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4박 5일 혼자 다녀온 오사카 여행 후기 ㅎㅎ

 

1일차 스카이뷔페51

벤텐초역 근처이고, 구글평점 4.5라 기대가 많았지만 뷔페는 우리나라만한 곳은 없는거 같아요. 51층에 위치한 부페라 야경이 멋지고, 빵 디저트류가 유난히 맛있었다 그정도입니다 ㅋㅋ

 

 

 

 

 

 

 

2일차 USJ

아침부터 사람이 많았고, 오픈하자마자 해리포터 대기시간 3시간, 다이너소어 최대 4시간 대기였습니다. 다행히 어트렉션4 사전 구매하여 하루종일 다해서 7개 정도 탔습니다. 개인적으로 25만원 주고 입장한 호구였지만, 돈이 하나도 안 아까울 정도로 잼있었어요.

 

 

 

 

 

 

 

 

 

3일차 힐튼 딸기 디저트 뷔페 + 나니와노유 온센

디저트 부페는 살찌기 딱 좋습니다.

식사류는 카레, 닭고기 정도 있었고, 확실히 빵 디저트류는 한국에서 먹어본 것보다는 훨씬 맛있습니다. 수플레, 롤케익, 심지어 라떼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온천은 그냥 좋은 동네 목욕탕?? 그리고 주유패스로 인해 한국분들이 많았고, 반나절 쉬고 놀며 피로 풀기에는 좋았습니다.

 

 

 

 

 

 

 

 

4일차 교토 (후시미이나리, 청수사, 금각사, 치쿠린, 도게츠교)

 

데이투어를 사전 신청하여 관광버스 가이드분을 따라 이동했습니다.

아마 교토여행은 하루일정으로는 힘들거 같고 나중에 여유있게 다시 가고 싶네요.
골든위크라 사람만 보다 끝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