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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혼자 떠난 유럽여행 - 프랑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편

넘쳐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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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영상과 사진 포함하면 146장이라 나눠서 올리겠습니다.

 

총 여행 다닌 국가는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칼, 영국, 이탈리아, 독일, 체코, 러시아, 보스니아, 그리스, 터키 정도 입니다.

 

그 중 이번에는 프랑스와 스페인을 올릴 예정입니다.

 

파일_002(4).jpg (스압)세번의 유럽여행, 한 개의 여행기 1.프랑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이때에는... 비행기가 이렇게 많이 있었습니다..

저때 탈 비행기는 1:20분 아시아나와 코드쉐어가 되어있는 카타르항공 도하행 비행기 였습니다.

 

그때 탄 비행기는 B773ER 기종 이었습니다.

파일_007(3).jpg (스압)세번의 유럽여행, 한 개의 여행기 1.프랑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유럽까지 갈 첫번째 환승 비행기의 경로입니다. USB 충전기도 있고 밥도 잘 나오고 어메니티도 다 있어서

그리 불편...하죠 안 불편할리가
 

파일_003(1).jpg (스압)세번의 유럽여행, 한 개의 여행기 1.프랑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카타르 공항에 있던 대따 큰 인형입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저것 인형 하나만 몇억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기름으로 돈을 엄청 번 국가라 공항 내에 맥은 기본으로 있고 고급 차량들도 전시되어 있고 하였습니다.

 

파일_002(2).jpg (스압)세번의 유럽여행, 한 개의 여행기 1.프랑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게다가 공항내 의자에 콘센트가 달려있어요

충전 안되는 가짜 아니냐구요? 다 됨 ㄷㄷㄷㄷㄷ

 

파일_007(2).jpg (스압)세번의 유럽여행, 한 개의 여행기 1.프랑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그때 당시에는 정말 최신예 비행기였던 A380 기종 이었습니다.

근데 이코노미 타니까 다 거기서 거기에요

 

20160618_171636.jpg (스압)세번의 유럽여행, 한 개의 여행기 1.프랑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파리의 물랑루즈

 

IMG_4192.jpg (스압)세번의 유럽여행, 한 개의 여행기 1.프랑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파리의 전망대로 유명한 몽파르나스 타워도 다녀왔었습니다.

 

IMG_5597.jpg (스압)세번의 유럽여행, 한 개의 여행기 1.프랑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불타기 전 파리의 노르트담 대 성당

 

IMG_5507.jpg (스압)세번의 유럽여행, 한 개의 여행기 1.프랑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그리고 개선문입니다.

실제로 보면 무쟈게 큽니다.

 

IMG_4101.jpg (스압)세번의 유럽여행, 한 개의 여행기 1.프랑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루브르 박물관에 들어가서 메인 계단을 올라가면 그 중간에 있는 니케 여신상입니다.

특이하게 머리가 없더라구요

 

IMG_4115.jpg (스압)세번의 유럽여행, 한 개의 여행기 1.프랑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프랑스 혁명과 관련된 그림으로 알고 있는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이 그림도 루브르 박물관에 있습니다.

 

사진 2016. 6. 27. 오후 8 02 54.jpg (스압)세번의 유럽여행, 한 개의 여행기 1.프랑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그때 당시에 유로16의 결승전이 열렸었던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경기장인 생드니 경기장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결승을 본 건 아닙니다; 너무 비싸요 표값이...

 

사진 2016. 6. 27. 오후 5 55 04.jpg (스압)세번의 유럽여행, 한 개의 여행기 1.프랑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10만명이 넘는 대규모 인원 수용이 가능한 생드니 경기장의 내부 사진입니다.

저 때 당시의 경기는 16강 스페인 v 이탈리아 경기입니다.

 

IMG_5659.jpg (스압)세번의 유럽여행, 한 개의 여행기 1.프랑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파리에서 새벽에 출발해야 갈 수 있는 몽셀미셀 수도원입니다.

투어로 다들 많이 다녀 오시더라구요. 저도 다녀 왔습니다.

 

IMG_5665.jpg (스압)세번의 유럽여행, 한 개의 여행기 1.프랑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야경 사진이 훨씬 이쁩니다. 당연하게도요

 

IMG_5610.jpg (스압)세번의 유럽여행, 한 개의 여행기 1.프랑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그 전에 갔던 무슨 해안인데 이름이 기억이 안납니다.

왼쪽 끝이 코끼리 같이 생겼다고 무슨 이름이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IMG_3922.jpg (스압)세번의 유럽여행, 한 개의 여행기 1.프랑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경기장이 되게 특이하게 생겨서 기억에 남는 경기장 스타드 기샤르 조르푸아 경기장입니다.

