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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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오후 30대의 파타야 여행기 - 1 (1~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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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기소개를 하자면,

 

키 180 미만이고 몸무게는 꼬란섬 페러세일링을 할 수 없는 씹파오후 30대 초중반임.

 

얼굴도 못생겼고 성격도 적극적이지 못한 찐따 스타일이라고 보면 됨.

 

파타야는 두번짼데, 작년에 왔을땐 락덕후라 파타야 라이브 펍만 돌고, 아고고는 구경만 해봤었음.

 

피어도 가긴 했었는데 8시쯤인가? 가서 뭐 그냥 맥주 한병 마시고 나왔던 기억만 있음.

 

그리고 또 파타야를 가고 싶었는데,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를 파타야에서 보내는 꿈을 꿔서 그 꿈 내용을 한번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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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7시반 제주에어 타고 방콕 도착

 

예약한 마이크 택시를 타고 바로 파타야로 달림

 

근데 너무 안전 속도를 준수해서 가더라.........................

 

앳마1에 도착하니 2시40분쯤? 대충 짐 정리하고 일단 에라 모르겠다~하고 워킹으로 납짱타고 가봄

 

3시쯤 된 시간이라 일단 동갤에서 글로만 보던 피어 워킹걸들 구경이라도 해봐야지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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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라 혼자 자기 싫어서 아무라도 그냥 델고 나가고 싶은 생각이었음.

 

근데 피어 딱 입장하니 시바 진짜 1층엔 어디 낑겨 있을 공간도 없고, 맥주도 어떻게 주문해야할지도 모르겠고,

 

한국에서도 클럽 가본적 없는 찐따라 주문도 어케해야할지 모르겠는거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얼타고 있으니 웨이터가 메뉴판 보여주길래 안심하고 일단 하이네켄 한병 시킴.

 

그거 마시면서 2층 올라가서 난간에 빈 테이블 하나 있길래 거기 맥주병 놓고 마시면서

 

'하 시발 이거 뭐 어째야하냐...'

 

생각하며 피어 사람들 노는거 구경했지. 그래도 일단 파타야 오니까 기부니는 좋드라고

 

그렇고 홀짝대며 맥주 마시는데 옆에 테이블에 푸잉 하나가 짠~하면서 컵 내밀길래 나도 짠~하면서 받아줌

 

그리고 다시 구경...하다가 다시 걔가 짠~하길래 보니까 계속 혼자길래 혼자냐고 물어보니 혼자라더라

 

테이블 보니 뭔가 여러명 마신 흔적 있고 시샤도 있고 하던데 혼자인거 보니 혼자만 버려진건가~싶었는데

 

나도 혼자로 좋았지 머.

 

그래서 한두번 더 짠~하는데 걔가 같이 먹자고 하길래 냉큼 테이블로 가서 합석함

 

합석해서 보니 죠니워커 블랙이네? 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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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ㄳㄳ 하고 같이 마시다가 시샤도 건내주는거 같이 펴보고,

 

얼음 떨어졌길래 내가 얼음만 한번 갈아주고, 시샤 갈아주고 서빙하는 웨이터한테 팁도 이 푸잉이 다 내줌;;;

 

그러면서 자기 VIP라 시샤 막 무한정 펴도된다고 자랑하고

 

막 악어 이빨게임이며 가위바위보 게임하면서 한시간넘게 잼게 즐김 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자기랑 같이 나갈거냐고 물으면서, 자긴 숏은 2500인가 그렇게 롱은 4000? 인가 그랬다는거 같음

 

근데 내일 일가야해서 8시엔 집에 가야한다고 그러더라고. 

 

첨 왔는데 잘 대해준게 고마워서 그래 그럼 롱 ㄱㄱ 해서 좀더 놀다가 피어에서 나옴

 

나오는데 애가 많이 취했는지 휘청대다가 피어 출구 계단에서 구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많이 다치진 않았고 엄청 쪽팔려 하드랑.

 

나와선 랍짱타기전에 자긴 핀업아고고에서 일한다고 하더라.

 

오~하면서 한국 복귀하기까지 핀업 두어번 가봤는데 걘 못찾았음...

 

그렇게 앳마로 복귀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이브 밤을 보내고 8시에 보냈어.

