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구에서 도쿄까지 꽉찬 1박2일의 도쿄여행기

아침6시10분 비행기를 타려면..

 

 

청주에서 새벽에 일어나서 출발해야했습니다.

 

 

조금도 안자면 좀비가 되기때문에

 

 

일찍 자서 세시간정도만 자고일어나기

 

새벽 2시경 일어나 주섬주섬 대구로 출발!

 

 

역시 새벽드라이빙은 차가 없어서 좋아요!

 

 

 

 

대구공항 도착!!

 

 

공식주차장말고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고

 

 

진짜 바로앞이 공항이라 좋군요

 

 

 

아직 이른 새벽

 

 

제주항공 발권카운터에만 사람이 바글바글

 

 

비상구좌석으로 배정받고 와이파이카운터 오픈시간 기다리고

 

 

인터넷면세에서 구매한 고디바프레즐 수령받고

 

 

출발!

 

 

인천공항에 비해서 일찍도착했다고 생각안했는데

 

 

발권이며 출국심사며 너무 바로바로 되는바람에 시간이 엄청많이 남았던..

 

 

출발 한시간반 전에만 와도 충분했을듯 해요

 

 

 

 떴다 떴다 비행기

 

 

대구발 제주항공은 나리타3터미널에서 내립니다

 

 

저는 진에어로만 다녀서 1터미널이 익숙해서..

 

 

셔틀타고 1터미널 이동하여 1030엔 게이세이본선 전철타고 닛포리로!

 

 

 

 

 

 

 닛포리에서  스이카카드 구입하고 이케부쿠로가는 JR선으로 갈아탑니당

 

 

 

 

 

 첫 식사는 나의사랑 이케부쿠로 츠케멘 ..마미아나 츠케멘!

 

 

 

6번의 도쿄방문중에 5번을 먹은 츠케멘입니다ㅠㅠ

 

 

그릇이 바뀌고 차슈가 바뀌었네요?

 

 

 

예전 차슈가 더 좋았는데ㅠㅠ그래도 맛은 안바뀌었습니다. 넘나다행

 

 

 

쫄깃한 면발 ㅠㅠ최고입니다

 

 

 

 

 생선육수로 만든다는것을 얼마전에 알았다는요ㅋㅋㅋㅋ

 

 

 

 

이때는  3월이었는데 벌써 벚꽃이 피었어요

 

 

 

 이케부쿠로역 앞에서 냄새로 유혹당하는 링고 애플파이

 

 

 

 

 

요요기공원 근처에있는 365일 베이커리가게

 

 

 

초코빵사진 하나보고 찾아왔어요

 

 

 

 

 

 요요기공원 도챡

 

 

 

처음와보는 요요기공원!

 

 

 

너무좋아요 ㅠㅠ

 

 

 

 피크닉하는사람들도 많구

 

 

 

 

 

시선강탈 토끼산책ㅋㅋㅋㅋㅋ

 

 

 

계속 걷다보니 오모테산도 도착!

 

 

 

 

 

 넘버슈가도 와봅니다

 

 

 

리모델링했는지 외관이 많이 바뀌었네요

 

 

옛날엔 파란간판이었는데 깔끔하게 바뀌었어요

 

 

여기저기 구석구석 옷가게도 가보고 재밌는옷도 보고

 

돈키호테 들려서 양배추약 가격도 확인!

 

 

 

쇼핑은 내일합니다!

 

 

하라주쿠 시부야까지 걸어서 프랑프랑도 구경했다가

 

 

안가봤던 골목도 가보구

 

 

슬슬 저녁을 먹으러 오다이바로 향해요

 

 

 

오다이바 왔으니 비너스포트 한번 돌아주고

 

 

 

 

다이버시티 푸트코트에 위치한 카네코 한노스케!

 

 

저번에 니혼바시에 먹으러갔다가 튀김정식먹고온거 생각하면..

 

 

드디어 먹게 됐어요ㅠㅠ감격

 

니혼바시점은 웨이팅도 길지만

 

 

오다이바 다이버시티에는 웨이팅없이 바로 주문가능해요

 

 

 엉엉 너무 먹고싶었다구유ㅠㅠ

 

 

 

배불리먹고 오다이바 다시 한바퀴돌기

 

 

오다이바 관람차도 처음으로 타봤어요!

