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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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처음 작성하는 태국 이야기 - 2편

탈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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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남은 그 푸잉 테이블에 가서 놀고 있는 상황이었고 혼자 테이블 있었는데 좋더라 주변 푸잉들 라인 교환하고


게임도 하고 내 테이블 믹스 많이 남았는데 자기들 다 안 마신다고 믹스3병도 갖다 주고 그렇게 놀고 있으면서


간간이 룩탄이랑 라인 나누고 있었어

 

1번 푸잉이 자기 친구들 쪽 테이블로 옮기자 하더라 갔더니 룩탄이 옆 테이블--

 

내가 1번에게 그냥 오늘 후기나 작성하게 룩탄이 데리고 간다 이야기하니 1번이 룩탄이보다 1번푸잉친구들중에 한명이 더 이쁘지 않냐 하더라

 

솔직히 그 애가 더 괜찮았어 그래서 같이 조금 놀았지 룩탄이 라인으로 화장실 쪽으로 오라더라

 

내려갔더니 자기랑 오늘 나가는 거 맞는지 물어보길래 또 그 자리에서 간다 이야기해주었다 언제 갈 거냐 했어 친구가 갈때 간다 하고

 

다시 테이블에서 노는데 이번에 믹스 줬던 푸잉이 라인 날리더라 같이 나가자고

 

딱 상황이 룩탄이 1번 푸잉친구, 믹스 3명이서 저울질하고 있었는데 테이블 돌아와서 내가 룩탄이랑 놀고 있으니 1번 푸잉친구는


다른 남자가 픽해서 나갔어 1번이 의무감이었는지 또 다른 푸잉을 엮어 주려고 하던데 정말 그 푸잉은 아니었어

 

나는 룩탄이와 믹스 둘 명 중 선택에 기로에 서있었어

 

문득 정신이 들더라 지금 나는 호텔이 없는 상황이라는 게 그래서 두 명에게다 나는 오늘 이곳을 와서 현재 호텔이 없다 오후에 체크인을 할 수 있다

 

어떻게 할래 동시에 라인을 보냈어 룩탄이는 지난달 픽을 했었던 날 기억하고 있었기에 자기 콘도로 가자 하더라 믹스는 지금도 구할 수 있는 호텔이 있다고 하고

 

두명에게 확인하자마자 룩탄이로 마음을 굳혔어

 

 

 

1번이 갑자기 1번푸잉이라 또 같이 안 나간다 하더라 뭐 사정은 있었지만 타인을 존중하기에 언급은 안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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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야기를 듣고 룩탄이에게 지금 바로 나가자 하고 나왔어 흔히 말하는 룩탄팸 친구들과 1명의 친구는 남자에게 라인을 받았는지 다시 피어로 돌아가고

 

나머진 집에서 술 한자 더 하자 해서 세븐일레븐을 가니 쇼핑을 하더라 (얼마나 왔냐고 물어들 보시던데 1100밧인가 나왔어요)

 

썩을 후기 한번 써보려고 내가 이 지랄을 해야 하나 순간 엄청 고민했어 어떻게 되었든

 

택시를 타자는 거 내가 아는 푸잉차 있다고 그거 타고 가자 했어 내가 운전하고 룩탄이가 길 설명 하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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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콘도에 이사 온 지 6개월 정도 되었다고 하더라 참고로 방은 807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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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탄이가 문을 열자 말자 나에게 한 첫마디가 웰컴 탄탄 클럽이었다

 

집안 곳곳에 미러볼과 조명 룩탄 디제이가 선곡한 음악 솔직히 피어보다 좋았다 ㅋ

 

집 지저분한 거 지도 알고 있는지 이런 저런 핑계 대며 청소를 하더라 룩탄이 친구(이름 모름)가 청소는 다하고 나랑 룩탄이는 술 먹고 대화하고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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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 설거지나 청소 잘하더라 시집가도 욕먹고 살진 않을 거야

 

룩탄이 친구(얘 이름 뭐야?) 청소다 하고 같이 앉아서 두잔 마셨나 피어 화장실에 핸드폰 충전한거 안 가지고 왔어 그푸잉은 자연스럽게 퇴장

 

둘만 있었어 물빨 좀 하다 상의를 벗겼어

 

그런데 그때 내가 동갤에 계속 사진올린거 틀겼어 나중에 확인한 결과 룩탄이 집벽이 거울로 되어있으니깐 사진찍는 건 알고 있었는데

 

친구가 라인으로 알려주었데 그러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 룩탄이가 샤워하러 가자 해서

 

샤워하고 나왔고 룩탄이 침대에서 자연스럽게 누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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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탄이가 콘돔 쓰자 하길래 난 싫다 하고 노콘으로 시작 나도 많은 푸잉이랑 관계를 해봤지만 룩탄이는 잘하는 거보다

 

진심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줘 그거 하나는 괜찮아

 

1발 빼고 나서 대화를 더했어 일부러 내가 대화를 유도했어 내가 여기서 잠들면 호텔에 있는 헐리푸잉에게 정말 칼 맞을 거 같은 소름이 순간 돋았거든

 

자기 살아온 이야기하더라 어릴 때 아버지 다른 여자와 눈 맞아서 다른 살림 차린 이후에는 연락 끊겼고 13년 전에 엄마 돌아가셨는데

 

관련 돈들이 친척들이 입싹했나봐 그리고 자기는 군인 학교에서 생활을 했다고 하더라

 

알아보니 군인 학교 국가에서 거리의 애들 고아들 모아 가르치는 그런 학교더라.

 

지 동생이 하나 있는데 그 애 뒤바라지 아직 하고 있는 이야기 동갤에서 자기가 언급되는 이야기 누드사진은 정말 기분 나쁘다는 등 힘들다 하더라

 

반대로 너 좋아하는 한국 남자들도 많다고 위로해주고 한 번 더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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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자마자 정신이 들더라 호텔에 기다리고 있는 푸잉에게 어떻게 핑계를 대야 하는지 후딱 샤워하고 나 친구 호텔로 간다고 이야기하니

여기서 자래 그래서 내가 지금 자면 오후 5시 넘어 일어날 거 같다고 간다 하니깐

지난달 픽업 때는 자기를 아침 일찍 보낸 거 이야기하더라

지난달에 여자친구가 방콕에서 파타야로 급습을 오고 있었어 자고 있는 룩탄이 깨워서 보냈거든 그 일을 기억하더라고 그렇게 이른 시간에 자고 있는 자기를

내쫓은 사람은 오빠뿐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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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다시 호텔 로비에서 키 새로 발급받아 들어가니 헐리푸잉 안 자고 딱하니 기다리고 있더라 전화 부재중은 40여 통이 넘게 와있었고

뭐 했냐 했어 친구 콘도로 가서 술 좀 더 마시다 왔다 했는데 딴 여자랑 잔거 아니냐며 다시 덮치는데 죽는지 알았다.

나중에 확인 결과 헐리푸잉 피어 웨이터들에게 내 위치 뭐 하고 있는지 보고받고 있었더라

 

워킹들이랑 웨이터들 커뮤니티 장난 아니다 조심들 해라.

내가 룩탄이랑 나가고 바로 1번이 밖으로 나가지 않았음 알리바이 성립되지 않아 나 죽었을거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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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홀리 20.09.30. 21:40

탈릉이 아니라 탈론이네

로밍플레이 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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