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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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20대 학식의 방타이 유람기 (4)

익명_노래하는울프
979 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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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아침에 일어나 샤워하고 예약한 다른호텔에 가기위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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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키보이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텔키도 1개라 에어컨 상시로 못키고 외간도 볼품없지만

방은 첫날보다 훨씬넒고 냉장고도있었습니다

 

하지만 방에 약간 습기가차있었구요 에어컨 틀어서 습기를 많이죽이긴했는대

차라리 가격 조금더주고 첫날호텔에 묶는게 더 좋았을꺼같다는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호텔리셉션 직원분들이 친절하시고 방도조용하고 주위에 맛있는 일식집도 많아서 위치는 좋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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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짐정리하고 나와서 프롬퐁 주위를 여기저기 구경하고 다녔습니다

캥거루가 귀여워서 한컷 찍어봤어요 ㅋㅋㅋ

 

혼자 여행오니 늘어지면서 여유롭게 여행할수있어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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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앞에도 이렇게 이쁘게 꾸며서 구경도하고

사진도찍고 혼자 나름 시간을 알차게 보낼려고 노력했어요

이날이 일요일이였는대

오늘은 뭐할지하다가

루트에서 만났던 푸잉한태 연락이 왔습니다

 

오늘 뭐해? 저녁에 시간있니?

그래서 아무계획이없다 아마도 저녁에 시간이 괜찮을것같다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럼 같이 저녁먹자 뭐 먹고싶어?  어디가고싶은곳있어? 라고 물어보길래

 

나는 태국음식을먹고싶다 하지만 어디에서 먹을지 잘모르겠어 라고 답하니

알겠다 내가 아는 태국음식점으로 가자라고 말해서

그렇게 약속을잡고

 

역시 1일1마사지를위해 마사지를받고 길거리 구경후 호텔에서 잠시 쉬었다가 씻고

저녁을 먹으러나갔습니다

 

아속에서 만나 택시를타고 자기가 아는 음식점으로 가더라구요

로컬음식점이라 그런지 태국인들만있더라구요

그래서 여러가지 음식을 시키고 맥주와 같이 먹었습니다

 

근대 진짜 태국 고기종류음식은 다 맛있는것같아요

볶음밥과 고기랑 같이먹으면 진짜 가격도 저렴한대 너무 맛있더라구요

다먹고 계산할려는대 자기가 계산하겠답니다

 

그래서 괜찮다 너때문에 저녁밥도 외롭지않고 정말 맛있게먹었다 내가 사겠다라고하니

그럼 먹고 맥주한잔하자고하더라구요 자기가 사겠다고

근대 제가 만났던 푸잉분들만 그런지모르겠는대

대부분 마인드가좋고 조그만한 선물이나 행동에도 감사하다고 표현하는데

정말 고맙다고 생각하는게 느껴졌습니다

 

밥을먹고 나와 가까운 펍에 들어가 간단히 맥주한잔 하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밤에 계획이있냐고 물어보길래 오늘은 피곤해서 일찍가서 자고싶다 라고 말하니

혹시 나떄문에 피곤한거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아니다 많이 걷고 술도많이마시고해서 피곤한거다

걱정하지마라 라고 말하고 그럼 너가있는 호텔쪽으로 가자고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오늘은 어제 잘놀지못한 클럽에 가기위해서

오늘은 일찍들어가서 쉬겠다 너도 오늘은 일찍들어가서 쉬어라 라고말하니

혹시 다른약속있냐고 다른여자만나러가냐고 농담식으로 화내더라구요

 

하지만 그 표정과 말에서 농담 반 진담 반이라는걸 느꼈습니다

저도 농담으로 맞다 미안해라고 하니

놀라면서 진짜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농담이라고 말한후

9시쯤 헤어진것같아요

 

울코에 혹시 오늘 루트 같이 가실분 있으시냐고 글을올렸고

2분이 연락오셔서 3명에서 같이가기로했는대

어제 같이 클럽갔던 a형님이 연락오셔서 총 4명이서 같이가게되었습니다

 

11시인가? 루트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하고 준비를하고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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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rca 거리는 사진만봐도 너무 놀러가고싶네요 ㅠㅠㅠㅠ

 

(저녁에 헤어진 푸잉을 루트에서 만날까봐 걱정아닌 걱정도 했습니다)

 

