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WBF텐진 미나미로 다녀온 가족여행 후기

한국직원이 계시는 곳,

금액대가 많이 비싸지 않는 곳(극성수기여서 조금 저렴한 곳을 선택했습니다)으로
정하다 보니 이동하기 편리한 텐진에 위치한 WBF텐진 미나미로 숙박했습니다

참고로 4인가족이신 분들은 헐리우드트윈방으로 예약해서 가시면
트윈베드2개가 붙여져 있기때문에 편하게 주무실 수 있습니다^^

방이 좁아서 한쪽 침대는 벽에 붙어져있어서 애들이 떨어질 위험이 전혀 없더라구요

둘째날부터 마지막날까지 많이 먹고 이리저리 많이 다녔습니다

유명한 텐진호르몬,이치란라멘,우오베이스시,우나기도큐,비프타이겐 등등
가보고 싶었던 곳은 다 가서 먹고왔네요

우오베이스시랑 이치란라멘 하카타점 대기를 좀 했었고
텐진호르몬이랑 우나기도큐는 대기없이 바로 먹었습니다
우나기도큐는 장어에 잔가시가 너무 많아서 전 먹기힘들었네요 ㅜㅜ


다닌곳은
캐널시티,하카타 다이소,하카타 한큐백화점,마린월드 등 다양하게 다녔어요

마린월드를 JR타고 열차타고 왔다갔다 하는게 많이 힘들었는데
가서 돌고래 보고 구경하는거 자체가 너무 좋았습니다
안에 식당에서도 돌고래를 볼수 있는데 애들이 좋아했고 음식도 맛있었어요!

저희는 드럭을 텐진에 코스모스에 가서 했는데 여기가 제일 싸더라구요
동전파스며 샤론파스며, 다른것들도 비교해보고 갔는데
그때당시엔 코스모스가 제일 저렴했구요
한국인 분도 계셔서 모르는거 있음 잘 가르쳐주세요

캐널시티에서 오니츠카 신발도 사고 분수쇼도 보고
이와타야 백화점 가서 바오바오 가방도 득템해서 왔습니다

후기적으면서 사진들 보니 또 가고싶어요 .. 대신 좀 덜 더울때 가볼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