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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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안녕하십니까 행림들. 태국 여행기 입니다. 4부 완결

분짜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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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olfkorea.com/travel/1595

https://wolfkorea.com/travel/1571 안녕하십니까 행림들. 태국 여행기 입니다. 2부 - 울프코리아 https://w...

울프코리아 /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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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형림들. 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스무번가까이 해외여행을 하면서,

낮에는 관광 밤에는 뜨밤을 보내는게

제 여행의 낙입니다만,

이번에는 일주일중 4일을 감기로 앓아서

처음이었던 태국여행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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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팟뽕꼬리를 아십니까?

게찜요리인데, 이거 좆나맛있어요 ㅋㅋ 태국에서

제일 맛있게 먹었던 요리에요.

근데 가격이 1.5만원 돈이었던거 같아요.

 

시골로 가면 8천원까지 떨어진다던데,

수도권은 역시 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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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만났던 한국어 패치된 푸잉이 자기집으로

놀러 오랍니다.

굶주렸던 저는 택시를 타고 곧바로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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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했다 이냔아. 빨리 문열어라.

도착했다고 인증샷을 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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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집 앞에서 커피와 음식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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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무슨요리인지는 모르겠는데,

맛은 그저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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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맛있었어요. 새우와 오징어는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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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들어가서 문 닫자마자 껴안고 키스를 했습니다.

서서 껴안고 딥키스를 했는데 바로 풀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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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은 대충 벗어놓고, 화장실에서 노콘으로 했습니다.

씨발. 30초컷입니다.

저는 글렀습니다..

 

점심부터 저녁까지 뒹굴며

4번?정도 했습니다.

뿌리가 뽑힐거같은데도,

아쉬운지 제것을 계속 만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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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되어서 제가 배가고프다고 하니,

근처 야시장으로 가자고 합니다.

 

달랏롯빠이 라고 하는 야시장인데,

1과 2, 장소가 2개가 있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2로 갔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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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왕척추 요리가 데코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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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주터지게 많습니다.

출국전 홍대도 사람 존나 많았는데,

여기는 한술 더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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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보이십니까?

오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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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를 한박스 사서 나눠먹었어요.

이게 주둥이가 날카로워서 비닐봉다리 다 터지고

찔리는데 개따갑습니다.

새우드실때 주둥이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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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매니아로서 지나칠 수 없는 스팟이었습니다.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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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삥 입니다.이거 가리키면서 한손으로는

그여자애의 옆구리를 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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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탈이 있는 사진입니다.

일본 鬼, 쳐키, 조커, 텍사스 전기톱 살인마,

와이 쏘 시리어스 등 온갖 빌런들의 집합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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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파인애플 쥬스를 많이 마셨어요.

만 하루도 안되서 귀국이기 때문에,

이것을 끝으로 그녀와 헤어졌습니다.

여행 끝나고 반년간 연락을 안했는데,

올해 1월1일에 새해복 많이 받으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오랜만에 그녀의 ㅈㅂ가 떠오른 저는

한국올때 가이드해준다고 연락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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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 뒤 귀국이지만 아쉬웠던 저는 카오산 로드로 갔어요.

뒤에 여성들은 한국 분인데, 왼쪽에 잘린 사진의 태국남성이

술이 취해서 한녀들에게 찍접거렸습니다.

 

한녀 특유의 얼척없는 표정을 아시나요?

그 느낌으로 기겁하길래 제가 말렸습니다.

그리고 저 바로뒤에 3대 400은 치시는 여성분이

자꾸 대쉬를 해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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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 숙소로 짐을 가지러 가는 길,

일본 여자애들을 만났어요.

저보다 3살 연상이었는데

중간에 여성분이 좆나 이뻤습니다.

그래서 제가 술 산다고 같이 마시자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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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마시면서 연락처를 받았는데,

역시 처음 몇일만 답장을 받고

그 후론 연락이 끊기더라구요.

존나 예뻤는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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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과 헤어지고, 정신차려보니

비행기더군요.


 

뻐킹 감기때문에 3일밖에 못놀았고

그것도 방콕에만 있었습니다.

 

동발럼행님들이 말씀하시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그 이름 파타야, 다음번에 간다면 꼭 가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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