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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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처음 작성하는 태국 이야기 - 3편

탈릉
923 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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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보니 12시 겨우 잠을 4시간뿐 안 잔 거야 이상하게 태국만 오면 잠을 더 많이 못 자 그래서 피곤이 빨리 쌓이는데

또 저녁 되면 쌩쌩해 아직은 젊다고 생각하고 싶어

 

속이 너무 쓰려 라면이 먹고 싶어졌어 코타에 가서 라면 한 그릇하고 여자친구 집에 보관되어 있는 나의 옷들이 많기 때문에 평소

습관대로 아무 생각 못 하고 옷을 안 챙겨왔어

 

급하게 터미널 21가서 쇼핑을 좀 해서 바지랑 간단한 셔츠로 어차피 내일이면 여자친구 집 가니깐

조금 챙겨와야겠다는 생각으로 (결국 이것도 못 챙겨옴)

 

이래저래 시간을 보내고 나니 오후 4시 우리의 모임방에서 라인들이 오기 시작했어 어제의 후기와 오늘의 일정에 대해

나도 결정 장애가 있는데 우리 셋 다 결정 장애야 정말 그래서 내가 보통 정리를 했어

K는 내가 정리 잘한다 말하던데 아니야 사실형도 결정 장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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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저녁을 먹기로 하고 코타에서 모이기로 했어 고기로 영양분을 흡수하고 나서

커피는 테메에서 마시자는 의견을 모아 테메로 향했는데 내 기억으론 7시 오픈이었던 거 같은데 8시에 오픈이더라고

 

내가 착각한 거 같아

테메 바로 옆이 소피텔 호텔이라 다 같이 내방에 가서 조금의 휴식을 취하며 대화를 나누었는데 나는 남자들끼리의 대화였는데도

너무 좋았어 서로가 많이 맞아떨어진 거 같아

 

8시에 테메로 이동 기차놀이할 것도 없었어 푸잉 둘은 막 출근들하고 있고 어르신들이 푸잉들 픽업하는 거 구경하기 위해 가운데

테이블에 앉아서 커피를 마실 뿐 서로 클럽 갈 준비를 위해 각자의 호텔로 가자고 나가면서 2~3바퀴 푸잉 등을 구경했어

 

구경했다기보단 서로의 여자 스타일에 대해 비교했지 나는 이런 스타일에 푸잉좋다 다른 친구들은 이런 스타일이 좋다 미리 알고 있으니깐 좋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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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에 RCA에서 만났어 루트로 바로 직행했지

 

테이블 잡고 있으니 12시쯤 되니깐 다 차더라 우린 또 픽업을 다니지 않아 그냥 눈으로만 살펴볼 뿐 이때부터 K의 버프가 시작돼

지나가는 푸잉들 한 번씩은 다 우리 테이블로 왔다 갔다 하는데 역시ᄊᄉᄐᄎ의 삶은 부러웠어

 

나는 초반 여자친구와 하루 연락 두절 상태로 다투고 있던 상황이라 노는 것에 집중을 할 수 없었어

이후 상황을 잘 마무리하고 동참

 

우리 뒤 테이블에 정말 이쁜 푸잉 두명이 자리했어 옷에 헬로 바이 글로 프린팅 되어있는 여자와 그의 언니였는데

언니가 K에게 흠뻑 빠져버렸어(다음날 K 언니 냠냠)

 

근데 우리는 전부 헬로바이에게 다 꽂혀 있었어 (내 것야 작업 치지 마라 K)

K는 언니 때문에 더 이상 헬바에게 접근 불가 그렇게 우리는 놀고 있었는데 우리 인근 테이블에서 또 다른 푸잉이 나에게 왔어

 

거의 끝날 무렵이었는데 나름 급했나 봐 워킹인지 아닌지 확인하니 일반인이래 나와 놀자 하더라고 정 안되면 이 푸잉이라도 데리고 가야지 하고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혼자만 픽해서 갈 수는 없잖아 상황을 더 지켜보기로 하고 놀았어

 

클럽이 끝나갈 시간인데 K는 언니를 나는 이푸잉을 픽을 해둔 상태인데 Q가 없었어

그래서 다같이 코리아타운으로 가기로 하고 각자의 푸잉에게 연락만 하고 우리가 먼저 자리를 떴어

 

아시다시피 끝난 시간 입구에는 그야말로 제2의 테메가 열리잖아 그 입구에서 잠시 앉아 담배를 피웠는데 내 눈에 들어온 이쁜 푸잉 있었어

말을 거니 같이 놀자는 거야 근데 인세 클럽을 가겠데 그래서 어제 갔는데 또가기는 싫었어

 

그냥 라인만 교환하고 다음날 보기로 했는데 이 푸잉과는 반전이 있어 (나를 알고 있는 푸잉, 그런데 나는 기억 못 한 푸잉)

어차피 4일차에 또 등장하니깐 그건 다음에 이야기할게

 