 

첫날 피어에서 쓴돈이라곤 얼음100밭, 하이네켄 한병말곤 안써서 신기했음 ㅋㅋㅋㅋ

 

쓰다보니 1일차 뭐 한것도 없는데 엄청 길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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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아침에 전날 픽업한 친구 보내고, 오늘은 뭐할까 고민함

 

까먹고 있었는데, 동갤에서 피어랑 헐리 킵카드 한국에서 사갔었음. 피어는 100%, 헐리는 80%이상 있는거

 

두개 합쳐서 2만원이었나 25000원이었나 아주 싸게 구입해서 굳굳이었음.

 

일단 배고파서 아르노 스테이크가서 더블 버거 박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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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쳐묵쳐묵하고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여행이니 유우명한 쇼도 봐야지 싶더라

 

그래서 일단 알카자쇼 당일꺼 예약함

 

남은시간은 뭐할까 하다가 또 동갤에서 말로만 듣던 소이혹이란덴 가보자! 싶었지

 

그래서 소이혹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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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쯤 도착했는데, 가게마다 푸잉들도 많고 양키 아재들도 많고 그러더라

 

제일 많이 들어본 러스트나 디자이어는 뭔가 안땡겨서 둘러다니다가 걍 잡혀 끌려간데로 들어가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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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퀴드랑 라라랜드....

 

라라랜드에선 키 크고 늘씬한 푸잉이랑 노닥거리면서 노는데, 이 샹뇬이 오빠 가슴이 나보다 더 크다 레보아니냐 놀리는거

 

슈ㅣ발 ㅠㅠ

 

뭐 여튼 그렇게 한시간 정도 놀다가 나와서 이번엔 리퀴드에 들어가보니, 이번엔 스무살짜리 애가 앞에 앉았는데

 

막 앉아놓고 얘기도 안하고 걍 멍때리다가 갑자기 4목가져와서 두자는거

 

지는 사람이 팔뚝 맞기 했는데 이뇬들 왤케잘하냐.............

 

15판정도 한거같은데 5판이김 ㅠㅠ

 

그리고 양키성님들 테이블이 하나 있었는데, 벨인지 혼인지 엄청 울려대더라 ㅋㅋㅋㅋ

 

그거 울릴때마다 직원들 샷잔 하나씩..............

 

재밌드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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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알카자쇼 보러가니 쇼는 지루하고 맥주기운도 슬슬 올라오고 중간에 잠깐 졸아버림......................................

 

사진 많이 찍어두긴 했는데 이건 패스할게 별로 보고싶지도 않지?

 

보고나선 헐리 킵카드를 써야하니 오늘은 헐리를 가봐야겠다~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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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쇼가 끝나고도 시간이 많이 남아서 뭐할까 정처없이 떠돌아다녀봤지.

 

센탄마리나 앞에 뭔 야시장도 열리길래 거기서 타조꼬치랑 팟타이 시켜 먹고, 시장 구경 조금 하다가 10시반쯤 슬슬 헐리가보까? 하고 헐리쪽으로 걸어감

 

걸어가다가 마사지 샵 보이길래 들어가서 풋&헤드마사지 받고 헐리로 11시50분쯤인가 입장!!!

 

킵카드 제시하니까 말로만 듣던 1.5층쯤으로 안내해주더라.

 

 

11시 40분? 쯤? 젤 처음 찍은 사진이 11시 50분경이라 헐리에 몇시에 들어갔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난다

 

암튼 킵카드 쓰고, 테이블로 안내받아 믹서 주문한 담에 음악 들으며 혼자 술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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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선 무슨일이 일어날까를 생각하며 홀짝 대는데, 진짜 5분도 안되서 바로 옆 테이블에 검마 낀 푸잉이 짠~하자는 거임

 

ㅇㅋ 짠~하고 테이블 보니, 검마 푸잉 포함해서 푸잉 셋이 있던데

 

뭔가 다 비호감 상 푸잉이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파오후다보니 반대로 슬렌더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암튼 다 내취향은 아니었음.

 

그래서 그냥 짠~만 해주고 가끔 가위바위보만 하고 이러니까 걔가 자기네 테이블로 오라던데 

 

ㄴㄴ 나 좀전에 와서 좀 혼자 즐기고 싶음 ㅎㅎ;;;;;;;;;;;; 이러면서 거절함

 

그 와중에 계속 자긴 나 좋다고 검마 푸잉이 어필하고 아;;;;;;;;;;;;;

 

진짜 어쩌냐...하고 있는데, 내 뒤쪽 테이블에 딱봐도 한국인 둘이 맥주 들고 테이블에 자리잡음

 

와 잘됐다 싶어서 그 테이블에 한국인이죠? 여기 양주도 있는데 괜찮으면 같이 노실래요? 하고 남자 둘테이블 꼬셔서 합석 성공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둘은 대충봐도 20대후반쯤 되보이고 운동으로 몸도 다져진 ㅅㅌㅊ 형들이었음(잘생기면 다 형이야)

 

대충 얘기들어보니 아고고가 뭔지도 모르고 한국에서도 원래 클럽 자주다니는 일반인 형들이더라.....

