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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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40대틀딱 첫방타이 새장국이야기2

굶주린햄스터
3428 8 24
도시(City) 방콕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오늘은 정말 현실같은 꿈을꾸었어서 

 

하이 브로~~

 

첫방타이 2일차 아침이밝았어

 

어제 아쉬움에 주서온 ㅎㅌㅊ워킹녀를 보낸후 일단 호텔조식으로 배를채우러 내려왔어 인도사람들이 많은 호텔이라 조식도 인도음식이많아 잘 몰랐는데 1층이 인도식당이더라구 태국에와서 할랄푸드를 경험하네

 

 

20230915_085204.jpg

 

일단 환전도해야하고 태국에 익숙해질겸 밖으로 나왔어

 

어제의 밤거리와 낮의거리는 전혀다른곳이되어있고 평범해보이는 동남아도시의 풍경이펼쳐져있어

 

날씨는 선선하고 좋은거같은데 걷기시작하니까 육수가흐르기시작해 그래도 오늘밤에 여기저기 탐방할 생각하면 기부니가 좋아 흐르는 육수따위는 신경쓰이지가않아

 

대략 300미터를 걸어서 환전소에 도착했어 공항환전소보다는 10%정도는 더쳐주고 네이버환율이랑도 큰차이가없네

 

밤에도착하는 브로라면 첫날밤 사용할 바트는 미리환전해와도 괜찮을거같아

 

(태국의 환전소는 여권을 보여달라더라구 여권을 안가져가서 왕복600미터 정도를 다시걸어야했어. 난 pass port라는 말을듣자마자 그냥 뒤돌아나왔는데 다시갔을때보니 여권사진찍어놓은걸 메일로 보내줘도 되나봐.)

 

일단 환전한돈을 가져다두러 호텔로 돌아오는길에 과일꼬치도 사먹고 약국에서 카마그라정을 하나 구입했어 스팀팩을 준비하니 밤이 더욱 기대되고 설레

 

일단 첫방타이니 니콜라스브로가 알려준 태국의 생존법을 공부해보기로하고 오늘의계획은 피어21급식소에서 배식받은후에 bts와 mrt타는방법익히는걸 목표로하고 왓포 사원에 다녀오기로결정했어(나는 지방에살고있고 태어나서 지하철을 한번도 타본적이없는 촌놈이야)

 

내 숙소는 나나역근처야 아속역까지는 걸어가도 멀지않지만 bts를 타보기로해 일단 클룩에서 구매한 래빗카드에 바우처를 충전했어(이때도 여권을 보여달래;;;)

 

 

 

20230915_132928.jpg

 

일단 bts는 무사히 클리어했어

 

아속역에 내리니 바로 터미널21로연결되는 스카이워커가있더라구!! 촌놈한텐 모든게 신기해

 

에스컬레이터를타고 5층으로 올라가니 저끝에 피어21이보여 난 브로들 덕분에 카드에 미리충전이 필요하다는걸 알고있으니까 당당하게 안쪽의 충전소에서 바트를 장전했어

 

하지만 이때부터 멘붕이야 사람은많지 시스템은 모르지... 일단 카드를 손에쥐고 입구쪽에서 들어오는 태국학생의 뒤를밟기 시작했어. 

 

덕분에 주문방법부터 트레이 수저포크의위치를 전부 파악한후 브로들이 추천해준 5번에서 새우팟타이를 받아들고 소심하게 빈자리를 찾아 앉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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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루 살짝 추가하고 라임 쭉짜고먹으니 나쁘지않았어

 

일단 한번해보니 자신감이생겨 내일은 더 맛있는거먹겠다고 다짐하며 왓포사원을 가려고자리에서 일어났어

 

왓포사원을가는 이유는 스쿰빗역에서mrt를 타고 조금 걸으면 도착할수있어서야 나에게 주어진 오늘의과제는 bts와 mrt야

 

트래블월렛카드가있었으면 편했겠지만 안타깝게도 한국에두고왔어 

 

자동판매기는패스하고 역무원?에게가서 목적지를 말하니 간단히 클리어했어 탈때 목적지방향만 잘 확인하고 타면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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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둘러본후 다시 mrt와bts를타고 호텔로 되돌아갔어

 

가는길에 브로들이 추천하는 전투준비물들을 구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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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가서 빵조가리 하나사먹었는데 가격이... 다시금 피어21급식소를 추천하는 이유를 알거같아

 

잠시 쉬면서 브로들의 주옥같은 후기들을 읽다가 테메가서 숏부터 끓고 달릴생각으로 카마그라 한알 털어넣고 테메로 향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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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사진촬영 금지장소더라구 저사진은 입장하고 아무생각없이 찍은거야 양해부탁해 브로들)

 

신세계야 신세계.... 미프에도 워킹들밖에 안걸리는데 왜 미프봤는지 후회가되네 여기서 초이스 못받는 워킹들이나 미프하는거였어 수질도 생각보단 괜찮더라고

 

원샷보다는 롱으로 하기로하고 일단 탐색만하고 후퇴했어 밖에나와서 브로들의 추천을받은 크레이지하우스로 발걸음을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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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은 계속 새로운세계가 펼쳐지고있어

