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홀로 도쿄여행의 추억

 

도쿄하면 도쿄타워죠! 여기가 지하주차장에서 찍은건데 사진찍기로 유명한 곳이라

다들 줄서있더라고요ㅋㅋㅋ저도 줄서서 기다리다가 찍었습니다

기다리시는 분들 대부분 한국인이였었네요

 

 

롯폰기 도쿄미드타운이라는 곳인데 정말 너무 예쁘지 않나요

이곳에서 일루미네이션 축제? 를 매시즌 하는 것 같더라고요 마침 시기가 겹쳐서 볼 수 있었습니다 ㅎㅎ

 

 

어두워지기 전엔 이런 느낌이였어요 일루미네이션이면 어두워야 예쁠 것 같은데 밝을 때도 꽤 예뻤습니다

 

 

도쿄의 작은 유럽이라고 불리는 지유가오카입니다

많은 기대를 하고 갔는데 그냥 이 사진찍은 곳만 이런식이고 평범한 곳이였어요

그래도 음식 괜찮은 거 파는 곳도 꽤 있고 가벼운 마음으로 가시기에 나쁘지 않은 곳입니다

 

 

제가 도쿄 갈 때마다 항상 가는 오오에도온천입니다

사실 온천을 즐기러 간다기보다는 유카타 입고 이것저것 먹는게 즐거워서 가는 것 같아요 ㅎㅎ

안에는 족욕하는 곳이 있는데 저는 온천은 아예 안하고 족욕만 했어요 ㅎㅎ

 

 

내부에는 이런 일본 영화나 만화에서만 보던 것들이 많이 있어서 그걸 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많은 게임들이 구비되있어서 게임을 성공하면 상품 받는 것도 있습니다

상품은 대단한 건 아니고 우리나라 총게임 하면 받는 인형이나 그런 것들이였어요 ㅎㅎ

 

 

아사쿠사입니다 여름에 갔던지라 정말 더워서 쓰러지는 줄 알았어요 이때

길가다보면 종종 유카타입은 사람들도 많이 지나다니고 확실히 외국인들이 많이 관광오는 곳입니다

길거리음식이 굉장히 많아서 좋았어요!

 

 

정말 분위기 좋았던 신주쿠공원입니다

 

영화 언어의정원에서 초콜릿과 맥주를 신주쿠공원에서 먹길래 친구랑 같이 먹어보자고 했는데

주류반입금지더라고요ㅜㅜ 그래서 못먹었습니다

그래도 하늘이 맑지 않았는데도 풍경이 정말 예뻤어요

 

 

제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요코하마입니다

요코하마는 다음에 또 도쿄여행을 갔을 때 다시 방문하고 싶을만큼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특별히 뭐가 있는 건 아닌데 저 관람차 뷰가 너무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