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 글쓰기 +60(x4배) / 글추천 받음+6 (x2배) / 댓글 +4(x2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0개
  • 쓰기
  • 검색

🇹🇭태국 작년에 다녀왔던 방콕 2편

소추에몽
897 0 0

image.png.jpg

 

 

image.png.jpg

 

 

 

image.png.jpg

 

상당히 맛은 괜찮았어, 라면 같은 느낌이었고 과자같이 씹히는 고명이 좀 특이하다고 해야될까? 국물에선 특유의 태국냄새가 가득했지만

 

향신료에 거부감이 있는 형들에겐 비추하도록 할게, 두번째 사진은 태국의 순대같은 느낌이랄까.. 조금 맵삭한게 모양은 다르지만 맛은 비슷했어

 

난 타국까지 가서 한식 찾는 형들이 이해가 안되서 왠만하면 로컬푸드 쪽을 먹어보려고 하기 때문에.. 도전정신 강한 형들은 찾아보도록 해

 

생각보다 식당이 작지만 제법 유명한 집인지 어린 푸잉들이 많이 찾아오더라구 

 

 

image.png.jpg

 

 

image.png.jpg

 

여태까지 혼자 다닌척 했지만 식당 내부 및 2인용 테이블(많이 좁아) 사진 하고 메뉴판 사진 올리는데. 맞은편에 앉아 있는 푸잉 팔이 살짝 나왔네

 

국제 호구 소추 한남 답게 당연히 레이디를 안쪽에 앉혀야 하지만 저 푸잉이 밖에 앉은 이유는 뭔지 알게찌?? 형들의 상상에 맡긴다.

 

여기서 한가지 형들에게 얘기해주고 싶은건. 미프 하지마라. 진짜 하지마라. 아라찌??

 

 

image.png.jpg

 

그러곤 어디를 갔을까. 생각해논 동선은 다 집어 치우고 떠오르는대로 가보기로 했어.. 그래서 생각난 곳은 아시아티크

 

같이 있던 푸잉이랑 야경을 보며 분위기를 잡고 하고 싶은 생각이 없었기에 후다닥 푸잉이는 보내고.. 물론 다른 한국인 친구가 나를 기다린다

 

그와 만나고 난 후에 연락을 주겠다고 했어.. 미안했다 제니야.. ㅠㅠ

 

택시도 있고, 그랩도 있고.. 이동하는데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을것 같았어

 

하지만 대낮부터 방콕의 트래픽잼은 상상 이상 이었지.. 시발... 차가 움직이는건지... 아님 주차를 한건지... 툭툭이나, 썽태우를 타고 시원하게 달리는

 

파타야의 비치로드가 더 그리워 지더라고.. 하루 빨리 파타야에 넘어가고 싶은 심정이었어.. 그렇게 얼마쯤 갔을까.. 사진속 야경으로만 보던 아시아티크

 

 

image.png.jpg

 

하지만. 생각보다 너무 일찍 왔어.. 오픈 시간이 조금 남았더라고 ㅋㅋㅋ 하 싯팔 이런것도 검색 안하고 왔다니.. 왜 야경만 가득인가 했더니.. ㅠㅠ

 

 

image.png.jpg

 

오픈을 기다리며 뭘 마셔볼까 하다 골라봤는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아서 사진으로 남겨놨어 다음에 가면 또 마실거 같아서 사용하는 물이 틀려

 

콜라의 맛이 다르다고 하니, 탄산이나 물만 마시지 말고 이런것도 한번씩 도전해서 입맛에 맞는 음료나 음식들을 찾아보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해

 

 

image.png.jpg

 

 

image.png.jpg

 

 

image.png.jpg

 

 

image.png.jpg

 

 

image.png.jpg

 

 

image.png.jpg

 

그렇게 기대를 가득 안고 입장한 아시아티크 였지만, 장사하는 사람들은 오픈준비로 바빳고.. 생각했던 분위기와는 완전 달랐어.. 

