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60(x4배) / 글추천 받음+6 (x2배) / 댓글 +4(x2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16개
  • 쓰기
  • 검색

🇰🇷한국 용인 캐리비언베이 후기.

닌자 닌자
4334 6 16

애들 방학이 이어지는 가운데 ~

 

하루종일 집에서 브롤스타즈, 냥코 게임하고

 

책좀 읽고, 축구 갔다오고 집에서 먼지나게

 

뛰어 다니는데 집에 있는 아내가 고생이네;

 

그래서 큰맘먹고 캐리비어베이를 다녀왔어^^

 

 

20210805_132201.jpg

 

아래 주차장에 주차하고 셔틀버스  타러가고 있음.

 

주차된 차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깜놀했음.

 

 

 

 

1628166910402.jpg

 

오랜만에 타는 셔틀버스라 기분 좋은 둘째 ㅎ

 

어딜가면 자동차를 타고 다니기 때문에 여태껏

 

버스는 거의 안 타봤거든.

 

 

 

 

1628166891907.jpg

 

들어가기 전에 입구에서 둘째가 찍었는데

 

여백의 미가 아주 아름답네 ㅎ 빨리들어가고 싶었나봐

 

 

 

 

20210805_134241.jpg

 

입장하면 방수마스크를 한명씩 주는데 역시나

 

좋긴 좋드라고~ 물 속에서 그나마 숨쉬기 수월했어.

 

 

 

 

20210805_135459.jpg

 

입구부터 사람들이 엄청 보인다.

 

아무래도 휴가기간이 겹쳐서인거 같은데 들어갈수록

 

와~ 소리 나올정도로 많았어.

 

 

 

 

20210805_140533.jpg

 

오랜만에 찾은 캐리비언이라 기분은 좋드라고.

 

애들하고 오다보니 이것저것  타기는 어렵지만

 

물에 들어 간다는게 너무 신났지^^

 

 

 

 

20210805_140440.jpg

 

역시나 캐리비언 파도가 높긴 높네.

 

애들 둘다~ 파도에 물 먹고 그 뒤로는 유스풀에서 놀고

 

햄버거  허겁지겁 먹었음.

 

* 수영장마치고가  항상 힘듬 - 애들 둘씻기고 집에와서 

 

빨래돌리고 - 밥차리고 설거지하고 - 방치우고  

 

이제좀 쉬고 있음;; 체력바닥.

신고공유스크랩
헤리 헤리 Bro 포함 6명이 추천

댓글 16

댓글 쓰기
profile image
1등 후니훈스 21.08.05. 22:32

큰일 치르고 오셨네여 ㅎㅎ 엄청 힘드셨을텐데~~ 고생하셨어요~~

profile image
닌자 작성자 21.08.05. 22:38
후니훈스

ㅎ 브로도 알겠지만~ 수영장 가는게 제일 힘든거 같어.

 

3시간 동안 한번도 안쉬고 놀았더니 머리가 핑 돌더라구;;

 

애들은 진짜 지치지 않네 ㅠ.ㅜ

2등 털보형님 21.08.06. 00:18

고생많았습니다. 브로 진짜 그래도 곧 주말이너니깐 기분은 너무좋습니다. 진찌 화이팅입니다

profile image
닌자 작성자 21.08.06. 08:35
털보형님

ㅋ 사실 힘이 많이 들긴했어.

 

애들이 워낙 체력이 좋으니까 못 따라 가겠어.

 

오늘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는 푹 쉬자구^^

profile image
3등 코어멤버 KEI 21.08.06. 00:33

캐리비안베이는 청춘남녀들의 작업을 위한 핫플레이스로 알려진 유명한 공간인데

 

닌자브로의 여행기를 보니까 행복한 가족의 가족여행 코스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곳처럼 보이네

 

어찌된 일인건지. 여행기가 너무 자연스러웠나봐 ㅎㅎ

 

힘들겠지만 지금 아이들과 함께하는 기억들이 너무 중요하니까 조금 더 힘을 내줘 브로 ㅎ

 

어렸을때 기억이라고 해서 잊을것 같지만 하나도 잊지않고 마음속에 남게 되거든.

 

행복한 아이들을 보면 부모가 엄청 활발하게 아이들이랑 놀아주는 경우가 많더라고.

 

가장 멋진 아빠가 바로 제일 멋진 남자 아니겠어

profile image
닌자 작성자 21.08.06. 08:39
KEI

브로 얘기대로 핫플레이스가 맞았어^^

 

젊은 친구들이 엄청 많이 왔어. 보기에도 조금은

 

민망할 정도였거든.

 

그리고 근육질의 몸들을 만들어서 윗옷은 벗고

 

다니는 남자들도 있었는데 젊음이 좋더라구 ㅎ

 

나도 우리애들이 자신있고 지혜롭게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 계속 노력해야지. 땡큐

profile image
blueskykim 21.08.06. 16:22

난 이 나이 되도록 캐리비안 베이를 한 번도 안가봤어..ㅎㅎ

브로 덕에 대리체험하네 ^^

profile image
닌자 작성자 21.08.06. 16:33
blueskykim

ㅎ 나중에 갈 기회가 있겠지.

 

여름이라 그런지 젊은 친구들이 상당히 많이 왔어.

 

그래서 그런지 옆 사람들한테 은근히 피해를 주더라고 ㅎ

 

연인끼리도 많이와서 눈꼴시럽기도 하고.

profile image
불콩 21.08.06. 22:53

브로~~오늘 날씨도 무더운데 좋은아빠 좋은남편하면서 고생 많았어

케리비안베이~~ 여름철이면 단골장소였는데...못간지도 몇년이 지났네

생각보다 인파가 너무 많은 사진보고 깜놀했어 이곳에서 코로나는 딴세상얘기인듯해

마땅히 갈곳이 없어서 그곳으로 다들 몰렸었나보다 방역수칙만 잘지키면...

profile image
닌자 작성자 21.08.06. 23:21
불콩

브로 말대로 코로나와는 딴 세상이었어.

주차장이 거의다 만차였어.

우리도 이렇게 많을줄은 생각도 못했다니까;;

 

가장 많은 나이대는 역시나 20~30대였어.

그래도 마스크는 잘들 쓰고 있었어.

 

수영장도 마스크없이 다녔으면 좋겠어;;

profile image
발롱블랑 21.08.07. 10:35

올해는 너무 위험한 것 같아서 수영장은 패스할려고 했는데 이와중에도 저렇게 사람들 마스크 쓰구 돌아다니는구나 허허^^브로 고생했겠다

profile image
닌자 작성자 21.08.07. 10:53
발롱블랑

사람들은 인산인해야~ 코로나는 크게신경안쓰네.

 

워터마스크가 있다보니 물에서도 잘 놀수있다는

 

성수기 지나서 가면 좀 여유있게 놀수는 있을꺼야^^

마이클한 21.11.03. 20:03

요즘 수영장에도 마스크 쓰고 다니던데 힘들었겠네요 ..^^

profile image
닌자 작성자 21.11.03. 20:15
마이클한

그래도 방수마스크 쓰니까 괜찮더라고 ㅎ

 

아이들은 마스크는 절대로 신경안쓴다네.

0%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태그 : 붐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