 

담날 귀국하고, 전날은 헐리에 8시에 와서 새벽4시까지 있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결국 진짜 이쁜 애들이랑 공떡 햇다던데

 

그거 못잊어서 가기전에 다시 온거라고...................

 

뭐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나도 옆 테이블 푸잉이 별론데 자꾸 들이대네 뭐네 얘기하고 ㅅㅌㅊ 들은 여기 클럽 여자들은 왜 자꾸 돈달래요? 이러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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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쫌 갠찮아 보이는? 푸잉 둘이 우리쪽 테이블 와서 나한테 핸드폰으로 6000찍어 보여주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해 꺼져! 

 

하니까 계산기 슥슥 지우고 나보고 적으라고 하더라. 다시보니 별로라 응 꺼져ㅕㅕㅕ하려고 하는데

 

옆테이블에서 들이대던 검마푸잉뇬이 갑자기 내 팔짱끼고 내꺼라고 그 여자들 꺼지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진짜 하 점점 짱나고 있었지만 꾹 참고 걍 술이나 더 마시고 있는데,

 

이번엔 내 취향인 푸잉이 지나가다가 오빠 코리안? 하면서 오더라

 

그리고 바로 가격제시도 안하고 같이 놀자고 하더라고. 그렇게 좀 같이 놀다가 오빠 니드 우먼? 나 뒤에 오빠둘보다 오빠가 좋아 하면서 4000찍길래

 

ㅇㅋ하고 또 흥정도 안하고 바로 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룰루랄라 신나하고 잇는데 옆에 검마 푸잉뇬이 또 저거 내 친군데 나쁜뇬이라고 갑자기 이간질 하고,

 

그 푸잉도 얘 뭥미? 하면서 나 이런애 모른다고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더랑

 

그렇게 놀다보니 어느새 ㅅㅌㅊ 형들한테도 푸잉하나씩 붙었는데 썩 맘에 들어하진 않는 눈치였고,

 

난 남은 양주 다 마시라고 그 형들한테 넘겨주고 즐거운 마지막 날 보내라고 서로 기원하며 헤어짐.

 

나오니 푸잉이 배고프다고 동갤에서 많이 듣던 그 무카타를 먹으러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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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하고 먹다보니 친구랑 얘가 영통하더라고. 영통하면서 내 얼굴도 보여주고 하다가 친구 불러도 되냐고 하길래

 

ㅇㅋ 불렁~했더니 친구가 실크로 된 잠옷바람으로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른친구랑도 영통하던데, 아마 헐리에서 먼저 픽업되서 나간 친구같았음. 

 

영통으로 다른 까올리도 같이 있는거 보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어려보이던데 20대 중반쯤? 그 친구한테 안녕하세요~좋은밤보내세요~하고 영통으로 인사도 하고 ㅋㅋㅋㅋ

 

나 푸팟퐁커리 먹고 싶다고 하니까 푸잉이 자기가 그거 진짜 잘한다면서 내일 우리집에서 해줄게!! 이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옷바람으로 온 푸잉친구랑 셋이서 냠냠 무카타랑 맥주 좀 박살내고 나가려고 하니까 잠옷바람으로 온 푸잉이 자기차로 우리 호텔까지 데려다주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복귀해서 낮까지 자고 일어남! 

 

근데 나중에 쓰긴하겠지만 푸잉들 내 방에만 오면 담날 다 감기걸려서 나가더라..................

 

전원 다 그랬음 ;ㅁ;

 

내가 너무 춥게 셋팅했나 에어컨을....

 

여튼 3편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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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엉퀴 20.10.01. 07:46

라라랜드 레보바일텐데 ㅋㅋㅋ

광우너 20.10.01. 07:46
엉퀴

나 그거 좀 의심됐는데 레보 맞았구나 시바 ㅋㅋㅋㅋㅋ

2등 흑우듬뿍 20.10.01. 07:46

헐리 4천이면 안 비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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