다들 루트앞에서 만나서 서로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클럽에 같이 입장을했습니다

a형님 b형님 c형님이라고 말하겠습니다

 

나이순으로 c형님 a형님 b형님 저 순이였고 제가 제일 막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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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이랑 술을시키고 테이블도 나쁘지않고 사람도 적당히 많아서 재밌더라구요

처음에는 서로 어색하다는 느낌이있었는대

술들어가고 서로 짠하고 즐기다보니 서로 잘 즐기면서 놀았습니다 ㅋㅋㅋ

 

클럽에서 노는대 계속 한국에있는 친구와 다른 푸잉한태 연락이오는겁니다

그래서 클럽 초반에는 휴대폰만 만지고 있었습니다

a형님이 동생 오늘 휴대폰 너무 많이만지는것같다고

이제부터 휴대폰만지면 벌주마시기 !

 

제가 막내인대 형님들앞에서 휴대폰만 만지고있으니 죄송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연락다씹고 형님들한태 죄송하다고 말씀드린후 재밌게 놀았어요

b형님 c형님은 다른테이블 구경가시고 a형님이랑 저랑 테이블에서 놀았습니다

 

옆자리 푸잉 2명이있었는대 같이 짠도하고 놀고있는대 옆자리 푸잉 옆에있는 다른테이블이

작업걸더라구요 그래서 서로 즐기라고 놔두고 형님과 술마셨습니다

 

b형님 c형님은 다른테이블에서 노시다가 오셔서 같이 4명에서 술마시고 다시 놀았습니다

동생답게 형님들 술잔도 채워드리고 얼음도 넣어드리고 서로 재밌게노니 재밌더라구요 ㅋㅋㅋ

 

근대 1.5층에 있던 레보형님들이 a형님을 보고 계속 작업걸더라구요 ㅋㅋㅋㅋ

저는 a형님 반대편에있어서 그거보고 너무웃겨서 형님 뒤에서 작업건다고 말씀드리니

a형님도 아는대 무시하더라구요 그래서 서로 웃으면서 그냥 술마시면서 놀았습니다

 

슬슬 2시 마감시간이되니 b,c형님은 두분이서  다른테이블에서 같이놀던 푸잉분들과 2차로 다른곳으로

갈것같더라구요

1시 30분쯤됬나? 사람들 조금식 빠지고 슬슬 마치는 분위기 되니까

자리도 여유로워지고 형님들과도 막판스퍼트를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근대 옆에 푸잉 3명이서 춤추면서 놀고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춤추는거 보면서 있었습니다

그중 한 푸잉과 눈을 마주쳐서 서로 그냥 웃었습니다

 

갑자기 오더니 볼만져봐도 되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웃겨서 웃었더니 짠제의를 하길래 a형님과 같이 짠하고 한잔 마셨습니다

그다음  말을걸길래 대화를 하다가 라인아이디를 달라고해서 주고

 

2시가 되어서 a형님과 앞에서 국수먹고 헤어질려고했습니다

b.c형님에게도 여쭤볼려고 찾았더니 안보이더라구요

 

카톡으로 어디시냐고 여쭤보고 대답이없으셔서

a형님과 국수먹으러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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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도중에 아까 같이 웃었던 푸잉에게 어디냐고 라인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국수먹고 집갈려고한다고하니

바로 통화가 오더라구요 통화하다가 자기 지금 앞이라고

국수먹을꺼면 자기한태 오라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a형님에게 아까 왔던 푸잉들이 같이 국수먹자고하는대

형님 괜찮으시면 같이 드셔도 괜찮겠냐고 물어본후

형님이 괜찮다고 하셔서 푸잉한태 어디냐고 물어보니 다시 전화가 오더라구요

 

근대 잘못알아들어서 라인문자로 사진을 보내주더라구요

a형님과 찾아가니 자기 옆에 앉으라고 의자를 탁탁치더라구요

 

그래서 형님과 앉아서 형님이 국수시키고

같이먹으면서 이야기를하는대 옆에 있는 푸잉이

계속 제 허벅지를 만지더라구요 그러다가 b형님이 오셨습니다

 

형님 c형님과 같이 가신줄 알았다 라고 말씀드리니

c형님과 같이 다른테이블에서 만났던 푸잉과 코타갈려고했는대 안가기로했다

 

