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18년도 사진여행 (3) :: 프랑스편

프랑스 여행 첫날,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친구들 3명과 함께 저녁을 먹고, 

저녁에 다시 다함께 같이 루브르 박물관으로 떠났습니다.

 

 

출발하기전, 게스트 하우스 앞에서 친구들을 찍어준 사진

 

 

 

 

 

 

 

 

예쁜 노을이라 사진이 잘나오더라고요

 

 

 

 

 

가는길에 찍은 건물 사진
 

은은한 불빛과 막 어둑어둑해지는 하늘이 잘 어우러져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제 최애 사진중 하나
 

예쁜 불빛과 프랑스의 느낌이 한껏 나는듯한 사진인거같아요. 되게 고품격 느낌의 사진

 

 

 

 

 

도착한 루브르 박물관
 

진짜 저 은은한 불빛과 루브르 박물관은 정말 잘어울려 너무 황홀하더라고요.

 

 

 

 

 

이걸 위해 샀던 음바페 국대 유니폼
 

파리에 갔으니 꼭 입어봐야겠다 생각했는데, 마침 입게되어 찍게됬네요

 

 

 

 

르브르 오면 꼭 찍어야하는 사진
 

저 앞에가면 유독 저 한 포인트에만 사람이 모여서 사진찍으려고 줄서있더라고요. 저희도 10분정도 기다리다 찍었네요.

 

 

 

 

 

센강의 멋진 야경

 

 

 

 

센강을 따라 쭉 걷다보니, 알게된 사실.......

제 프랑스 여행 첫날이 바로......

프랑스에서 제일 큰 기념일 중 하나인,

프랑스 혁명 기념일

 

 

에펠탑 앞이 엄청 시끌벅적하더라고요.

 

 

인산인해

 

 

 

 

에펠탑 앞에는 엄청난 인파가 몰려있고, 앞 공원에는 사람이 너무많아서 힘들게 왼쪽에 치우쳐서 자리를 잡게되었습니다.

 

 

그래도 힘들게 자리를 잡았지만, 제 인생에서 제일 잘 한 일중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엄청 화려한 불꽃놀이가 에펠탑에서!

인파를 뚫는 30분은 힘들었지만, 화려한 불꽃놀이를 보니, 싹 다 잊혀지더라고요 ㅎㅎ

 

 

 

저는 혁명기념일, 러시아 월드컵 같은거 생각도 안하고 떠났던 여행이였는데, 운좋게 큰 이벤트들이 다 겹쳐서 참 운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프랑스 여행 2일차

 

숙소에서 아침밥을 먹고, 숙소친구들과 함께,

제가 제안한 여행지인,

베르사유로 떠났습니다.

 

 

 

기차타고 가면서 한장

 

 

 

 

역에서 베르사유 궁전에 가는길이 조금 멀었지만, 가는 도중 보이는 길도 참 예뻤습니다

 

 

 

 

사람들 따라서 가다보니 보이던 베르사유 궁전

 

 

 

 

 

 

 

두 종류의 입장권이 있는데, 

하나는 그냥 주변 공원만 볼수있는것, 

그리고 하나는 궁전 내부까지 들어가는게 있었는데, 

저희는 너무 비싸서 그냥 외부만 도는걸로 ㅠㅠ

 

궁전 주변이 흙바닥이라 조금 신기했는데, 궁전은 진짜 너무 예뻤습니다

 

 

 

 

 

 

 

궁전 앞에서 제가 친구를 찍어준 사진

파노라마로 찍어서 조금 왜곡이 있네요

 

 

 

 

 

 

궁전 앞 분수대에 제일 유명한 조각들

 

 

 

 

 

궁전앞에서 단체샷

 

 

 

 

 

너무나도 맑았던 하늘

 

 

 

베르사유 궁전 앞 공원에 들어가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