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스무살의 추억! 혼자 다녀온 유럽여행기 Part1 파리!

안녕하세요!

18년도 여름에 종강하자 다녀온 도시들을 정리해볼려구합니다!

제가 다녀온 도시는 터키 영국 프랑스 독일 인데 스위스도 예약을 다하고 환전도 다한상태였지만
제가가는 일주일이 비가 전부와서 고민하다가 좋았던 영국으로 다시갔습니다.
 

 아웃도 런던이라 입국심사때 큰일날뻔했네요! 정리하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재밌게 봐주세요!
 

도시 파리부터 정리해볼게요.

파리에서는 3박4일을 지냈었습니다.
 

제가 런던에서 유로스타를 미리 예약을 해놓은 상태라 유로스타를 타고 2시간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특히 파리에 가시는 분들을 유로스타에서 내리는 북역이 제일 위험한 곳이니 소매치기를 조심해주세요!

저도 역에서 우연히 만난 한국인들이랑 내려서 같이 까르네를 끊고 벗어났네요!
 

첫날 사진에서만 보던 개선문을 숙소에 짐풀자마자 다녀왔습니다!
 

숙소형들과 친해져서 같이 다녀왔는데 국제학생증을 제시하면 할인이 되니 꼭 만들어주세요!

거의 대부분 할인이 가능하니 여행에서는 국제학생증이 필수입니다!

개선문 위에서 본 파리는 정말 예술이였습니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위치한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마카롱 집을다녀왔습니다.

마카롱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숙소형들과 종류별로 하나씩 나눠먹었는데 정말 환상적이였습니다.

파리에 가시는 분들은 꼭 들려서 드셔보세요!
 

축덕인 저로써는 필수로 데프랭스 경기장을 다녀왔습니다.

스타디움 투어를 목표로 하러갔지만 아쉽게도 문이 닫혀서 메가스토어만 둘러보는걸로 만족했네요!
 

메가스토어에서 사진 한번 찍어봤습니다!
 

버스를 타면서 본 첫 에펠
 

확실히 시청이나 박물관 곳곳에서도 무지개 깃발들을 걸어놓은거 보면 유럽은 성문화가

정말로 다양하다는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루브르를 가기전 들려본 튀를레 정원!
 

한눈에 보이게 루브르를 한번 찍어봤네요!
 

사람들이 다 올라가서 찍어서 저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29 음바페 머플러는 메가스토에서 미리사서 두르고 다녔는데 파리 현지인분들이 환영해주면서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제가 미술에 큰 관심이 없었지만은 루브르만은 진짜 놀라웠습니다.

다양한 예술 작품들이 너무많아서 하루가 진짜 부족하다는것을 알수있었습니다.
 

구장에서 만났던 분들과 같이 다녔는데 이날 당시 프랑스 경기가 있어서 필수부분만 보고 바로 빠져나왔습니다!

저같은 경우가 아니신 분들은 루부르는 시간을 넉넉히 내셔서 보고가시길 바랍니다.
 

루브르 필수 모나리자를 보러 갔는데 확실히 여기만 사람들이 엄청 몰려있더라구요!
 

사람들을 뚫고 모나리자 앞에서 사진 한번찍어봤네요!
 

하필 둘째날이 성소수자 축제? 를 해서 게이 레즈 분들이 퍼레이드를 하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파리 전역이 둘러싸여서 게이형분들이 망사옷을 입고 따라오라는것을 후다닥 도망쳤네요!
 

이날 당시 성소수자분들은 모두 옷을 벗고 퍼레이드를 즐겼습니다.

저사진은 제가 루브르에서 나오자 마자찍은 사진인데 처음 경험해보는 경험이라 새롭웠고 못볼꺼를 많이 봤었습니다 ㅠ,.
 

루브르 피라미드
 

원래 에펠탑에서 중계를 해줘서 저도 기대를 무척했지만 이번 월드컵 같은 경우는 테러위험이 있어서

아쉽게도 에펠탑 앞에 있는 슈퍼마켓에서 틀어줘서 현지인들과 같이 봤었습니다.

이날이 파브르 중거리골 넣은 당시였습니다.
 

진짜 제가 런던뽕을 너무 취해 파리를 기대안하고갔지만 바토무슈를 타고 본 유람선 야경은 정말로 경이로웠습니다.

파리에 가시는 분들은 꼭 바토무슈를 타시길 바랍니다.
 

거의 대부분이 한국분이셨고 한국어로 투어를 해줘서 재밌게 봤었습니다.

다리밑에서 소리를 지르는게 포인트인지 저도 엄청 질렀었네요!
 

스페인 러시아 경기를 보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에펠탑을 한번 잡아봤네요!(그 손가락 ㅈㅅ...)
 

이날 날씨가 몽황전이라 에펠이 더 예쁘게 나온것 같습니다.
 

샹젤리제 파리 옷가게
 

엄마가 몽쥬 약국에서 사오라는것이 많아서 들려서 찍었습니다.

한국인분들이 몽쥬약국을 많이 들리는게 맞는데 종업원 대부분이 한국말을 구사하시고 한국인 직원분도 있어서

한국인 분들이 어렵지 않게 필요하신 제품을 구하실수있으실것입니다.
 

숙소앞에서 찍은 노을입니다.

확실히 유럽노을이 정말 예뻐서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고 그립네요!
 

다시 영국으로 가기전 찍은 에펠
 

에펠탑을 바라보면서 사진 한방 찍어봤습니다!
 

람보르기니와 페라리 그리고 에펠탑
 

에펠탑 밑에서 찍어봤습니다! 저도 에펠탑 밑이 궁금했는데 새로웠습니다!

 

제가 음바페 머플러를 두르고 길을 걸어가는데 프랑스 현지인분들이랑 같이 음바페 노래를 부른 영상입니다!

어릴떄부터 현지인들과 축구를 같이 즐기고 노래를 불르고 다니고 싶었는데 여기서 소원성취했네요!

확실히 유럽은 축구분위기가 엄청 커서 현지인분들이 전부나와 노래를 부르고 쉽게 친해질수 있었습니다

 

에펠탑을 가면서 찍은 간단한 영상입니다.

파리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팁을 드리자면 소매치기가 매우 심해서 핸드폰이나 지갑은 옷품안에 두시고 뒤로 매는 백팩 형식에가방은 매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하철에서 소매치기를 당하는 분을 직접 목격하고 숙소분들도 많이 당하셔서 저도 주의를 엄청 하면서 다녔었습니다.
 

파리는 우리나라와 티머니와 다른 까르네 젠느를 사용하는데 까르네는 10장묶음을 구매하시고 부족할떄 역마다
역무원에게 부탁해 구매를 하실수있으니 구매하시고 젠느는 주말에 무제한으로 이용할수있는 티켓이니 주말에 계시는 분들은 젠느도 같이 구매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확실히 유럽권은 각자 나라들의 언어만 써있어서 조금씩 준비해가시는것도 좋으실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