 

 

 

 

 

 

 

 

 

3번째의 카마쿠라고등학교 언덕길은 슬램덩크 로케로 매우 유명한 곳입니다

 

물론 저는 다른 목적으로 왔다갔습니다 ㅎ

 

하지만 이 때는 일정을 잘못 잡아버려서, 2일 뒤 하기비스라는 공포의 대형 태풍을 직면하고 맙니다...

 

 

 

#7. 이누보사키 (2017.07)

 

 

 

 

 

 

 

 

 

 

 

 

 

 

 

 

 

역시나 철타쿠라면 꼭 타봐야 하는 철도 중 하나인 쵸시덴, 일명 전병기업을 타면 갈 수 있는 이누보사키(정확히는 키미가하마 해안)입니다

 

이 때는 쵸시덴 탐방이 주 목적이어서 해안가는 가볍게 들렀다가 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