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삿포로 왔으면 오타루도 둘러봐야죠.

안녕하세요.

 

삿포로시내서 시간보낼려다 그래도 왔으니 간만에 오타루도 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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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결정이라 렌트안하고 전철로만 움직였구요..

 

식사도 첫날 저녁 먹을때만 정하고 나머지는 그냥 적당히 눈에 띄는데로 간 곳입니다.

오히려 삿포로 시내보다 관광객 많은 분위기여서 식사는 대기가 많은곳은 손님 많으니 찝찝해서 패스..ㅋ

 

 

삿포로 역앞입니다.

 

올때마다 렌트카여서 정말 간만에 삿포로 역 둘러보는듯..

 

 

한국은 샤넬 가격오른다고 난리든데 여긴 손님 일도 없네요.

다들(?) 관심 없는거 같아 패스.ㅋㅋ

 

 

전날 먹은 스아게플러스.

스프카레 집 마다 조금씩 특징이 있어 취향대로..

 

 

호텔 근처에서 야식으로 라면

 

 

전날 예약한 호텔.

 

니조시장 근처 페어필드 예약할려다 야경(?)과 조식 메인으로 예약한곳.

26층 고층이 저렴하게 나와서.. 신삿포로에 있는거라 굳이 하지 않아도.

페어필드가 더 저렴한건 안비밀

 

 

연어도 요렇게 한마리 통째로 요리. 베어컨 뿐만 아니라 다른 요리도 맛난.

주철냄비를 사용해서 나름 분위기도.

 

 

폰 사진이라 어쩔수 없지만..

구름낀 산이 쪼매 환상적이라 멋진 경치보며 맛난 조식이 힐링 타임입니다.

 

 

딩굴거리다 전철로 오타루로 이동해 봅니다.

오타루 가까워지니 서핑하는 팀들이 꽤 있더군요.

 

 

전철로 오타루 여행하실때는 한개 앞에 역인 미나미오타루에 내려서 오르골뮤지엄 둘러보고,

운하, 오타루역이렇게 동선 짜면 걸어서도 가능합니다.

평소 운동 안한거 이럴때 하는거죠.ㅋㅋ

 

 

저 인형에 필 받은분 급 주문을.ㅋㅋ

한개 2500엔정도?

 

 

이것도 오르골..ㅋㅋ

 

 

다리 아프면 이런 유명한 카페에서 멍 때리며 달다구리도.

 

날씨가 쌀쌀하고 추웠지만 왠지 아이스 먹어야 하는 분위기.ㅋㅋ

치즈가 정말 맛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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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점심때여서 이쪽 스시, 카이센돈집들은 손님들로 넘쳐났다는.

 

 

요즘 조금씩 맛이가기 시작하는데 겔8 열일합니다.

 

 

겔 계속 열일중..

 

눈올때 와도 철길 분위기 괜찮은데..

소시적엔 삼각대 들도 카메라 들고 오타루 눈축때도 돌아다니고 했습니다.ㅋ

 

 

겔 열일중..

저쪽에서 사진 찍을려고 길 건너 왔는데..

왼쪽 하리바이크 넣어 찍기에는 체력 방전이라 귀찮아 포기.ㅋㅋ

 

 

결국 넣은 점심으로 오타루역 옆에있는 삼조시장이었나..

그기도 인기점 3-4군데는 관광객 줄이 장난아닌..ㅋㅋ

손님 없는 가게로 찾아 들어갔는데 사진에 속은 느낌이 살짝 나지만 신선해서 맛은 있었다는

 

 

오타루 맥주입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맥주 쳐다보며 진자엘 마신.ㅋㅋ

 

 

시내 이동해서 시간 남아 시계탑도.

옛날 한국에 관광객 유치하러 열일한 일본지인이 근처있는데 그냥 안부 전화만..

 

 

길 걷다 넘나 가을 감성 넘치는 빛보고 나도 모르게 발걸음도 옮겨봅니다.

 

 

잠깐 휴식도 취할겸 옛날 도청 의자에 앉을려고 보니 선객들이..

잠시 멍때리다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공항에서도 스프카레.ㅋㅋ

새우베이스의 치킨카레입니다.

 

 

ANA국내선 라운지 사진도 한장

 

 

프리미엄석 기내식.

 

얼마만에 먹어보는 기내식인지..

감동의 눈물을..ㅋㅋ

맛없는 한일노선 이코 기내식도 이제는 맛나게 먹을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