아마 생테티엔 홈 구장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IMG_3980.jpg (스압)세번의 유럽여행, 한 개의 여행기 1.프랑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유로16 당시 경찰들은 엄청 많았습니다. 저는 이미 티켓이 있어서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는데

저 앞에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줄이 서있었고, 유로16이라고 추가 기차를 많이 배차 했었습니다.

 

이때 인종차별을 좀 겪었는데, 저 경찰들이 저에게 와서 불어로 뭐라뭐라 하는데 전 불어를 하지 못한다.

영어로 해달라고 했는데도 불어를 계속 하고, 말이 안통하니 점점 위험한 상황이 왔는데,

 

그 때 당시 불어랑 영어가 가능한 한 외국인분이 도와주셔서 저 상황을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도 믿을 수 없었는지 저와 그 사람 짐 검사를 하고 나니 그 상황이 해결 되더군요

 

사진 2016. 6. 24. 오후 1 20 45.jpg (스압)세번의 유럽여행, 한 개의 여행기 1.프랑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유로16 사놓은 티켓이 중간에 시간이 비어서, 유럽인들의 휴양지로 알려진 니스에 다녀 왔었는데...

혼자 간 저로써는 호텔 값은 무지하게 비싸고 볼 건 없었던... 그런 곳이었습니다.

썩 좋진 않았습니다. 커플이나 친구끼리 가면 좋을 것 같네요

 

사진 2016. 6. 25. 오후 6 53 38.jpg (스압)세번의 유럽여행, 한 개의 여행기 1.프랑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오히려 근교에 있는 모나코 공국이 저는 오히려 더 낫더라구요

모나코 공국은 기차와 버스로 갈 수 있습니다. 니스에서 가깝습니다.

 

사진 2016. 6. 26. 오후 7 40 00.jpg (스압)세번의 유럽여행, 한 개의 여행기 1.프랑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니스에서 2-3일정도 있고 난 후, 한국에는 없는 야간기차 침대를 타고 파리로 돌아갔습니다.

덜컹덜컹 하면서 잔잔히 기차 소리가 들리는데 오히려 요람 같아서 잠이 더 잘 오는 것 같더라구요.

나머지 3개 침대에는 다른 한 가족이 와서 조용히 잘 갔습니다.

 

사진 2016. 6. 26. 오후 7 42 28 (1).jpg (스압)세번의 유럽여행, 한 개의 여행기 1.프랑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야간기차는 메인 기차역인 파리 리옹역이나 이런 역이 아닌, 파리 궁시렁궁시렁 역으로 이동을 했었습니다.

 

프랑스의 딜레이는 매우 심합니다. 기차 시간 이후 2-3시간 여유를 만들어서 중간에 투어를 만들었는데

투어 시간인데도 기차는 아직도 달리고 있어서, 결국 투어를 하지 못했을 정도로 딜레이가 심합니다...

 

사진 2016. 6. 26. 오후 4 01 07.jpg (스압)세번의 유럽여행, 한 개의 여행기 1.프랑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프랑스에서만 파는 맥도날드 햄버거 입니다. 라 버거 였나 이름이 그랬을겁니다.

다른점은 맨 아래와 맨 위에 있는 빵의 종류가 바게트 같은 걸로 만들었습니다.

세트로 사면 가격이... 매우.. 비쌉니다 10유로 가까이 했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IMG_4413.jpg (스압)세번의 유럽여행, 한 개의 여행기 1.프랑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마지막 프랑스 여행지인 마르세유 이프섬 입니다.

배타고 들어가는 곳인데... 그냥 사실상 저게 끝입니다;

 

IMG_4382.jpg (스압)세번의 유럽여행, 한 개의 여행기 1.프랑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마르세유 광장에선 이런 길거리 음악가들이 참 많습니다.

물론 돈을 자발적으로 내게끔 하고 있습니다.

 

파일_003.jpg (스압)세번의 유럽여행, 한 개의 여행기 1.프랑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여기서 마르세유에서 마지막 유로16 경기를 봤습니다.

8강전, 폴란드 v 포르투칼의 경기였으며, 경기는 포르투칼이 이겼습니다.

승부차기까지 가는 엄청난 경기였습니다.

 

이렇게 프랑스의 여행은 끝나고, 마르세유에서 야간버스를 타고 바르셀로나로 이동했습니다.

 

파일_001(3)(1).jpg (스압)세번의 유럽여행, 한 개의 여행기 1.프랑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축구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당연히 안 갈수가 없죠 

바르셀로나 누 캄프 경기장입니다.

카타르 에어웨이가 써져 있는걸 보니 상당히 오래된 사진입니다 ㅋㅋ..;

 

파일_009(2).jpg (스압)세번의 유럽여행, 한 개의 여행기 1.프랑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바르셀로나의 또 다른 관광명소 몬세라트의 정면 모습입니다.