 

아름다운 형들이랑 인사하면서 골목을지나 크레이지하우스로 들어갔어 말그대로 크레이지야 맥주한병시키고 2~30분정도앉아서 조개구경하다 나왔어 와꾸는그닥이더라 

 

낮에 좀 돌아다녔더니 피곤해서 롱으로픽업해서 들어가려고 테메로 다시 들어갔어

 

아까랑은 다른애들이 있고 데리고나가는만큼 여자들이 계속 채워져 숏은 3천 롱은 6~8천 부르더라고

 

시세를 잘 모르니까 일단 협상은 안하고 조금더 탐색해보기로했어 근데 한바퀴 돌때마다 내가 봐두었던 푸잉들이 사라지더라 ㅋㅋㅋ

 

너무 신중하게 선택하려했던거같아 나는 바스트가좀 되는애들을 좋아하는데 와꾸가 맘에드는애들은 다 바스트가 처참하더라고 역시 신은 공평한가봐

 

한 10바퀴쯤 돌다보니 어제 길거리에서 픽업한 그녀가 보이더라고 나를향해 손을뻗는데 잽싸게 뿌리쳤지 어젠 혼자길거리에있어서 그냥 데려갔는데 여기애들이랑섞이니까 완전 오징어더라구!! 

 

자꾸 그녀가 아이컨택을 시도하길래 근처에 바스트가 좀 있어보이는 푸잉을 픽업해서 나왔어

 

숙소까지 600m정도되는데 택시비를 300밧달래... 비싸다고흥정할라고하니까 푸잉이  툭툭이타자고 하더라 툭툭이도 200밧달래ㅋㅋㅋ 그냥 탓지뭐 ㅎㅎ

 

 

20230916_004745.jpg

 

호텔 가는길에 배고프대서 먹고싶은거 먹으라니까 일식집으로 날 데려갔어 한국보다 비싸더라....

 

시선은 와규 샤부샤부에 고정되있는데 판우동 먹겠다더라 샤부샤부 먹으라니까 비싸서싫다고 괞찬대  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지

 

그렇게 배를채우고 호텔로데려와서 이야기를 좀 나눈후 해피타임을가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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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미리먹어둔 카마그라덕분인지 3번파이팅하고 푸잉가슴에 손을얹고 잠을 청했어

 

태국푸잉들은 진짜 잘때 엄청 잘앵기는거같아

 

케바케겠지만 벳남애들은 붐붐끝나면 등돌리고 자는애들이 대부분이었거든(아쉽게도 의젖이었어... 참젖처럼 보였는데 약간의 살집과 수술이 엄청 잘됐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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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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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가람 23.09.16. 22:51
3번 ㄷㄷ 대단해 브로
굶주린햄스터 작성자 23.09.16. 23:37
가람
앞자리가 4로바뀌니까 확실히 내츄럴하게는 힘들어 브로도 언젠가는 약물의효과에 기대는날이올거야
남자의 사명감이라고할까 푸잉이 만족할때까지 봉사해야지
익명_복근있는늑대 23.09.17. 00:31
굶주린햄스터
헉 브로

그래도 너무 무리는 하지마

정말 장기적으로 방타이를 할거면 ㅅㅅ를 3번까지 하는 습관, 푸잉을 만족시켜주겠다는 마음은 조금은 내려놓는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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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그랜드슬래머 23.09.16. 23:46
브로가 먹는 저 요구르트는 혹시 정력제인가?
효과가 장난 아닌데
굶주린햄스터 작성자 23.09.16. 23:57
그랜드슬래머
저 음료들은 여기 후기올려준 브로들이 자주 사먹길래 나도 사봤어
내가 먹는건 카마그라 알약으로 된걸먹어 이건 국내반입이 금지된 물건이야 인도꺼라 태국이나 벳남껀 짝퉁이라는데 나는 약발이 잘받더라고 12시간이상 지속되는거같아 다음날 마사지받으러가서 마사지사의 손길이 근처에머물면 반응이올정도라구
나는 원래 세우는데는 문제는 없어 하지만 나이가드니까 2회차가 힘들어지고 심지가빠진것처럼 흐물텅거려 ㅜㅜ 비록 약물의도움받고있지만 자존심을 지키는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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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군밤 23.09.17. 01:20

와 테메는 숏3천에 롱6~8천이야??
방콕이 비싸구나...
그나저나 3타임이 가능한 브로의 힘이 부럽구만!!!

