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혼자서 다녀온 일본 오사카 후기!

저는 원래 혼자서 돌아다니는걸 좋아하는 사람이라 일본 여행을 혼자 다녀왔는데요.

 

한국 사람들이 많이 간다는 오사카로 다녀왔어요.

 

괜히 숙소에 돈을 많이 쓰는게 아까워서 캡슐호텔에 도전해봤습니다.

 

생각보다 아늑하고 더럽지 않아서 좋았어요

 

살짝 모르는 사람들하고 캠핑? 수련회? 간 느낌이였어요.

 

샤워실은 목욕탕 같이 되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1인 샤워실로 수압이 너무 쌔서 깜짝 놀랬고

 

역시나 일본답게 굉장히 클린했습니다.

 

단점은 방음이 안되서 다른사람들이 코고는 소리가 들린다는거? 

 

잠귀 안밝으신 분은 충분히 가셔도 좋을것 같아요

 

남바에 있는 캡슐 호텔이였는데 남바로 고른 이유는 덴덴타운과 가까워서였어요.

 

제가 오덕끼가 있어서 피규어 이런거를 좋아하거든요 (에반게리온 등등..)

 

혼자 간 이유도 덴덴타운 이런거 마음놓ㅎ고 혼자서 시간 여유 두고 돌아다니고 싶어서도 있었던것 같아요

 

덴덴타운은 남바에서 굉장히 가까워서 걸어서 갈수 있구요! 

 

오덕들의 성지라고 불릴만큼 가게도 많기도 하고 옛날 물건 중고 등등 많은데

 

중고들은 상태도 굉장히 좋고 잘만 고르면 가격도 저렴해서 찾아다니는 재미가 있었던것 같아요.

 

이건 처음으로 먹어본 호르몬 야끼? 일본식 곱창 같은거였는데 

 

현지인 맛집이라고 해서 가봣어요 진짜 존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