그래서 b형님에게 그러면 같이 국수드시겠냐고 하시니 괜찮다고 하셔서

일어나서 오늘재밌었다고 인사드리고 내일 일어나서 연락드리겠다고 말씀드리고 헤어졌습니다

국수를 다먹고 a형님 먼저 집에 가보시겠다고 하셔서 조심히 들어가시라구 인사드리고

 

푸잉3명과 저혼자남았습니다

그러더니 아까 자기옆에앉으라고 하던 푸잉이 자연스럽게 손을잡더라구요

그러곤 내일 5시에 출근때문에 가봐야한답니다

 

같이있자고 말한적도없는대 그래서 알겠다고 말한후

푸잉친구들과 같이 택시타고 호텔쪽에 내려서 푸잉 친구들에게 택시비를 주고

호텔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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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샤워하겠다고 들어가서

알겠다 라고 대답한후 방정리하고 기다렸습니다

 

저도 들어가서 샤워를 하고나오니 아이폰 충전기가 있냐고 물어보길래

나는 아이폰이 아니다 없다라고 말하니

그러면 알람좀 맞춰달랍니다 내일 일찍 가야한다고

알람맞춰주고 자기가 먼저 키스를하더라구요

그러곤 cd가 있냐고 물어보길래 사왔던 cd이 있어서 있다고하니까

 

갑자기 you many many girl

korean bad boy , play boy 이러더라구요

아니다 봐라 한번도 사용하지않았다

새로운거다라고 말한후 봉지도 뜯지않은 cd를 보여줬습니다

혼자 삐져서 계속 you play boy 이러면서 의심하더라구요

 

담부터 그럼 없다고 해야하나

고민하는대 키스해달라고 안길래 키스하면서 서로 제가 먼저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위에서 부터 골인지점까지 서서히 내려오면서 즐겼습니다

 

만났던 푸잉마다 ㅂㅈㅇ가 없더라구요

아무냄새도 안나고 정리도 잘되있어서 피아노도 열심히쳤습니다

 

그러더니 몸을비틀더니 그만해달랍니다

자기가 이제 해주겠다고

푸잉분께서 봉사를 해주시길래 봉사를 열심히받고

 

본게임에 들어가기전에 cd장착후 즐겁게 즐기고있는대

자기는 몇번이나 지금 끝났다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아직 신호도 안왔는대

그래서 cd빼고 손으로 봉사해주더라구요

 

입은 안된다고 무슨 태국 문화니뭐니 하면서 손으로하다가

다시 cd장착후 올라타서 즐기다가 여러자세바꾸고 즐겼습니다

마지막에 cd빼고 손으로 마무리해주더라구요

 

끝나고 시간보니 잠들어봤자 1시간정도도 못자는 시간이라

샤워하고 나와서 서로 누워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너 잠자지않으면 내일 출근해서 피곤하겠다고 말하니

너때문이라면서 웃으면서 말하더라구요

미안하다 ㅋㅋㅋㅋㅋ 그러니 괜찮답니다

 

그래서 5시가 되어서 이제 갈시간이됬다고

근대 배가너무아프다고하길래 화장실 갔다가 가라고하니

싫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너 배아프지않냐 화장실 갔다가 가라고말하니

냄새날꺼같다고 절때 안가더라구요 괜찮다고말하니

 

자기도 너무힘들었는지 알겠다고 화장실을가더라구요

나와서 냄새안난다고 굿이라고 혼자 만족하더라구요

웃겨서 웃었더니 부끄럽다고 웃지말라고해서 알겠다고ㅋㅋㅋ

 

자기 현금이없어서 그런대 택시타고가게 200밧만 달라고해서

지갑에서 100밧이 없어서 500밧 줄려고하니

많다고 50바트 20바트 를 200바트 정도 가져가더라구요

그러고는 무서워서 그런대 앞에 같이 나가서 택시좀 태워줄수있냐고

말하길래 알겠다고 같이 나가는대 손잡길래 id카드찾고 택시태워서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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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방에 도착했다고 라인이왔는대

다시 호텔에 들어가자말자 피곤해서 답장도 못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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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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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헛헛단 20.12.01. 12:28

이놈 100퍼센트 김안자다.

2등 ㅇㅇ 20.12.01. 12:28

뿜뿌이 또는 우안,우완

ppumpui or aoun

 

이 소리 못 들었으면 ㅍㅇㅎ 아니다

3등 오잉 20.12.01. 12:28

100kg 몸좋은 근돼겠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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