굶주린햄스터 작성자 23.09.17. 02:07
군밤
파타야에도 테메같은곳이있는거야?
테메는 바파인비용이 따로없으니까 나름 괜찮은거같은데
파타야에서 시세는 대충 어느정도야?
내기준 와꾸도 2~30%는 나쁘지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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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 23.09.17. 03:24
굶주린햄스터

파타야에 테메같은곳이라..
그나마 비슷하게 본다면 기나긴 비치로드 따라서
쭈욱 서있는 워킹걸들이 있어 코코넛걸이라고도 부르는데
무튼 길가다가 마음에 드는 푸잉 있으면 말걸어서 쇼부보는 그런 시스템?
보통 숏이 1500~2000, 롱이 3000~4000 정도 부르더라

파타야 시세는
워킹 아고고
바파인 - 1500~2000, 숏 - 3000, 롱 - 5000
소이혹바
바파인 - 800~1500, 숏 - 1000~1500, 롱 - 4000

그 외에도 소이부아카오, 클럽, 비어바픽업 등등 있는데
나머지는 내가 안가봐서 잘 모르겠네
클럽은 일반적으로 4~5천부터 시작이라고 들었어

굶주린햄스터 작성자 23.09.17. 11:23
군밤
오 브로 답변고마워
다음번에 파타야로 가봐야겠어
방콕은 낮에 할게너무없어서 현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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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3.09.17. 01:21
오 브로. 후기 잘 읽었어. 나는 테메가 이상하게 어려더라고. 그걸 처음에 시도한 브로를 존경해.

아무리 도핑했다지만 브로의 힘에 존경을!
굶주린햄스터 작성자 23.09.17. 02:12
헤오
브로 ㅎㅎ 나는 술을못먹어 맥주는3병 소주는 1병먹으면 좀비처럼 호텔로들어가야해
그렇다보니 굳이 술먹지않고 여자를 픽업가능한 테메같은곳이 편하고 부담없어서 좋아
테메에서 부담인건 어제 함께했던 푸잉이 또 있는경우가있다보니까 조금 신경쓰이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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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09.17. 03:50

나도 처음 태국갔을때 빌딩보고 많이 놀랬었지 ㅋㅋ

 

나는 진짜 캄보디아같은곳인줄 알있거든 ㅋㅋ

 

지금은 뭐 동네처럼 편안하게 왔다갔다하지! 

굶주린햄스터 작성자 23.09.17. 18:25
Madlee
그냥 동남아원탑이야 mts mrt 공항철도까지 인프라가 꽤 잘되있어서 돌아다니기도좋고 시암쪽가니까 삐까뻔쩍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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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09.18. 08:59
굶주린햄스터
브로가 저 멀리 내가 다녀온 도시를 가면 깜짝 놀랄텐데 ㅋㅋㅋ

저 끝쪽에 매솟, 딱이라는 동네가 있지 ㅋㅋㅋ
새장국 23.09.17. 11:17
테메를 갔으니 이제 다른데도 쌉가능이네!! ㅋㅋ
즐거운 여행 되라구 브로!
profile image
니콜라스PD 23.09.17. 16:05

방콕에서 서서히 적응하고 있는 것 같아서 좋아! 

 

이제 BTS랑 MRT탈줄 알면 그거 타고 어디든 갈 수 있어 

 

프롬퐁도 가고 시암도 가고 브로 가고 싶은 곳들 다 다녀봐 ㅋ

굶주린햄스터 작성자 23.09.17. 18:28
니콜라스PD
방콕을 뜨려니까 아쉬움이 남아
귀국하자마자 항공권알아본다는게 무슨뜻인지알겠어
데카르트 23.09.20. 21:43
카마젤도 괜찮아 브로~ 알약보다 금방 효과가 온다고 들었어

야쿠르트를 보니 오라오라병이 도지는걸..
굶주린햄스터 작성자 23.09.23. 19:47
데카르트
카마젤은 안먹어봤는데 할때마다 한봉씩 까야되는건가?
지속시간도 오래간다면 젤이 최고좋을텐데
데카르트 23.09.25. 22:22
굶주린햄스터
사람마다 다른데, 나는 반나절은 가는 듯 했어.. 가끔은 24시간?? 그다음날 저녁에도 불끈하더라고
gken 23.09.23. 21:48
진짜 잘몰라서 그러는데. 테메가 뭐야 브로?
굶주린햄스터 작성자 23.09.23. 22:59
gken
나도 방콕도착하고도 몰랐는데 울프 브로들이 친절히알려줘서 즐거운 방타이가될수있었어
인력시장같은곳이야 카페 테르메
철저히 여성으로 확인된푸잉들만 입장시키기때문에 형냐들에게서 안전할수있어.
남자들은 들어갈때 입장료같이 1음료를 구입을해야하고
안에들어가면 워킹걸들이 내부 벽 테이블을끼고 줄지어서있어 브로는 그곳을 지나가면서 마음에드는 푸잉을 찾는거고
마음에드는 푸잉이있으면 간단히 대화하고 가격협상해서 브로의호텔로 데리고 가거나 숏이면 바로위 대실좃텔에서 대실해도되고 숏과 롱이있고 롱일경우 아침 몇시까지인지 꼭 확인해야해
위치는 소피텔 옆에 루암칫호텔지하에있어 푸잉들은 테르메 라고부르고 구글에 테메로 검색하면 위치가나와 브로
q1w2e2 23.10.27. 20:06
브로~ 툭툭이는 100밧 한번 외치면 기사도 바로 콜해~ 100밧 밑으로는 나도 한번도 못깎아봤어~. 이 댓글 읽은 브로는 100밧 아래도 딜 해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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