K가 흡연하는 우리를 기다리는 동안 무수히 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2명의 푸잉이 K 곁에 알바기를 하고 있어

그중에 한명이 인물이 괜찮아서 Q를 엮어주기위해 그래서 다 같이 코리아타운으로 가기로 했어

 

Q에게 제니란 이름의 푸잉을 엮어 주려 했고 K에게 꽂힌 푸잉은 뭐 딱 답이 나오더라 난감해 하는 k 헬바 언니 와 라인대화 끝에다음날 보기로 하고

5명이서 코타를 갔어 2층 포차나 거기서 나는 혼자 앉고 나머진 파트너별로 앉아 술을 마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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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픽한 일반인 푸잉은 자꾸 결정을 못 해 나보고 바로 호텔로 가면 안 되냐고 라인이 계속 와 그런데 나는 이곳분위기가 더 재미있었거든

그래서 다음날 보자는 약속으로 연락을 끊었어

 

나는 또 따로 보험이 있었거든 코리아타운에 나를 원하는 푸잉이 있었어 그푸잉이 4층에 있는데 자꾸 올라 오래

나는 여기가 좋은데 둘이서 실랑이 좀하다 나중에 입구에서 만나자 하고 5명이서 게임도 하고 술도 마셨지 그러다가 각자 호텔로 가기로 하고 내려갔는데

 

제니란 푸잉이 Q랑 갈듯 말듯 하면서 자꾸 안 가는 거야 여기를 빨리 정리해야 각자가 찢어져 재미지게 놀 텐데

결국 Q는 혼자 가고 4명이 남은 상황이었는데 나는 기다리고 있는 푸잉이 있고

 

K 푸잉은 K에게 정말 꽂혀서 떨궈낼 수도 없고 그래서 내가 제니에게 나랑 같이 갈래 하니 또 이 년은 가겠데

K가 그때 형 우리 그냥 형 호텔도 넓은데 2:2로 할래요 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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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은 아이디어였어 콜을 외치고 코타에서 기다리는 푸잉을 버리고 바로 호텔로 갔어

 

호텔에 들어와서 각자 맥주와 와인을 마시면서 탐색을 하고 있었지 K 자기 푸잉을 침대로 떤지면서 시작을 했어(나쁜 놈 침대를 먼저 차지했어)

 

나는 소파에서 제니와 섹스를 했고 그런데 제니(우리 둘 다 이푸잉 이름만 기억해)가 어제 혼혈푸잉보다 더한 분수녀야 와 진심 놀랬다

나에게 이런 2번의 기회를 동시에 주다니

 

나와 섹스에서 4번에 분수를 터트리는 그녀 그리고 나는 마무리를 했어

K는 계속되는 성생활과 남이 보고있는 섹스로 인해 마무리를 못하고 있었고 제니(빠는 것도 진심 프로야 이 푸잉)와

 

나는 샤워를 하고 나온 상태였어 각을 보니 K 푸잉은 아파하기 시작하고 K는 아직 마무리를 못한 상황 내가 제니를 데리고 침대를 향해서

제니에게 충분한 물빨로 다시 흥분을 시켜 놓은 상태에서 K에게 외쳤지 던지다 ~ 받아!

 

K 바로 제니랑 합궁했어 K에게서 풀려난 푸잉 샤워를 하고 나온 후 자연스럽게 나에게 안겼어 솔직히 떡감은 정말 제니가 몇 수 위였어

(그래서 우리 둘 다 제니 이름만 기억함)

K랑 할 때도 분수 터트린 제니 각자가 다 마무리가 끝나고 나는 제니와 한 번 더 했어 그리고 나는 그대로 쓰러져 잠시 잠들었고

 

K는 먼저 자기 호텔로 돌아가고 짐을 가지고 오겠다고 나갔어

( 내가 여자친구 집으로 가야 할 상황이라 내 호텔방이 하루 비어있었어 그래서 K에게 첫날 만났을 때 27일 하루 네가 내방을 써라 하고 키를 주었어)

 

푸잉 두 명도 집에 간다 하여 보내고 나서 잠시 2시간 눈 붙였나? 울리는 알람 소리에 깼어

내가 여자친구에게 태국에 도착한다고 말했던 시간이야

 

나는 잠도 제대로 못 잔 퀭한 상태로 택시를 불러 여자친구와 만나기로 한 레스토랑으로 출발

 

 

3일차가 시작되었어

 

3일차 예고 : 여자친구와 시간이라 별 내용 없어 대신 여자친구와 처음 어떻게 만났는지 썰도 섞어서 쓸게

 

 

퇴근시간이야 퇴근 준비해야겠어 짤이랑 글 내용 수정은 나중에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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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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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쑤쑤 20.09.30. 21:46

코타에 맞음편분 런닝샤슈표 파란색셔츠는 반칙인데

2등 너드 20.09.30. 21:47

읽는데 머리아팠다

K q 제니뭐

등장인물이너모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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