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40대후반 틀딱의 다사다난 했던 방타이 후기 에필로그

안녕 브로들

내가 처음 울코를 접하고 많은 정보들을 알게되어 나름 성공적인? 방타이를 경험했어

다들 브로들 덕분이라고 생각해 방타이를 하기도 전에 이미 내가 여러번 방문 했던 것 같은 브로들의 생생한 후기 덕분이었어

사실 내 후기는 첫 방타이를 하는 울코 브로들한테는 큰 도움이 되지 못 할 수 있을거 같아 브로들이 생각했던 예산보다 너무 초과 할수도 있고 그렇게 되면 상대적으로 상실감이 생길수도 있을거라 생각이 되

나도 내가 생각했던 예산보다 훨씬 초과 했으니까 그 정도 예산이면 어디를 가서도 재미있는 여행을 할수 있는 금액이니까

이미 내 후기를 읽은 브로들이라면 이런 여행을 하는 ㅁㅊㄴ도 있구나 하고 그냥 웃고 넘겨죠 ㅎㅎ

앞서 얘기했지만 난 ㅇㅂ라서 혹시라도 내 주변 사람들이 내 후기를 보고 내 가족들에게 얘기가 나올수도 있으니 이제 후기를 삭제할까 생각해

대신 최대한 빠른 방타이 또는 다를 여행 경험으로 후기를 올릴께

만약 다음 여행이 방타이가 된다면 바트전사가 아닌 실속적인 여행후 후기를 올려볼까 생각해 

태국 친구들은 전부 그런건 아니지만 다른 나라 친구들에 비해 착하고 순수한 면이 있으니 그걸 이용한다기 보다 그에 맞는 로컬적인 여행을 해볼까 해

사실 난 40대 후반 틀딱이어서  올해부터는 세계 전역에 서식하고 있는 중, 고등학교, 대학교, 사회 친구들을 차례로 만나보는 여행을 한 10년에 걸처 해볼까 생각을 했었어 60이 넘어가면 장거리 여행을 위해 움직이는 것 자체가 쉽지 않으니까

이번 여행에서도 태국에 있는 친한 친구들한테 연락도 만나지도 않았어 친구들과 오랜만에 어색한 만남을 하는거 보다 브로들의 유흥 후기가 더 땡겨서였을까? ㅎㅎ

다음 여행 후기로 돌아 올께

울코를 통해 항상 소통하자고

브로들 항상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되길 응원할께

후기남겨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