케이블카와 산악열차로 오를 수 있지만, 저는 둘 다 산악열차를 타고 올랐습니다.

 

파일_000(3).jpg (스압)세번의 유럽여행, 한 개의 여행기 1.프랑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특이한 돌로 유명한만큼 정말 돌이 특이하게 생기긴 했습니다.
 

 

파일_003(6).jpg (스압)세번의 유럽여행, 한 개의 여행기 1.프랑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바르셀로나 특이한 돌들로 유명한 몬세라트의 검은 마리아상 들어가기 전 석상? 들 입니다.

총 13개네요 이유가 뭘까요~?

 

파일_002(7).jpg (스압)세번의 유럽여행, 한 개의 여행기 1.프랑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이게 그 유명한 검은 마리아상입니다.

모든 부분은 막아놨지만, 저 검은색 구슬만 뚫려 있습니다.

저 구슬을 만지면서 소원을 빌면 소원을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IMG_4789.jpg (스압)세번의 유럽여행, 한 개의 여행기 1.프랑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IMG_4805.jpg (스압)세번의 유럽여행, 한 개의 여행기 1.프랑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IMG_4836.jpg (스압)세번의 유럽여행, 한 개의 여행기 1.프랑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IMG_4839.jpg (스압)세번의 유럽여행, 한 개의 여행기 1.프랑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IMG_4756.jpg (스압)세번의 유럽여행, 한 개의 여행기 1.프랑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IMG_5712.jpg (스압)세번의 유럽여행, 한 개의 여행기 1.프랑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IMG_5710.jpg (스압)세번의 유럽여행, 한 개의 여행기 1.프랑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바르셀로나를 먹여 살리는 가우디의 작품들 입니다.

이름은 다 기억 안나요 ㅋㅋ

 

IMG_4878.jpg (스압)세번의 유럽여행, 한 개의 여행기 1.프랑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카탈루냐 음악당입니다.

아마 플라멩고 공연을 봤던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근데 재미가 없었나 봅니다. 사진이 없어요

 

IMG_4922.jpg (스압)세번의 유럽여행, 한 개의 여행기 1.프랑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그 다음 관광지는 바르셀로나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있는

발렌시아 였습니다.

 

발렌시아에는 특이한 곳이 있는데 과학의 거리라고 해서 

이런 특이한 건축물들이 연이어 세개가 있습니다.

 

IMG_4927.jpg (스압)세번의 유럽여행, 한 개의 여행기 1.프랑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맨 앞은 저 돔이 전부다 스크린으로 되어있어서 영상을 상영하는 곳 입니다.

저기서 봤던 영상은 우주의 신비 관련된 영상 이었습니다.

가운데는 과학박물관, 마지막 큰 건물은 수족관입니다.

 

우선 첫번째 여행기는 여기서 1번째를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첫번째 여행기의 두번째는 스페인 마드리드, 세고비아, 세비야, 포르투칼, 영국이 될 예정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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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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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운빨 21.02.03. 01:43

이번 여름 원래 유럽여행 계획했었는데 ㅈ로나가 낭낭하게 말아먹음 ㅠㅠ 얼른 종식되서 여행도 가고싶다 ㅠㅠ

2등 랄랄 21.02.03. 01:43

발렌시아 진짜 이쁘고 분위기도 좋음 도시 중간을 가로지르는 산책로 런닝하면 기분 진짜 좋아짐 메스타야 구장도 개이쁘고

3등 겨둥이 21.02.03. 01:43

작년 여름 유럽 혼자 여행갓을때 몽마르트 언덕에서 기타치고있던 흑인들 있길래 낄껴해서 같이 버스킹했는데 그 친구들 잘 생존해 있으려나 궁금하넹

샤크 21.02.03. 01:43

프랑스 개ㅆㅂㅋㅋㅋㅋㅋ 혼자 몽마르뜨 언덕 놀러갔다가 흑인들한테 삥뜯길뻔 한거 생각나네 시발럼들

8방 21.02.03. 01:43

샤그라다 파밀리아 내가본 최고의 건축물 내부를 못봐서 아직도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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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리 21.02.28. 19:07

바르셀로나 또가고 싶네

해외 주재로 2015년에 첫 유럽여행 바르셀로나로 갔는데 그때의 그느낌은 평생 못 잊어 가족과 바셀경기도 와이프 딸 아들과 누캄프에서 봤는데 맨 꼭대기에서 봤는데 메시는 정말 개미처럼 보였어 발동작보고 메시인줄 알고 봤어 발발발거리는게 눈에 보이더라구. 경기장은 정말 항아리같이 생겨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현기증이 날 정도였으니... 아 언제 가보려나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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