 

 

살면서 타본 관람차라고는..에버랜드 일할때 몇번타본게 전부 ㅋㅋㅋ

 

통유리로 되어있는건 대기시간이 1시간가까이라서 그냥 통유리아닌걸로 바로 탑승!

 

 

 오다이바의 상징 레인보우브릿지와 자유의여신상도 보구

 

레인보우브릿지 앞에서 저희커플사진을 한국인아저씨2분이 엄청찍어주셨는데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예약한 호텔이 오다이바쪽이긴 하지만 전철로 가야하는거리라

 

 

지하철타고 도착!

 

 

한정거장인데 지하철요금 핵비싸긔....

 

 

건물은 크고 좋았어요

 

 

늦은체크인이었는데 친절하셨음!

 

짐내려놓고 로비옆에 있는 세븐일레븐가서 요깃거리를 사왔어요

 

 

방에서 바라보는 레인보우브릿지

 

 

하루종일 3만6천보 걷고 다리를 주무르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다음날

 

 

 

아침일찍 츠키지 시장을 가려했는데

 

 

전날에도 새벽부터일어나서 움직이기도 했고

 

 

많이 걷기도 했고

 

꿀잠자고 상큼하게 둘째날을 시작하자해서 늦게까지 꿀잠자고 일어났습니당

 

일어나니 날이 흐려...

 

 

 

 

갑자기 비가 왔다가 다시 그쳤어요

 

 

준비하고 체크아웃시간에 맞추어 호텔을 나와서

 

 

체크아웃하는데 한국인직원이 진행해주셨습니다!

 

 

별로 기대안했던 야끼소바인데

 

 

의외로 너무맛있어서 놀랬어요!

 

 

간장맛 야끼소바..담에 또 먹을 의향있슴돠!

 

가쓰오부시가 휘날리는 오코노미야끼

 

 

메론에이드와 맥주와함께 냠냠

 

 

긴자로 넘어왔어요

 

 

우린 이따 오후에 긴자에서 천엔버스를 탈것이기 때문에

 

 

남은일정은 긴자에서 돌아다니기루합니다

 

 

 

타코야끼도 먹어야해서 긴다코 타코야끼도 6알

 

 

생각보다 되게 커서 둘이 6알먹는게 딱 적당했어요

 

 

테이크아웃가게가 아니고 내부에 서서먹을수있는 원형테이블이 여러개 있었고

 

 

많은사람들이 서서 타코야끼와 맥주를 즐기고있었슴다

 

 

 

 

돈키호테 긴자점가서 이것저것 사고

 

 

긴자 돈키호테는 넓어보이지않는데 엄청 넓었어요!

 

 구석구석 계속 연결되어있어서 길잃기 쉽겠어..

 

 

시간이 조금 남아 먹고싶었던 시아와세노 팬케이크 긴자점으로 갔는데

 

 

웨이팅장난아니여라.....

 

기다리는데 시간 다갈것같아서 팬케이크는 포기..ㅠㅠ

 

남은시간 골목 구석구석 구경해보고

 

 

처음와보는골목인데 되게 분위기있었어요

 

 

 

지나가다가 본 ㅋㅋㅋ응? 삼겹살집!

 

 

비행기가 저녁 8시30분비행기여서 7시까지 도착하면 될것같아

 

 

다섯시반 천엔버스를 타려했는데

 

 

비도오고 춥고 ㅋㅋㅋ해서 다섯시 버스탑승!

 

 

긴자역에서는 구글에 니시긴자 검색해서 가면 나리타공항가는 정류소가 있어요

 

 

기사님께 천엔 드리고 탑승하면됨미다

 

 

공항에 일찍도착하여 저녁은 공항에서 먹기루!

 

 

오므라이스가 너무 먹고싶었는데에ㅠㅠ 품절이라며...흑..

 

 

할수없이 스테끼동과 카레돈까스

 

 

그래도 맛있었어요

 

 

면세구역 들어와서 부탁받은 로이스초콜렛과..이것저것 조금 사고

 

 

다시 대구공항 도착했슴니다..

 

 

멍때리고 나오는바람에 와이파이 반납을안하고 주차장와버림..

 

 

다시뛰어가서 반납하고 청주 복귀

 

 

1박2일 도쿄여행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