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행복했던 나고야 2박3일 여행기

티웨이항공으로 서울에서 오전출발
도착해서부터 먹방 그자체였네요.

너무나도 많고 좋은 후기가 많아서 간략하게
남겨보고자합니다^-^

저는 호텔은
저렴하고.위치가 나쁘지않으면 하는편입니다.

다이와 로열 호텔 D-시티

요기서 묵었는데
같은이름이 한곳이 더있어서 헷갈렸어요.

호텔은 3성급이지만
로비에 일회용품이 아주 다양하게있고
(심지어 머리끈도 종류가 두가지고.칫솔도 여러가지.샤워타월과 샤워볼도 있었네요)

로비에 커피머신도 커피맛이 나쁘지않아서 좋았어요.
온천도 작지만 있고요.

룸이 작지만 깨끗하고 좋았어요.
조식도 종류가 많지는 않았지만 먹을만했네요~


 

 

 

야끼니꾸는 한국 한우보다 저렴한데 맛있었어요.
우설도 추가해서먹고
저 세트를 3개먹었네요.

한국인 직원이 있었는데 참 친절했어요^^
유학생이랬는데 잘해줘서 팁도 몰래주고왔어요

 

 

돈까스는 3가지 대표메뉴를 시켰어요.
줄서서 먹는 본점에갔었는데
줄서는동안 3가지와 맥주를 시켰는데

맥주값이 다른곳보다 비쌌어요
어쩐지..다들 맥주를 안먹더라니..

 

 

맥주 무한리필집이였어요.
안주는 다양하게시켜봤는데

돼지꼬리랑 무조림 그리고 돼지고기 꼬치가 제입엔 제일맛있었어요

 

 

이건 오스시장 가는길에있던 가게였는데
맥주가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교자는 얇은피가 아니라 쏘쏘했지만
육즙이 많더라구요~

 

 

호텔에서 알려준 맛집으로 저녁을 먹고도
갔던 곳들이에요.

(호텔에는 한국인직원이있었고. 맛집리스트라고 종이를주던데 예쁘게 그림도있고 설명도있더라구요)

닭날개는 유명한곳이라 체인중 한곳을 갔고
짭쪼름하니 먹을만하더라구요. 

라면은 제입맛엔 짰어요.
저 라면집말고도 한군데 더갔었는데
거기도 마찬가지긴 하더라구요. 
 

 

나고야성 옆쪽 아이스크림에 금을 입혀파는데
한개에 만원꼴이지만 먹어봤어요.

저는 아이스크림을 안좋아하는데 이건 희안하게 달지도않고 느끼하지도 않더라구요.
샤베트도아닌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