 

아마 같이 오고싶던 푸잉이와 함께가 아니여서 였는지도 몰라.. 사진들은 나름 잘 찍엇다고 생각해서 올려봤어.. 외에는 기본적으로 

 

한국에 친구들 혹은 가족들에게 전해줄만한 선물거리들 외에는 그닥 메리트가 없는거 같았어.. 다음번에 들릴땐 꼭 함께 하고싶은 푸잉과

 

불빛으로 가득한 아시아티크에서 분위기 있게 관람차에 몸을 실어보는건 어떨까 하고 생각만 정리하고 다음엔 어딜 가볼까.. 그리고 어제 날려버린

 

하루를 어디에서 보상받아야 될까.. 를 고민하며 발걸음을 옮겼지

 

 

image.png.jpg

 

 

 

image.png.jpg

 

 

image.png.jpg

 

간식으로 먹었던 아시아티크 내 망고탱고. 가성비는 개구리다. 맛은 뭐 망고가 망고지..

 

차라리 야시장에서 예쁜 푸잉과 무삥에 찰밥을 뜯어 먹어도 그게 더 맛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야.. 망고탱고는 김치들의 태국 여행 인증용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더라

 

 

image.png.jpg

 

호텔로 복귀해서 언능 샤워하고.. 옷도 갈아입고.. 안뿌리던 향수도 뿌리고.. 미프도 잠시 돌렸다가.. (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

 

매칭이 많았지만 일일히 대답해주기 귀찮더라고.. 젤 근처에 있던 ? 타니야를 탐색하기로 했어.. 역시 쪽바리들.. 남녀노소 구분이 없고

 

파티원들 정체를 알수가 없겠더라.. 부자지간 인지.. 단순 동발럼들 처럼 번개좆목인지.. 일어를 이해할수 없으니 뭐 쪽바리들 이랑 같이 있으니

왠지 나까지 쪽바리 되는거 같아서 싫더라고.. 이 새끼들은 왠지 눈빛부터가 쪽바리요 하는 느낌이야

 

간혹 파타야의 워킹푸잉들이 한중일 커스터머 구분이 다 된다고 말 하는데 확실히 이해가 되겠더라

 

타니야에서는 사진을 찍을 용기가 안나더라.. 푸잉들 물량은 확실히 여느 유튜브나 웹에서 보던것과 같이 많았고.. 가라오케 라던지의 시스템을

 

체험하진 않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아마 빈유를 좋아하는 밖아라 형에게는 이쪽 동네가 훨씬 나을것 같다는 생각도 했어

 

삐끼들의 인사에 한국어는 찾아볼수 없었고.. 삐끼가 나를보며 니하오 할때에는.. 식은땀이 나더라고 하 시발새기 ㅠㅠ

 

타니야는 막간을 이용한 구경이 목적이었고 일본애들 놀이터가 단지 궁금했을 뿐이라. 두바퀴 돌고나니 볼게 없더라. 그리고 향했던곳이

 

팟퐁 야시장. 중앙에 천막(?) 안쪽엔 짝퉁들이 널려 있었는데. 관심이 없다보니 가격도 안물어봤어 오직 시선이 쏠리는곳은 간혹 모퉁이에 붙어있는

 

아고고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에 귀를 기울이며, 손짓하는 푸잉들 이었지 

 

여기서 함 더 끊는다 일 하는 중이라 ㅠㅠ

 

 

그리고 작년 12월에 태국 간 형들 중에 여기 알거나 왔던 형 있을까?

 

image.png.jpg

 

 

image.png.jpg

 

image.png.jpg

 

 

image.png.jpg

 

사람들 넘쳐나고 시끄럽고 해서 사진이 많이 없긴 한데

 

나름 잘노는 일반인 푸잉이 많았는데.. 혹시 아는 동발럼?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삭제

"작년에 다녀왔던 방콕 2편"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검색어 : 아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