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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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안녕하십니까 행림들. 태국 여행기 입니다. 1부

분짜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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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림들 안녕하세요. 회사 휴가로 작년 6~7월 1주일간

태국 여행기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해외여행을 20번정도 갔는데, 인천공항으로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인천공항으로 예약해서 출발했습니다.

 

여기 홍대맞나요? 홍대에서 하룻밤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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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전날, 일본인 친구랑 술한잔 했습니다.

저도 면접때문에 서울쪽에 3번온게 다라서,

서울 지리를 잘 모릅니다.

앱으로 연락하던 일본인 (2살연상)도 몇일전에

한국에 유학생활 시작해서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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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많이 취했네요.

2차로 룸집술집 가서 문닫고 술을 마시다가

눈맞아서, 그자리에서 물빨했습니다.

이렇게 적극적인 여자랑은 오랜만이라.

그날밤 모텔에서 4번인가 조졌습니다.

제 인생 2번째 명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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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같은 남정네 사진 죄송합니다.

여행전 공항에서 셀카는 국룰이라고 배웠습니다.

전날밤 기 다빨리고 태국에서 더빨링 생각에

헤헤 거리며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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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탈때는 언제나 설레는 군요.

고급비행기든 LCC든 이동대차로 바로탈 수 있는

경우는 그날 운이라고 들었습니다.

버스로 이동할때는 뭔가 귀찮습니다.

이동 대차로 스트레이트로 타는게 편하지 않습니까.

행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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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반의 비행끝에 도착했습니다.

사와디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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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더라? BTS맞나요? 그거 타고 이동하는데,

거울에 비친 뒷 아재가 수인을 맺고 있었습니다.

나루토 덕후가 틀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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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댕댕이 좃냥이를 좋아해서,

댕댕이랑은 항상 사진을 찍습니다.

건물안으로 들어온 댕댕이. 개팔자가 상팔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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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몇일은 스쿰윗?? 아속?

시벌 돌대가리라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여기서 숙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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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텔이었는데, 동발형림들 표현으로는

좆텔 맞나요? 저는 가성비 거지충이라

그냥 싸면서 좋은데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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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숙소 잡을때 제일 중요한건 화장실입니다.

저는 화장실 페티쉬가 있어서

저기 드랍샤워기 밑에서 하는거 엄청 좋아합니다 ㅠ

저같은 형님들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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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였나 틴더로 매칭된 아가씨가 공항에 마중나와줬습니다

그래서 밥을 함께 먹었어오. 자기가 아는 싼 가게 있다고,

터미널21 근처 지하 에서 먹었던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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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똠양꿍이네요. 처음먹어봤는데 맛이 이상합니다.

뭔가 달면서 시면서 짜면서. 미친맛입니다.

근데 묘하게 중독되데요 ㅋㅋ

그날 밥을 함께먹고,

술도 마시지 않은 채로 숙소에서 붐붐을 했습니다.

여자가 보릉내가 너무 심해서 못참았습니다.

그래서 한번만 하고 보내줬어요.

 

심성은 착한 친구였는데 냄새가ㅜ너무심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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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혼자서 구경하러 갔습니다.

여기가 터미널 이라는 종합쇼핑건물입니다.

솔직히 쇼핑은 관심없어서,

대충 둘러 보는둥 마는 둥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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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음식 뭐에요?? 저기 위해 콩가루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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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맛없었습니다. 그냥 고기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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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도 별로였어요 쉬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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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쓰레기에요?? 이게 왜 유명한 건가요?

돈내고 쓰레기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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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ㅋㅋ 걸레 빤 물맛 이었습니다.

코코넛이 원래 이맛인가요 ㅠ

베트남 코코넛커피나 가공된 코코넛열매음료는

맛있는데, 오리지널은 스레기 오브 스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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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존맛이에요. 땡모방? 무슨 수박쥬스인데,

수박에 존나 달달한 시럽을 더넣어서 먹는 음료입니다.

이거 너무 맛있어서 1일 2땡모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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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용 가오사진 한번 찍어봤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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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망의 저녁, 비오는날 꾸역꾸역 여자 구경하러

소이카우보지 라는 골목으로 가봤어요.

가기전에 동갤 눈팅하면서 가봣는데,

바파인1300 + 숏2000이면 3300바트, 약 12만원이

넘는 금액입니다. 한국창녀보다 비싼데,

행림들 지갑은 마르지 않는 샘물이에요?

한녀보다 비싼 태국녀라니, 저는 가난해서

구경만 했습니다.

크레이지 무슨 가게가 있는데,

아랫도리까지ㅜ벗고 쇼를합니다.

레이디 드링크 2잔에.가슴 만지고 놀다가

집으로 귀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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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한컷. 이분이 태국 왕자님인거 같습니다.

태국음 불교문화권 국가라고 합니다.

개슬람 존나 싫어하는데,

불교국가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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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거기서 앱으로 만난 어떤 여자애랑

한인가게 가서 음식을 먹었습니다.

자고로 여자 따먹기 제일 쉬운 방법은 술 멕이는거라고

했습니다. 저는 술을 잘 마시는 편이니 걱정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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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과일소주로 여자를 공략하세요.

달달해서 술술넘어가다가 그대로 나한테 넘어옵니다.

사진은 4병인데, 아마 6병 마셧던걸로 기억합니다.

 

애가 잔뜩 취해서, 어쩌지 어쩌지를 연발합니다.

아, 한국어 좀 하는 친구였습니다.

나 원래, 이런 사람 아닌데를 연발하면서

나에게 기대어 호텔까지 따라옵니다.

 

숙소에서 샤워를 같이하며 1발,

침대위에서 3발을 갈겼습니다.



 

다음 스토리는 2부에서 뵙겠습니다 행림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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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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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1등 잭나이프 20.07.23. 03:15

보릉내가 문제네 문제야 ㅋㅋㅋ

분짜따봉 20.07.23. 21:16
잭나이프

기후가 덥고 습해서 그런지 보릉내가 좀 심하더라구

2등 a3253 21.03.01. 21:55

굿굿 태국 한국소주 비싼디,,,ㅋㅋ

3등 울스엑프 21.03.15. 00:20

무슨앱으로 도대체 여자를꼬시는지..... 정보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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